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만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2월 17일, 새해 벽두부터 대만 화롄(花蓮) 파룬궁 수련생들이 기차역 광장에서 홍법하고 연공하였으며, 즐거운 탕구(唐鼓) 공연으로 국태민안을 기원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연공 음악이 울려 퍼지자 수련생들은 5장 공법을 시연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에 이목이 끌린 외국 관광객들은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민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 진상을 알리며 장쩌민(江澤民) 고소 청원서에 서명을 받기도 했다.
대만 국민들이 장쩌민 고소 청원서에 서명하며 박해 저지 및 진상에 관해 이해하고 있다.
기차역 앞에서 한 중국 관광 단체의 가이드는 수련생이 홍법하는 것을 보고 자발적으로 다가와 수련생에게 진상 전단을 달라고 했다. 그는 웃으며 자신이 시범을 보여주면 중국 관광객들이 따라서 진상 자료를 받아갈 수 있다고 했다. 결국 이 단체 중국 관광객들은 거의 모두 진상 자료를 받아갔다.
광저우(廣州)에서 온 한 관광객은 “어느 나라에 여행이나 출장을 가든 파룬궁 수련생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정신에 탄복한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이 조속히 억울한 누명을 벗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 모든 중국인에게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한 무리 중국 관광객들이 공법 시연을 보며 자기도 모르게 따라 배웠다. 수련생이 즉시 그들에게 현수막에 쓰인 ‘진선인(眞善忍)’의 내포와 왜 장쩌민 고소를 지지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수련생이 중국공산당 정권 수립 이후의 역대 운동으로 중국 동포 8천만 명이 비정상적으로 사망했다고 하자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관광객들은 즉시 탈당에 동의했다.
법률을 전공하는 대학생 왕(王) 씨는 “고등학교 다닐 때 주임 교사가 전체 선생님과 학생에게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 및 생체장기적출 사실을 말하며 함께 박해 중지 호소에 동참하겠는지 물었습니다. 당시 저는 서명하여 동의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매체와 지역사회에서도 중국에서 생체장기적출 만행이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우두머리든 상급자의 명령에 따른 사람이든 모두 범죄자로 추궁받게 될 것이며 법망을 벗어나기 어렵다고 했다.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은 아마 미래에 어떠한 형사책임을 질지 몰라 위축되어 있을 것입니다!”
7-11정자 앞에서 청원서에 서명한 천(陳) 씨는 자기 동료도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은 몸을 건강하게 하고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공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동료가 수련한 후 생기발랄해지고 늘 만면에 웃음을 띠는 것을 본 주위 사람들은 파룬궁이 매우 좋다고 생각하고 그녀가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한다고 했다. 그녀는 중국에서는 파룬궁을 연마하지 못하게 하고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를 적출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서명하여 박해 저지 호소에 도움 주고 싶다고 했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8/3829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