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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청년의 감동

대만 관광지 진상 알리기 시리즈 보도(3) 중 하나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정위옌 대만 타이베이 취재보도) 타이베이시 와이솽시(外雙溪)의 국립고궁박물관(약칭 타이베이 고궁)은 중국 전통궁전 디자인으로 우아하고 장엄한 풍격을 지니고 있다. 이 박물관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진귀한 중국 보물이 보존되어 있고 범위는 서화, 옥기, 도자기, 서적, 조각 등 중화민족의 보물을 포함한다. 수집품은 주로 송·원·명·청 조대의 것으로 ‘중화 문화 보고(寶庫)’의 명성을 지니고 있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관람하고 있다. 2008년 7월부터 중국 관광객에 대만을 개방한 후 그들이 방문하는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다.

图1:位于台北市外双溪的国立故宫博物院(简称台北故宫),是中国大陆游客参访的热门景点之一。
타이베이에 위치한 국립 고궁박물관은 중국 관광객들이 찾는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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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2~5:故宫博物院是法轮功学员在二零零二年第一个建立的真相点,中国大陆游客聚焦关注法轮功真相。



고궁박물관에는 파룬궁 수련생이
2002년 최초 설립한 진상 거점이 있다. 중국 관광객에게 가장 주목받는 것이 파룬궁 진상이다.

고궁 정원 앞 넓고 텅 빈 양측에는 각각 나무를 심어 울타리를 만들었는데 관광버스가 관광객을 마중하는 위치이며 관광객이 걷고 머무는 경계선이다. 나무 울타리 옆에 파룬궁 진상 게시판이 진열되어 있다. 게시판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 사실, 세계 각지에서 파룬궁이 받은 찬사와 수상 목록,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 생체장기적출의 만행 폭로, 전 세계에서 중국 민중의 장쩌민 고소 성원, 박해 원흉을 처벌할 것을 요구하는 등 진상을 알리고 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시하는 동시에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박해의 본질을 폭로했고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고(天滅中共) 악인은 업보 받는 것이 필연적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오가는 관광객 중 어떤 이는 가던 길을 멈추고 게시판 앞에서 진상 내용을 관람하고 어떤 이는 자신이 특별히 관심 두는 진상을 손으로 가리키며 동료와 함께 얘기를 나누고 토론한다. 수련생에게 그들을 도와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탈퇴)를 해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총총히 지나가는 순간 핸드폰으로 게시판을 촬영하고 가져가 친구와 함께 보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图6:有的游客拍摄真相带回去与亲友分享。
어떤 관광객은 진상 사진을 촬영하고 집에 돌아가 친척이나 친구와 함께 보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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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7~8:大陆游客观看展板内容并聆听法轮功学员讲真相。

게시판 내용을 보고 파룬궁수련생에게 진상을 듣는 중국 관광객

이곳은 대만 파룬궁수련생이 2002년 최초로 세운 진상 거점이다. 진상 거점을 세운 수련생은 처음에 순조롭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궁 관계자는 처음에 이해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파룬궁수련생이 매일 현수막과 게시판을 들고 고궁 광장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당시 경찰도 수련생을 가로막았지만, 수련생들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진상을 알렸다. 결국 고궁 고위층 관계자는 파룬궁수련생이 사심 없이 대가를 치르고 진선인(眞善忍)을 믿으며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받고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황을 알게 되자 큰 지지를 보냈다. 이후 진상 거점 설치가 허락됐다.

몇 년간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엄동 혹서든 파룬궁수련생은 일 년 내내 쉬지 않고 세인과 중국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렸다. 국내외 관광객, 더욱이 중국에서 온 관광객에게 소중한 진상이란 열쇠를 열어주었다. 어떤 이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어떤 이는 소중한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선행을 권했다.

83세 마 씨는 아들의 추천으로 1998년 ‘전법륜’을 읽고 수련을 시작했다. 원래 동서양 의학에서도 속수무책이었던 십이지장궤양과 각종 이름 모를 질병도 모두 완쾌됐다.

그녀는 고궁에서 7~8년간 진상을 알렸다. 어느 한 번 마 씨는 일가족 3대 6명에게 진상을 알렸다. 손자는 이미 중국에서 삼퇴했다. 2대 두 사람도 재빨리 삼퇴 했다. 하지만 80여 세 노인은 탈퇴하지 않고 화를 내며 줄곧 고궁 계단으로 걸어갔다. 마 씨는 노인이 계단을 힘들게 오르는 것을 보고 다가가 노인을 부축했다. 노인은 갑자기 발을 동동 구르며 말했다. “나도 탈당하겠소!” 다른 두 후손도 잇따라 삼퇴했다. 마 씨는 말했다. “상대방이 탈당하고 공산 악령의 낙인을 지워버린 것을 보고 그들이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 일은 제게 쉽게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알려줬습니다.”

图9:李素真到故宫讲真相已有十年,日前有位中国青年感动对她说:“你们真的好伟大!”
리쑤전은 고궁에서 진상을 알린 지 이미
10년이 됐다. 한 중국 청년은 감동해 그녀에게 말했다. “여러분은 정말로 대단해요!”

리쑤전(李素貞)은 2002년 9월 1일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고궁에서 진상을 알린 지는 이미 10여 년이 됐다. 리쑤전은 말했다. “이전에 중국인에게 처음으로 진상을 전할 때 그들의 관념이 큰 충격을 받아 진상을 피하려는 사람도 많았고 어떤 사람은 욕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이 끊임없이 노력해 각종 진상을 알리는 경로가 개발됐습니다.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졌지요. 2004년 말부터 중국공산당 당, 단, 대에서 탈퇴하는삼퇴 조류가 시작됐고 한 무리, 한 무리씩 삼퇴했으며 중국 관광객은 자발적으로 수련생에게 삼퇴 성명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며칠 전 발생한 일을 이야기했다.

관광버스를 한참 기다렸던 6~70세 노인이 총총히 버스에 오르려 할 때 리쑤전은 그에게 진상 신문을 건넸다. 노인은 리쑤전이 ‘9평 공산당’을 줄 때 갑자기 말했다. “모두 탈당하고 있는데 저는 왜 탈퇴시켜주지 않나요?” 리쑤전은 재빨리 그에게 가명을 지어 탈당케 했다. 노인은 기뻐하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는 결국 마음 편히 버스에 올랐다.

며칠 전 오후 한 20여 세 청년이 옆에서 조용히 기다리다가 리쑤전이 몇 명에게 삼퇴해 준 것을 보고 자신은 NTD TV 등 매체를 통해 진상을 알았는데 탈퇴하지 않았다며 가명으로 탈퇴해 달라고 했다. 청년은 감격하며 말했다. “아주머니, 저를 좀 안아주시면 안 될까요? 여러분은 대단해요. 우리는 정말로 여러분에게 의지해야 합니다!” 리쑤전은 말했다. “여러분도 스스로 각성해야 해요. 이것은 가장 중요해요.”

图10:从大陆嫁到台湾的李鑫菊,从二零零五年起就每天都到台北故宫讲真相劝退。
중국에서 대만에 온 리신쥐는
2005년부터 매일 타이베이 고궁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리신쥐(李鑫菊)은 중국 푸저우에서 대만에 시집온 지 20여 년이 됐다. 1998년 고향에 돌아갔다가 놀랍게도 1년 내내 병에 시달리고 있던 여동생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병이 없는 가뿐한 몸이 된 것을 발견했다. 리신쥐도 따라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2005년부터 매일 고궁에 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 홍위병에 참가했던 그녀는 어려서부터 하늘땅과 투쟁하고 사람과 투쟁하며 끊임없이 투쟁하는 공산당의 독소 교육을 받았다. 대만에 온 후 사상에서 큰 모순과 정반(正反) 양쪽의 싸움이 있었다. 이후에 점차 알게 됐는데 자유로운 대만에서 중화 전통문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선량한 품성을 지니는 것이 사람이 되는 근본이라는 것을 알았다. 특히 수련 후 우주 특성 진선인에 따르니 인식과 실천을 향상케 했다. 중국공산당의 교육은 바로 독소를 주입하는 것이고 목적은 사람의 근본을 없애는 것이고 당의 도구가 되어 그의 희생양이 되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에 속고 있는 중국인이 있으면 그녀는 그들에게 자신의 경험으로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지요. 진상을 듣는 사람은 스스로 각성하고 삼퇴를 선택하며 공산 악령의 통제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지금 이미 3억2천만 중국인이 탈당했어요. 그러나 아직 많은 사람이 구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정월 1, 2일 이틀 반나절 동안 중국인 140명이 삼퇴했어요.”

물론 다른 파룬궁수련생도 있다. 그들은 중국 관광객과 만난 후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을까? 후속 기사에서 계속된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4/3831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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