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밍후이기자 롱파 벨기에 보도
[밍후이왕] 2019년 2월 24일, 이른 아침 햇빛이 이른 봄 향기를 내는 벨기에대학 루벤공원에서 네덜란드 레이던대학 심리학과 대학생 48명이 단체로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라고도 불림) 연공을 배웠다. 대학생들은 연공을 배우고 나서 즐겁게 각자의 느낀 점을 교류했다. 마지막에는 루벤 파룬따파 연공장 수련생들의 진지한 가르침과 응대에 박수로 감사했다.
레이던대학 심리학부 대학생 48명이 파룬궁 연공을 배우고 있다.
작년 12월, 루벤 연공장 책임자는 키오나 잰드빌렛에게서 이메일을 받았다. 이메일에는 레이던 연구협회 상설주말 연구원이 보내는 이메일이라고 씌어 있었다. “매년 우리 위원회는 주말여행을 조직하는데 올해는 루벤을 선택했어요.”
“밍후이왕에서 매일 아침 10시 30분에서 12시까지 루벤에서 파룬따파 공법을 배울 수 있다는 글을 봤어요. 우리 50여 명이 2019년 2월 24일에 참가해도 되나요?”
행사 조직자 중 한 명인 코너는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파룬궁 수련생들을 보고, 파룬궁이 중국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는다는 사실과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가 루벤에 여행 갈 때 나는 밍후이왕에서 파룬따파 현지 연공장을 찾았고 여행 일정 전부를 공법을 배우는 활동으로 짰어요.”
“이번 행사는 레이던대학 심리학부 3개 학년과 주최자 9명을 함께 조직했어요. 우리는 파룬궁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약 두 시간 동안 파룬궁 공법을 배운 후 학생들은 온몸이 가벼워진 느낌을 이야기했다.
주최자 중 한 명인 저스틴과 동료가 감동해서 말했다. “우리는 어제저녁에 술을 마셔서 연공하기 전에 취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좋아졌어요.”
로네크는 연공을 배울 때 아주 진지했다. “공법이 아주 편안하고 평온해요. 전에 여러 번 가부좌를 배운 적이 있지만, 오늘 가장 집중이 잘 됐어요.”
학생들은 파룬궁 공법을 배운 것은 아주 훌륭한 경험이었고 루벤에서 아주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고 말했다. “공법이 아주 홀가분하고 평온해요.” “동공과 정공 모두 시간이 길게 느껴졌는데 좀 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시작할 때는 너무 힘들어서 끝까지 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파룬궁 연공을 하면서 점차 평화롭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행사가 끝날 때 학생들은 수련생들이 그들을 위해 준비한 종이 연꽃을 받았는데 연꽃에는 파룬따파 웹 사이트가 적혀 있었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2/3833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