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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대학 진달래 축제에서 파룬따파 진상을 전하다

글/밍후이 기자 팡후이 타이완 타이베이 탐방 보도

[밍후이왕] 꽃이 피는 따스한 3월, 타이완대학에서는 2019년 3월 16일과 17일에 진달래 축제와 동아리 박람회가 열려, 특색 있는 여러 동아리가 홍보를 위해 참가했다. 타이완 파룬따파(法輪大法) 동아리도 박람회에 참가해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 수련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중국에서 파룬궁이 무고하게 박해받는 진상을 알렸다.

'图1:台湾大学法轮大法社的学员们参加杜鹃花节暨社团博览会'
타이완대학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진달래 축제 동아리 박람회에 참가했다
.

중정대학교 학생 리웨이전은 오랫동안 두 사람과 이야기했다. 그는 중국에서 온 관광객에게 현재 중국은 도덕이 무너졌고 독이 든 음식, 가짜 백신 등이 만연해 마치 썩어빠진 나무처럼 이 나무를 구하거나 변화시킬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모든 중국인이 같은 뿌리인데 이 나무의 뿌리만이라도 구할 방법은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을 변화시켜 공산당과 경계를 분명히 그어야만 한다고 알려 주었다. 마지막에 두 사람은 중공 관련 조직에서 탈퇴했다.

'图2:李威震(左一)正与中国大陆游客讲真相'
리웨이전
(왼쪽 첫 번째)이 중국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리웨이전은 초등학교 3학년이던 2000년에 누나와 같이 수련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어려서 파룬따파가 아주 과학적이고 도리가 있다고만 느꼈다. 중학생이 되어서야 신경문을 읽고 수련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이후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깨달았다. 리웨이전은 두 시간 전에 한 중국의 부처장을 만났는데 그는 아내와 자녀를 모두 외국에 보내고 혼자 베이징에서 사회 안정유지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 리웨이전이 그에게 사회 안정을 수호하는 공무원은 중공이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는지 잘 알 거라고 말하면서 그에게 삼퇴(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의 필요성을 말했다. 부처장은 이미 싱가포르에서 중공 탈퇴 성명을 했다고 말했다. 리웨이전은 마지막에 양심이 있는 중국인은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고 그를 축복했다. 그는 고맙다는 말을 하고 떠났다.

'图3:来自阿根廷安德思(Andres Auzunbud)'
아르헨티나에서 온 안드레스

안드레스는 현재 타이완대학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그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서 파룬궁을 알렸다.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면서 수련에 흥미가 생겼어요. 공부, 교제, 일, 여러 상황에서 대법은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지도해 줍니다.”

올해 24살인 왕징후이는 반차오에 산다. 그는 타이베이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무대 의상을 디자인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 엄마 아빠를 따라 수련을 시작했다. “전법륜은 내가 모르던 새로운 개념을 알려주었는데 예를 들어 인간과 우주의 관계, 고층차의 생명 같은 것입니다. 나는 이런 방식으로 비디오를 만들어서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대법을 알릴 계획입니다.”

타이베이 교육대학 자연과학 교육학과 3학년인 장산칭은 2011년 12월 28일에 자이시 아리산에서 젤리를 파는 여성 덕분에 법을 얻었다. 이 여성이 파는 젤리는 모두 인공재료를 첨가하지 않은 100% 천연 식자재를 쓴다. 당시 고관절을 다쳐 동서 의학 치료를 받았지만, 완전히 치료되지 않은 장산칭은 마침 이 여성과 친구가 되어 파룬궁을 배우라는 권유를 받았다. 그는 순수하게 좋다고 대답했고 인연이 되면 다음에 수련하겠다고 했다. 그는 수련하고 나서 많이 변했다. 전에는 성격이 급해 가족과 큰 충돌을 일으켰는데 수련하고 나서 심성이 승화되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진실한 말을 하고 진실한 일을 하는 좋은 사람이 되자 점차 충돌이 줄어들었고 마음도 선량해졌다.

'图4:江山青同学(右一,着蓝色外套)向学生们讲述中共迫害法轮功真相'
장산칭
(오른쪽 첫 번째, 청색 재킷)이 학생들에게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말해주고 있다.

장산칭은 사람들이 진달래를 보러 오는 것은 파룬궁을 접하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이해해 더욱더 많은 사람이 이번 박해를 저지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여기고 이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 파룬궁 박해를 발동한 장쩌민의 범죄행위를 고발하는 형사고발 서명부에 이틀 동안 서명한 학생과 시민들이 매우 많았다. 특히 인상 깊었던 일은 한 커플을 만났을 때 처음에 여학생이 손을 저으며 듣지 않으려고 했지만 장산칭이 여전히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주자 결국 남학생이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 사법처리 서명부에 지지 서명을 했다. 그는 말했다. “여학생의 반대 때문에 진상 알리기를 포기했더라면 남학생이 진상을 이해하는 기회를 잃었을 겁니다.”

'图5:部份参与法轮功学员合影,手持台湾大学社团优等奖状者即卓廷威'
파룬궁 수련생 단체 사진
, 줘팅웨이가 타이완대학 동아리 우등상을 들고 있다.

타이완대학은 타이완 최초로 파룬따파 동아리를 설립한 대학이다. 석사과정 1년 차인 줘팅웨이는 2000년 1월에 창립된 파룬따파 동아리 회장이다. “타이완 대학에 방문한 고등학생과 인근 주민들이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이틀 동안 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타이완대학 캠퍼스에서 진상 보드를 봤습니다.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파룬따파는 진선인을 따릅니다. 수련자들은 사회에서 모두 좋은 사람들입니다.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우면 심신이 가벼워집니다.”

줘팅웨이는 타오위안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2010년도에 파룬궁 수련생인 역사 선생님과 점심 휴식 시간에 연공하고 법학습을 하면서 법을 얻었다. 줘팅웨이가 수련을 하고 가장 크게 변한 것은 바로 성격이라고 말했다. 전에는 자아에 갇혀 사람들과 어울릴 줄 몰랐고 어울리고 싶지도 않았다. 아직 법을 얻지 못한 고등학생 때는 생활이 아주 힘들었고 각종 진학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것 같았다. 자신이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생명에 비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법을 얻은 후 그는 많은 면에서 밝아졌고 특히 전법륜에 적힌 것처럼 사람이 사는 진정한 목적은 반본귀진임을 깨달은 후 생명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그의 세계관은 변했고 항상 자신 있는 모습으로 마음을 열고 사람들과 접촉할 줄 알게 되었다.

파룬따파는 그를 지혜롭게 만들었다. 예전에는 항상 외곬으로 빠져 융통성이 없이 어리석은 방식으로 일을 처리했는데 수련을 하고 나서는 융통성 있게 생각하고 모든 것이 좋은 쪽으로 변했다. 그는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타이완대학 석사과정에 입학했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19/384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