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밍후이 기자 샤윈 타이완 타이중 탐방 보도
[밍후이왕] 2019년 1월 10일 저녁, 타이중시 다리(大裏)구에서 열린 파룬궁(法輪功) 9일 학습반이 원만하게 끝났다. 9일 학습반에서는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으며 노수련생들의 수련 심득 체험을 함께 나눴다. 신수련생들은 즐거워했고 9일 학습반을 열어줘서 정말 고맙고 공법을 연마한 후 심신이 상쾌해졌다고 말했다. 이미 아침 일찍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하는 신수련생도 있고 9일 학습반이 끝난 후 현지 수련생들의 단체 법학습에 참가하기로 한 수련생도 있다.
타이중시 다리구 파룬궁 수련생들이 9일 학습반을 열고 신수련생들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시청했다.
파룬궁 제2장 공법(파룬좡파)을 배우는 신수련생
파룬궁 제5장 공법(선퉁쟈츠파)을 배우는 신수련생
타이중시 파룬궁 수련생들은 더욱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 행렬에 들어오게 하려고 2018년 11월 15일부터 타이핑구, 우펑구, 다리구에서 4회 연속 9일 학습반을 개최해 각 지역 사람들이 연공을 배우기 편리하도록 했다. 매번 학습반이 끝나면 신수련생들은 수련을 시작했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해서 진지하게 법을 배우다
병원에서 행정업무를 하는 쑹후이전은 동료의 소개로 학습반에 참가했다. 업무가 바쁜 그녀는 9일 학습반에서 파룬궁을 배우고 나니 정신이 좀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쑹후이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9일 학습반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중 한 가지 이유는 출근하면 바쁜 데다 직무 관련 연수를 해야 해서 시간이 빡빡했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방법을 찾고 싶었다. 파룬궁 연공이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없다고 하니 자신에게 딱 맞을 것 같았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종교와 비슷한 것들을 좋아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항상 그녀가 불연(佛緣)이 있다고 말했고 그녀도 불경을 즐겨 보았다. 동료가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했을 때 그녀는 재빨리 웹사이트를 훑어본 후 9일 학습반에 참가하기로 했다.
쑹후이전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이른 시일 안에 배우기를 원했다. “사부님께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하는 일을 최대한 잘하고 싶어요.” 그녀는 즐겁게 교류했다. 사부님의 파룬 도형의 설법을 듣고 나서 이튿날 점심 휴식 시간에 이삼 분 동안이나 위가 붉고 아래는 검은 태극 도형을 봤다. 그녀는 9일 학습반이 끝나면 돌아가서 열심히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재빨리 노수련생을 따라잡고 싶다고 말했다.
연공하면 심신이 상쾌해요
지역사회 빌딩에서 9일 학습반 안내문을 보고 참가하게 된 린차오저우는 새벽 연공에 합류했다. 그는 안내문을 받았을 때 개강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일정표에 표시해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했다. 그는 이번 9일 학습반에 매일 참가해서 열심히 연공 동작을 배웠고 아내에게도 소개해서 함께 배웠다.
아내 린 씨는 말했다. “남편이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아주 좋은 것 같다며 나를 꼭 데려가겠다고 말했어요.” 그녀도 연공을 배우러 와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 “연공을 하고 나서 심신이 상쾌해졌어요.” 린 씨는 다음에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을 하고 싶다고 즐겁게 말했다. 그녀는 이미 격일로 직접 현지 학습반과 기타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기로 약속했다.
린차오저우는 특히 9일 학습반을 개최한 수련생에게 감사드렸다. 그는 수련생의 사심 없는 대가를 느꼈고 친절한 배려와 교류에 감동했다. 그는 이런 마음은 반드시 많은 사람이 법을 얻도록 도울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수련생들의 견강한 의지에 감탄하다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두 번째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이천은 사촌 언니의 변화를 보고 파룬궁을 배우게 되었다. 그녀는 회상했다. “사촌 언니가 건강이 가장 나쁠 때 수련을 시작해서 지금은 아주 건강해졌어요.” 그녀는 당시 사촌 언니의 건강은 이미 포기해야 할 정도였는데 견강한 의지로 파룬궁 연공을 견지해서 건강을 회복했다며 아주 감탄했다.
이천은 9일 학습반에 참가해서 ‘전법륜’을 배우기 시작한 후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면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전에 유럽 벨기에로 여행을 갔을 때 파룬궁 수련생이 몹시 추운 곳에서 가부좌하고, 파룬궁이 무고하게 중공의 박해를 받는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더욱 열심히 공법을 배워 연공장에서 함께 연공하기를 희망했다.
“나를 버리지 않은 당신들께 감사드립니다.”
근처에 사는 천메이루도 안내문을 보고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녀는 근처를 지날 때 두 수련생이 9일 학습반을 소개해줘서 바로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9일 학습반의 준비와 학습에 관해서 그녀는 “모두 정말 좋아요. 나를 버리지 않은 당신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감동해서 말했다. 그녀는 전에 중풍에 걸려 거동이 좀 느렸는데 수련생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그녀에게 동작을 가르쳐줬다. 그녀는 매우 감동했다. “나는 수련을 잘할 자신이 있어요.” 심성 수련과 연공에 대해서 그녀는 재차 강조했다. “둘 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원문발표: 2019년 1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4/3803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