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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자정까지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며 진상과 축복을 전하다(사진)

대만 관광지 진상 알리기 시리즈 보도(2)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황위성, 정위옌, 팡후이 대만 타오위안 보도) 중국과 대만이 개통한 이래 중국인들은 여행단체 혹은 자유여행을 통해 대만에 관광을 올 수 있게 됐다. 대만 타오위안(桃園) 공항에 도착하면 낮이든 밤이든, 심지어 새벽이든 모두 그들을 친절히 맞이하며 한 부의 진상 자료와 평안한 여행이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날 수 있다.

공항에는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파룬궁수련생들은 어떻게 스쳐 지나가는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을까?




'图1~4:机场旅客来往匆匆,法轮功学员珍惜机缘,向擦身而过的大陆游客递上一份真相资料'
공항서 관광객들은 바삐 오가는데 파룬궁수련생들은 기연을 소중히 여겨 중국 관광객들에게 한 부의 진상 자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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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진상을 알리자 공항 경찰의 태도가 변하다

공항에서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 천루이자오(陳瑞嬌)는 처음에 중국 관광객에게 이렇게 말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산런하오(眞善忍-진선인은 좋습니다)! 여러분의 여행이 무사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공항에서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진상을 모르고 수련생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조소하는 경찰들도 있었는데 어느 한번 그녀는 욕설을 퍼붓는 경찰을 만났다. 당시 많은 관광객의 시선은 모두 그녀 몸에 집중됐고 그녀는 사부님의 말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1]를 되새기며 절대 격노하지 않고 조용하게 경찰에게 무엇 때문에 이곳에서 자료를 배포하며 진상을 알리는지와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당하고 있는 상황을 알려주었으며 또한 경찰들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해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게 했다.

그러자 어떤 경찰은 태도가 완전히 변했고 늘 파룬궁수련생에게 관심을 두고 말하게 됐다. “수고합니다. 식사하셨나요?”

파룬궁수련생 장스성(江仕聖)은 공항 경찰국은 처음에 파룬궁수련생들이 무엇 때문에 이곳에서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 전단을 배포하는지 몰랐고 나중에 진상 자료를 본 후에야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경찰국은 수련생과 호흡을 맞추어 관광단체의 출입에 방해되지 않는다면 곧 평화롭게 중국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전에 가이드 혹은 경찰의 저애를 받았지만, 수련생이 경찰관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자 나중에 그들은 이해했다. 아울러 파룬궁수련생들은 환경을 정리하거나 수화물 밀차를 정리하며 가이드와 우호적으로 소통했다. 예를 들면 상대방의 일정이 순조롭기를 기원하거나, 중국 관광객들에게 친절히 인사하거나 그들에게 많이 보고 들으며 여행이 즐겁기를 기원했는데 상대방은 축복을 받고 모두 기뻐했다.

현재 공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상 전시판을 들고 있을 수 있게 됐다.

자료 배포가 늘어나 집에 돌아오면 이미 자정이 돼

공항에서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은 수화물을 찾은 후 곧 바쁘게 마중 나온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만약 관광객이 차를 기다린다면 루이자오는 곧 자발적으로 다가가 자료를 건네며 심지어 삼퇴까지 권한다. 가끔 자발적으로 수련생을 찾아와 삼퇴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아울러 ‘9평 공산당’ 혹은 진상 문구가 담긴 볼펜을 가져가는 관광객도 있었다.

그녀는 가끔 중국 관광객들의 인원이 너무 많을 때는 뛰어다니며 자료를 배포해야 했고, 관광객들이 차에 탈 때면 빠르게 자료를 배포해야 하며, 처음에는 일반적인 중국뉴스 특간을 배포하다가 나중에는 ‘9평’을 배포했는데 중국 관광객들이 앞다투어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공항에서 오늘까지 진상 알리기를 9년간 견지했고 비바람이 불어도 자리를 비운 적이 없었다고 했다. 그녀는 낮에는 가정주부와 노년 수련생들이 공항에서 진상을 알리기에 자신은 저녁이나 밤을 선택하려 생각했다. 어느 한번 자정 12시경 공항을 떠나려 하는데 5~6개 중국인 단체가 입국하는 것을 보고 그녀는 계속해 자료를 배포했다. 가장 늦었을 때는 새벽 1시였다.

그녀는 공항에서 지속해서 진상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진상을 모르는 경찰을 만났을 때 비록 재차 진상을 설명해야 했지만, 그녀와 수련생은 귀찮아하지 않고 평온하고 확고하게 일일이 이야기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진상을 안 경찰이 또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전할 것이라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인상이 가장 깊었던 것은 한 여경이었는데 처음에 이해하지 못하다가 진상을 명백히 안 후 자발적으로 수련생과 인사하며 수련생에게 관심을 주기도 했다. “여러분 매우 고생하십니다. 식사는 하셨어요?” 어느 한번은 밤에 공항에 도착하자 한파를 만났는데 경찰은 탄복하며 말했다. “이렇게 추운 밤에 또 오셨네요!”

진상을 안 기사와 가이드

공항에서 수련생들은 차량 기사에게도 무사히 운전하고 여행사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했다. 과정에서 기사들의 태도 역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냉담하던 데로부터 친절하게 대하기도 했다. 가끔 어떤 기사는 이렇게 말한다. “여러분도 고생하십니다. 빨리 가서 식사하세요!”

며칠 전의 한 단체는 중국의 교환학생으로 수화물을 관광버스에 실은 후 승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 루이자오는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배포하고 있었다. 처음에 그들이 감히 받지 못하는 것을 보고 기사가 말했다. “자료를 왜 안 받으세요? 그렇게 하면 예의에 어긋나요!” 그 학생이 자료를 받자 뒤에 학생들도 모두 받았다. 그녀는 바로 기사에게 감사를 전했고 아울러 편안한 운전이 되기를 기원했다. 기사는 말했다.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파룬궁수련생 양슈야(楊琇雅)는 어느 한번 공항에서 급히 화장실을 찾는 광둥어를 하는 70여 세의 아주머니를 만났다. 그녀는 안내하는 과정에서 성공적으로 삼퇴를 시켰으며 아울러 무사 평안을 희망했다고 말했다. 원래 먼저 떠나려던 그녀는 생각했다. ‘공항이 이렇게 큰데 만약 아주머니가 길을 잃으면 어떻게 하지? 단체 일행 모두가 그녀를 기다리면 어쩌지?’ 그리하여 그녀를 기다려 차까지 모셔다드리자 가이드가 보고 엄지손가락을 보이며 칭찬하며 말했다. “당신은 제가 만났던 파룬궁수련생들 중에서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손님을 다시 모셔오셨네요.”

이 가이드는 일찍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인상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파룬궁수련생의 선량함을 목격했던 것이다. 양슈야는 수련인은 늘 타인을 위하고 세심하게 대한다면 곧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인연 있는 주변인들에게 가져다줄 수 있다고 말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2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9/3829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