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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비난

글/이탈리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1월 9일, 이탈리아 전국에 발행하는 자유일보 ‘리베로(LIBERO)’는 한 편의 문장을 게재했는데, 런던의 한 법정은 중국에서 양지(良知)를 고수한다는 이유로 감금된 시민이 강제 생체장기적출을 당한 안건을 심사 처리한 것을 자세히 보도했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집단학살을 비난했다.

'二零一九年一月九日,意大利全国发行的自由日报(LIBERO)报道伦敦一家法庭审理中共强摘器官的案件,谴责中共对法轮功学员的屠杀。'
2019
19, 리베로는 런던의 한 법정이 중국공산당의 강제 생체장기적출 안건을 심사 처리했다고 보도하여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학살을 비난했다.

문장에서는 처음부터 곧 국제사회는 현재 중국공산당의 지속적인 강제 생체장기적출의 악행을 홀시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이 알고 있지만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중국 문제를 담론할 때 세계는 늘 다른 일만 담론했기에 형세는 이미 이렇듯 심각해졌습니다.”

“런던의 한 법정은 (2018년)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30명의 증언을 들은 후, 재판장 제프리 나이스 경(일찍이 헤이그에서 전 세르비아 대통령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를 심사할 때 부재판장을 담당했음)은 완전히 비통상적인 결정을 내렸고, 그는 봄에 발표될 최종판결 직전에 임시 결론을 대중 앞에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법정의 모든 성원은 일제히 아무런 의의도 없이 중국에서 양심수에 대한 강제 생체장기적출이 이미 매우 긴 시간 동안 지속하고 있고, 아울러 대량의 피해자들이 속출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마지막 판결은 곧 자세한 수치와 판결을 제공할 것입니다.”

‘중국 법정’(중국 양심수가 강제 생체 장기적출당하는 것을 조사하는 독립법정)은 ‘중국의 장기이식 남용을 종결짓는 국제연맹(ICE-TAC)’으로 독립적인 민간 순회 법정으로 성립됐다. 이 법정은 2018년 10월 16일 중국 강제 생체장기적출의 문제에 관해 제3차 토론회 기간, 성립을 선포했고 이 회의는 영국 의회에서 개최됐으며 영국의회 당파를 뛰어넘는 종교와 신앙 자유팀의 회장 겸 영국 국회의원인 짐 섀넌이 제안하고 발기했다.

문장은 “양심 없는 의사들에 의해 적출당한 수천 수백만 명 양심수들의 장기는 극도의 폭력적인 국제장기 매매 루트를 형성했고, 그 중심은 곧 중국입니다. 게다가 허구적인 혹은 사실이 아닌 작은 일만으로도 곧 감옥에 감금됩니다.”라고 언급했다.

“가장 신선한 ‘원료’를 얻기 위해 가끔 장기는 직접 살아있는 사람의 신체에서 적출하며, 적어도 그들의 숨이 아직 붙어있을 때입니다.”

문장은 대규모의 학살로 폭리를 얻을 준비를 하기 위해 상당히 거대한 데이터베이스가 배후에서 운행되고 있었다고 한층 더 지적했다. “2016년 감금되지 않은 사람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무료 의료검사를 받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하면 정부는 그들의 생체인식데이터와 DNA를 채취할 수 있었고, 장기교역에 더욱 편리를 주게 됐습니다. 2017년 12월, 인권 관찰보고에서는 수집한 데이터가 이미 1,700만을 넘었다고 했습니다.”

문장에서는 강조했다. “그중 가장 심각하게 피해를 본 것은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캐나다 전 국회의원 데이비드 킬고어 및 미국 조사 기자 에단 구트만(역시 ICE-CT의 창시자)은 정밀하고 정확한 조사를 벌였는데 그들은 약 6만5천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이로 인해 피해를 보았다고 추측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지의 협력 기자, 루트 인그램은 미국 법정과 이런 공포행위의 문장이 ‘비터 윈터’(Bitter Winter) 사이트 매체에서 보도했고, 이 사이트는 8종의 언어가 있으며 중국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같은 매체 회사에서 강제 생체장기적출 반대 의사 모임(DAFOH) 회장 톨스턴 트레이도 조금의 모호함도 없이 이는 집단학살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5/3808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