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밍후이 기자 황위성 타오위안 탐방 보도
[밍후이왕] 타이완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天國樂團)이 작년 처음으로 타오위안 양메이구 정월 대보름 축제에 참가한 이후 2019년에도 초청받아 공연했다. 2월 17일 지신밟기 퍼레이드에는 지역사회, 학교, 동아리 등 총 45개 팀, 2천 명 이상이 참가했는데 천국악단(200여 명)은 가장 큰 규모였고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천국악단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길가 사람들이 촬영하고 있다.
천국악단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다.
천국악단은 올해도 작년처럼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관중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천국악단 짱!”을 외쳤고 “파룬궁이 작년에도 왔었는데 인상이 아주 깊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핑둥과 가오슝에서 여섯 시간, 차를 타고 온 단원이 있다는 말을 듣고는 감동하며 ‘감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양메이구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고성(古城)이 자리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 고풍스럽고 소박한 작은 고을에서 파룬따파 천국악단은 ‘파룬따파하오’, ‘개선’, ‘높은 산은 푸르네’, ‘새해 모음곡’, ‘법고 소리 시방에 울리네’, ‘법정건곤’ 등등을 연주했으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천국악단을 뒤따르는 ‘선녀팀’이 진상 소책자와 연꽃을 나누어주자 사람들이 기뻐하고 있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1/3830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