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밍후이 호주 시드니 기자 잔 탐방보도
[밍후이왕] 시드니 지역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2019년 2월 16일 오후 호주 시드니 북부 해안 채스우드시 빅토리아 중심가에서 개최된 설날축하퍼레이드에 초청되어 참가했다. 꽃차, 선녀, 요고대, 천국악단으로 구성된 파룬궁 대오는 장관을 이루었는데, 현지 시민들로부터 “가장 시선을 끄는 팀”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시드니 파룬궁 수련생들이 채스우드 퍼레이드에 참가해 시민들의 환영과 칭찬을 받았다.
파룬궁 퍼레이드 대오를 좋아하는 시민과 각계 인사들
스네하 라오 씨는 천국악단과 요고대의 편곡과 연주가 아주 프로답고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스네하 라오 씨는 퍼레이드 행렬을 넋이 나간 듯 구경했다. “파룬궁 연주를 보게 되어 정말 기뻐요. 파룬궁 연주가 제일 눈길을 끌어요. 나는 학교 다닐 때 악단에서 연주를 한 적이 있는데, 오늘 천국악단과 요고대는 편곡과 연주가 프로답고 대단해요.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파룬궁 꽃차에서 평화롭게 가부좌한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요. 정말 좋아요.” 파룬궁 진상전단지를 손에 든 라오 씨는, 돌아가서 자세히 보고, 더욱 많이 것들을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파룬궁 퍼레이드 행렬을 좋아하는 안브리아 시우라와 미구엘 시우라 씨.
안브리아 시우라와 미구엘 씨는 파룬궁 퍼레이드 행렬을 좋아했다. 그들은 요고대와 선녀가 아름답고 화려해서 정말 보기 좋다고 했다. “파룬궁에 연공(동공)과 가부좌도 있는데 참으로 평화스러운 모습이에요. 정말 좋아요.”
천국악단의 음악과 전통복장을 좋아하는 로버트 히스 씨.
로버트 히스 씨는 즐거운 모습으로 천국악단을 촬영했다. 현지인인 그는, 이런 규모의 퍼레이드를 많이 봤다고 했다. “천국악단을 계속 봐왔는데 음악과 전통복장이 정말 좋아요.”
중국전통문화를 매우 좋아하는 캐롤린과 알렉스 라파르이치 씨.
이 퍼레이드를 보러 일부러 캐나다에서 왔다는 캐롤린과 알렉스 라파르이치 씨는 중국전통문화를 대단히 좋아한다고 했다. 그들은 퍼레이드를 보고 기쁨과 흥분 속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퍼레이드 제목을 신나게 이야기했다. 그들은 파룬궁 대열이 지날 때 평화로운 가부좌 모습과 전통문화, 그리고 산뜻한 색상의 복장을 좋아했다. 알렉스 라파르이치 씨가 말했다. “나는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에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파룬궁은 평화로운 단체입니다. 우리는 지금 호주에 와있지만, 캐나다 곳곳에서도 파룬궁을 볼 수 있어요. 그들은 해외의 모든 단체와 자연스럽게 연합해서 활동하고 있어요. 나는 구소련에서 자랐는데 공산당이 사악한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홍콩에서 이민 온 노인, “파룬궁은 가장 위풍당당하고 거대한 단체입니다. 진동이 느껴져요.”
홍콩에서 이민 온 노인 덩 씨는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파룬궁행렬이 지날 때 진동을 느꼈어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느낌인데, 그들은 이렇게 색다르고 대단히 정의로운 느낌이 들어요. 발산하는 에너지가 매우 평화롭고, 중국 전통문화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해줘요. 정말 좋아요. 파룬궁은 오늘 참가한 팀 중에서 가장 크고 제일 위풍당당해요.”
“나는 오래전부터 파룬궁을 알고 있는데, 이처럼 오랫동안 대선대인의 정신으로 진상을 알리고 있는 것이 정말 대단해요. 이곳뿐만 아니라 홍콩 곳곳에서도 파룬궁을 볼 수 있어요. 나는 매일 대기원시보를 보는데 독립적인 신문이라 좋아해요. 내가 감동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어쩌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단체는 무슨 말을 해도 모두 안 돼요. 하지만 파룬궁이 하는 말은 중국공산당이 움직일 수 없어요.”
홍콩 상인 어우양 씨는 파룬궁 행렬을 보고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오늘 참가한 팀 중에서 파룬궁이 가장 커요. 어떤 나라에 여행을 가든 파룬궁을 보게 되는데 모두 규모가 커요. 나는 그들이 더욱 커지고 강력해져서 빨리 중국공산당이 무너지기를 바라요.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외 친구들이 전하는 파룬궁 관련 뉴스를 항상 보는데, 나도 그들과 함께 파룬궁이 성공하기를 희망해요.”
원문발표: 2019년 2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7/382877.htmlEnglish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