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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련생 ‘심령의 귀착점을 찾다’ (사진)

글/밍후이 호주 멜버른 리포터

메리(Marie)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빅토리아주에 사는 캐나다 여성입니다. 그녀는 캐나다 퀘벡에 있는 조용하고 소박한 그림 같은 시골 마을에서 왔습니다. 의료전문직(Allied health) 석사 졸업 후 호주의 특수학교에서 3년간 교편을 잡았었습니다. 메리는 이야기할 때 늘 얼굴에 상냥한 미소를 담고 있으며 일거일동에 우아함과 자신감이 넘칩니다.

'图1:现居澳洲的玛丽(Marie)修炼法轮大法后身心巨变。'
현재 호주에 사는 메리는 파룬따파
(法輪大法) 수련 후 심신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9년 전에는 자주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두드러기와 전신 통증이 메리를 괴롭혔습니다. 그때 당시 언제나 강인한 성격이 그녀에게 애써 웃는 얼굴로 보이려고 노력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생활은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고단함을 심각하게 느꼈습니다.

“2010년 말 제가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한 후, 불과 몇 주 사이,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만약 가족이 일깨워주지 않았다면, 저는 두드러기가 있었다는 이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메리는 또 “과도한 완벽을 요구하던 개성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긴장과 초조감에서 쉽게 벗어났습니다. 이제 저는 두 아들이 있는데, 전업주부가 된다고 하더라도 마음은 평화롭고 침착합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자신의 신앙을 가졌고 마음의 귀착점을 찾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곁에서 저를 인도해주고 있음을 깊이 느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9년 새해를 앞두고 메리는 말했습니다. “대법은 저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저는 매우 운이 좋습니다. 사부님 은혜에 대한 고마움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고등학교 큰 시험을 앞두고 두드러기가 발작하다

청소년 시기부터 메리는 병원 단골손님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갑자기 전신에 두드러기가 생겼는데 저는 위장이 굉장히 아팠고 이 통증이 온몸으로 번졌습니다. 저의 손가락, 귀, 입 그리고 심지어 눈까지 모두 가렵고 빨갛게 부었습니다. 몸의 통증 때문에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공황 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첫 발병은 메리가 16살이 되었을 때 한 번의 큰 시험이 있기 전날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이 징크스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생일파티나 음악회에서도 갑자기 발병하여 메리를 몹시 난감하게 하고 낙담하게 만들었는데 병세는 계속 악화되었습니다.

그녀에게 잊지 못할 일은 호주에서 일어났습니다. 바로 2008년이었습니다. 그녀는 “당시 저는 호주에서 1년간 유학 생활을 하며 대학 캠퍼스에서 살던 중 중요한 논문을 제출하러 가는 길에 갑자기 온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반드시 논문을 제출해야만 했는데 그렇지 않으면 늦기 때문입니다. 강의실 건물 프런트에 갔을 때 몸의 심한 통증으로 저는 어쩔 수 없이 프런트 직원에게 부탁하여 경비원에게 차를 태워 침실로 보내 달라고 청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날 침대에 꼬박 하루 동안 누워있었는데 정말로 몸도 마음도 지쳤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주에서 대학 3학년을 마치고 캐나다로 돌아와 학업을 계속한 메리는 나중에 전문의료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제가 졸업 후 취직한 첫해에, 저는 정말 매일 피로함을 느꼈고 종종 퇴근 후 집에 와서 바로 잠자리에 들곤 했습니다. 저는 반드시 오후 5시에 음식을 먹어야만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가 몹시 아프고 견디기가 힘듭니다. 저는 너무 일찍 일어날 수도 없었고 그렇지 않으면 구역질이 나고 위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저는 또 이른 아침에 밥을 먹을 수 없습니다.”

전법륜을 읽은 몇 주 후에 몸과 마음이 크게 바뀌었다

메리는 호주에서 공부할 때 남자친구, 지금의 남편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9년 남자친구와 만나기 위해 호주에 왔을 때 인연이 되어 파룬궁(法輪功)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리는 말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데 시작은 호주의 동료가 파룬궁을 소개하여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섯 가지의 연공공법을 대략 배웠습니다. 그러나 파룬궁이 무엇인지는 진정으로 알지 못했습니다. 고향 퀘벡으로 돌아온 후 저는 한 가지 강한 욕망이 생겼는데 자신의 사부를 찾을 수 있기 바랐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는데 어쩌면 파룬궁은 사부가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그 후의 어느 하루 저는 퀘벡의 커뮤니티 센터에서 산책하다가 한 무리의 사람들이 연공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한 소녀가 저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전단지 한 장을 건네주었는데 저는 즉시 이 전단지가 너무 귀중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저는 당신들을 찾던 중입니다.”라는 말이 곧바로 튀어나왔습니다. 이 커뮤니티 센터는 제가 사는 아파트와 아주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과 합류하기 시작하였고 그 이후로 저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연공 할 때 에너지장과 파룬(法輪)의 회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공을 마친 후에도 여전히 복부에서 파룬이 회전하고 있음을 느꼈고 또한 손에서도 에너지 흐름을 명백하게 느꼈습니다. 연공을 하지 않을 때도 말입니다. 이것은 제가 종래로 느껴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평소에 작업할 때도 때때로 체내에 에너지가 순환하는 것을 느낍니다. 이마의 느낌도 아주 뚜렷합니다.”

그녀는 회상하며 “단체 연공에 참가하던 초기, 저는 인터넷에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헐뜯는 선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가족들도 끊임없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정말로 배우고 싶나요? 이것이 좋은 것이라고 정말로 믿나요?’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본 내용을 믿지 않고 연공과 사부님의 책을 읽는 데 전념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늘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 삶을 더 편안하게 만들 수 있을까 하고. 남편은 당연히 스스로 자신의 물건을 정리해야 하고, 우리 사장님은 당연히 나에게 월급을 올려줘야 하며, 나는 출장을 가면 당연히 보조금을 받아야 한다는 등등입니다. 여전히 출세를 추구하는 완벽주의자였습니다. 또한, 남편에게도 곳곳에서 완벽하기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련한 후로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은 모두 내가 어떻게 남을 도울 수 있을까였습니다. 때문에 파룬궁 수련은 저의 사상을 바꿨습니다. 만약 자신이 긴장하고 걱정하는 정서를 발견하면 또한 아주 쉽게 벗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명예와 이익을 얻으려는 사심도 갈수록 담담해졌습니다.”

그때부터 메리는 더는 자신에 대해서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몸과 마음은 점점 더 편안하고 평화로웠으며 무의식적으로 일과 삶이 아무리 어려워도 갑자기 발생하던 전신의 통증과 발진 증상은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당신 더는 병이 도지지 않는 것 같은데?’라고 말을 꺼내서야 저는 비로소 내 몸에 거대한 변화가 있음을 인식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모두 제가 2010년 말부터 열심히 전법륜을 읽은 후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난 것입니다.”

“심지어는 후에 남편이 심한 감기에 걸려서 아이들에게 전염시켰을 때도, 저는 가족 중에 전염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더는 긴 잠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온몸에 에너지가 가득 차 있다고 느낍니다. 저는 일어나서 아침에 가부좌하고, 저녁에는 아이들이 잠든 후에 모든 집안일을 끝낼 수 있습니다. 저는 더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식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이렇게 제한된 시간에 해야 할 모든 일을 생각하면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결과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스스로 일깨워주고 무엇을 해야 하면 무엇을 합니다. 자신에게 과정을 더 많이 고려해야 한다고 상기시켜줍니다. 항상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결과가 어떨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저는 지금 제 아들들에게 어떻게 평온함과 미소로 일상생활을 처리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나에게 있어서 철저한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정말로 쉽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과정을 거쳤고 때로는 여전히 압력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런 생각들을 식별하고 그것들에서 벗어납니다. 바로 안을 향해 찾는 것입니다.”

저는 가톨릭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예전에 매주 교회에 갔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18살이었을 때, 학교 교육으로 인해 저의 마음은 갈수록 막막해졌으며 답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매우 기쁩니다. 자기 생명의 궤도와 ‘진선인(眞善忍)’ 보편적 가치가 연결되었습니다. 저의 삶에 정신적인 안내자가 있게 되었고 마음의 귀착점을 찾았습니다.

대법이 지혜와 창조력을 열어주다

2013년부터 2015년 사이 메리는 호주의 한 특수학교에서 전임 치료사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법이 저에게 자상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게 하였고 저의 창조력을 열어주었습니다. 업무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 태연히 효율적으로 업무를 마무리하여 학교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이 학교 학생들이 모두 다른 수준의 지적 장애가 있고 적지 않은 학생들이 자폐증을 앓고 있다고 했습니다. 학교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누군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이전의 전문 치료사는 학교 선생님과 학부모의 압력을 견딜 수 없어 사직했습니다. 전교에서 한 명 뿐인 전임 전문 치료사로서 업무가 많았는데 취학 전반부터 12학년 학생까지의 모든 병례를 처리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그녀 부서의 직원들은 부르면 곧 달려가야 했습니다.” 메리의 첫 번째 생각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입니다. 결과가 어떻든 모든 학생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저는 비평을 너무 의식하지 말라고 자신에게 주의를 시켰고, 미소를 지으며 너무 많이 생각하지도 말라고 일깨웠습니다. 매일 집에서 전법륜(轉法輪) 한 강을 읽고, 출근하는 길에서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듣습니다. 가끔 잠자리에 들기 전에 홍음(洪吟)을 외우고, 출근 전 바닷가에 가서 몇 가지 공법의 연공을 합니다. 머리에 항상 ‘진선인(眞善忍)’을 담고 있습니다.

메리의 모국어는 불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말할 때 약간 억양이 있어 일부 선생님은 그녀의 첫인상이 그다지 좋지 않아 어떤 땐 일부러 그녀를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파룬궁 수련생이기에 응당 참아야 함을 의식한 메리는 이러한 것들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았습니다. 몇 달 후 그녀와 선생님들과의 관계는 모두 매우 조화로워졌습니다.

그녀는 “교장이 우리에게 아침 근무로 아이들을 맞이하는 것을 시켰을 때 저는 다른 동료들처럼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보통 아침에 일과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써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우리는 준비할 시간이 아주 적습니다. 저는 가능한 나쁜 일들을 좋은 일로 바꾸고, 이 기회를 이용하여 아이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치료 효과가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한 직업 물리치료사는 예전에 메리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당신의 전문성과 직업윤리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물리치료사는 나중에 다섯 가지의 파룬궁 연공 동작을 배웠습니다.

또 한 번은 학교 수영주간(游泳周期間)에 교사가 부족해서 교장은 메리가 있는 부서의 직원들도 수영장에 가서 도와주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 당시 우리 부서에서는 아무도 물속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모두 해안에서 다른 선생님을 도와 필기를 했습니다. 저는 자진해서 물에 들어가 학생들을 도울 것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일주일 내내 물속에 있었습니다. 심각한 자폐증에 걸린 학생 맥스를 도와 그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수영하게 하는 것은 정말 도전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한마디도 불평하지 않았고 최선을 다해 그를 도왔습니다. 맥스의 수영선생님과 어머니는 몹시 감동하였습니다. 수영주간의 몇 주 동안 저의 피부는 매우 건조해져 가부좌할 때 몹시 아팠습니다. 저는 불평하지 말고 참고 견지해야 한다고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몇 분 동안 가부좌 한 후 통증은 사라졌습니다.”

제가 학교를 떠나 출산 휴가를 보내려고 할 때 많은 선생님이 감사를 표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직원 사무실에 들어가자 평소 저와 함께 일했던 한 행동학자(行為學家)가 말했습니다. “아주 순결한 한 사람이 방금 들어왔어요.” 메리는 감개무량하게 말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말로 강력합니다. 근본적으로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람의 심령을 정화해 줍니다.”

고등학교 졸업반에 파룬궁을 소개하다

'图2:玛丽在当地中学举办教功班,向毕业班的学生介绍法轮功。'
메리는 현지 고등학교에서 연공 학습반을 개설하고 졸업반 학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

메리는 말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저의 사상 경지를 높였고 제 주변의 사람들도 더욱 좋게 변화시켰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공법이 중국에서는 도리어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중국 공산당에게 속은 민중들에게 진실을 알게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정의의 편에 서서 밝은 미래를 갖기를 희망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그녀는 자신의 애들을 데리고 파룬궁 수련생들이 주최한 홍법과 진상 알리기 행사에 참여합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메리는 집 근처의 공원에서 연공 합니다. 많은 현지 시민들이 이끌려서 상황을 이해하고 또 함께 연공 합니다.

메리의 집은 빅토리아주의 조용한 작은 마을에 있습니다. 청소년 시기 시험의 압력으로 인한 고통을 경험했던 그녀는 자신의 수련체득과 심신의 거대한 변화를 현지 고등학교 졸업반 아이들과 공유했습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다섯 가지 연공 동작과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은 학생들에게 그들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느끼게 하였으며 힘든 숙제와 수업 스트레스를 푸는 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메리가 졸업반에서 연공을 가르친 것이 현지 신문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문장에서는 ‘파룬따파는 성명쌍수 공법이다.’로 소개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연공 학습반이 끝나기 전에 잇따라 연공장의 자세한 정황을 물었습니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30/3794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