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호주 멜버른 기자 보도) 호주 동남부 빅토리아주 주도 멜버른은 경치가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 매년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찾는다. 멜버른 파룬궁 수련생들은 차이나타운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유명관광지에 진상 알리기 거점을 차렸다. 이곳에는 일 년 내내 여러 국가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설날 연휴기간은 가장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출국하는 기간이다. 인연 있는 많은 사람들은 멜버른에서 진상을 이해하고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해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멜버른시 중심의 유명관광지 피츠로이 가든은 중국 관광객들이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는 창구다. 설날 연휴 동안 중국 관광객들이 가든 입구에 놓인 진상 보드판을 읽었다.
멜버른시 중심의 유명관광지 피츠로이 가든은 중국 관광객들이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는 창구다. 설날 연휴 동안 중국 관광객들이 가든 입구에 놓인 진상 보드판을 읽었다.
“우리는 무보수로 맨홀 입구를 지키는 노인입니다”
2019년 2월 어느 날, 파룬궁 수련생 류정은 진상 보드판을 든 채 지나가는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이때 다가오던 한 남성이 직접적으로 말했다. “나이도 젊은데 무슨 일인들 못하겠어요?(역주: 왜 하필 이런 일을 하느냐는 뜻)” 류정은 급히 말했다. “아저씨, 우리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돈을 받고 하는 일이 아닙니다. 저는 직업이 있고 쉬는 날에 진상을 알리러 왔습니다.”
남성이 비웃으면서 말했다. “봉사라고? 누굴 속이려고? 요즘 누가 돈도 안 받고 일해요?”
류정이 웃으면서 말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 글인데요. 중국 남방의 모 성에 큰 비가 내려 도로 위 맨홀 뚜껑이 떠내려갔대요. 이것을 본 한 노인이 맨홀 가에 서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어요. 이 노인이 돈을 받았을까요?” 그는 듣고 나서 정색하면서 말했다. “이럴 때는 돈이고 아니고를 말할 때가 아니잖아요? 그때 지키지 않으면 사람이 빨려 들어가잖아요. 아마 나라도 이렇게 했을 걸.”
류정이 이어서 말했다. “우리가 여기서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하는 것은 바로 맨홀 입구를 지키는 노인처럼 아무도 돈을 주지 않아요.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들이 파룬궁의 진상을 이해하고 도대체 중국공산당의 정체가 뭔지 확실히 알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삼퇴를 권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해 사람들이 그것과 멀리하고 사람의 목숨이 맨홀 속으로 쓸려 내려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남성은 듣고 나서 고개를 숙여 류정이 들고 있는 진상 보드판을 보기 시작했다. 자세히 보면서 몇 가지 질문도 던졌다. 잠시 후 그가 거의 다 읽었을 때 류정이 조용히 물었다. “아저씨는 당원이세요?” “네, 당원입니다.” “제가 가명으로 삼퇴시켜 공산당과 함께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해드릴게요.”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시원스럽게 말했다. “좋습니다!”
“탐욕스러운 당이 없었다면 사람들의 생활이 몇 배나 더 좋아졌을지 몰라요.”
한 번은 한 여성 관광객이 지나가다가 류정이 보드판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말했다. “공산당은 좋아. 공산당이 돈을 주지 않으면 어디서 연금을 받고 해외여행을 다니겠어.”
“아주머니, 지금 받는 돈은 아주머니 자녀와 며느리, 딸과 사위가 낸 돈이에요. 공산당이 어디서 돈이 나와요?”
부인이 듣고 나서 말했다. “당신 말도 일리는 있지만 공산당이 없으면 어떻게 중국이 있겠어요?”
류정이 말했다. “공산당이 없어지면 조대가 바뀌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중국 역사를 보세요. 당나라가 없어지면 송나라가 생기고, 송나라가 없어지면 원나라, 원나라가 없어지면 명나라, 명나라가 없어지면 청나라가 생겼어요. 중국은 여전히 있어요.” 부인이 조용히 들었다.
류정이 계속해 말했다. “지금 국내외에 탐관오리들이 이렇게 많아요. 수 백 만 위안을 탐오하면 청렴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렇게 탐욕스러운 당이 없었다면 국민들 생활은 몇 배나 더 좋아졌을지 몰라요.”
부인이 말했다. “지금 공산당은 대대적으로 반부패를 하면서 탐관오리를 잡고 있지 않나요? 당은 좋아지고 있어요.” 류정이 말했다. “지금 탐오하지 않는 관리가 없는데 누구를 잡아요? 차라리 청렴한 관리를 찾아보세요. 청렴한 관리가 있나요?”
부인은 미간을 찌푸리며 생각한 후 말했다. “그래요, 어디 청렴한 관리가 있나요. 정말 썩어 빠졌지.” 류정이 말했다. “아주머니가 봐도 썩어 빠졌죠? 멸망의 시간이 다가왔어요.” 이어서 그녀에게 당원인지 단원인지 물었다.
부인은 둘 다 아니라고 말했다. 붉은 넥타이를 맨 적이 있는지 묻자 부인은 어릴 적 일이라고 말했다.
“아주머니, 제가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시켜 드릴게요.” 부인은 이해하지 못하고 탈퇴해서 뭐 하겠냐고 물었다. “중국공산당이 나쁜 짓을 너무 많이 저질러서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킬 때 당 조직에 가입했던 사람들도 함께 벌을 받게 돼요.”
부인이 물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해야 하나요?” 류정이 대답했다. “가입할 때 주먹을 쥐고 그것을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고 독한 맹세를 한 것은 그것을 위해 목숨을 맡긴 것과 같아요.”
부인은 듣고 나서 서둘러 말했다. “탈퇴시켜줘요.”
원문발표: 2019년 2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7/3832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