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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수련생의 관광지 진상 알리기 교류회 개최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정위옌 타이완 타이베이 취재보도)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국공산당 정부의 전 기구를 동원해 파룬궁(法輪功) 말살을 위한 온갖 박해를 자행했는데, 특히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해 팔아먹는 극악무도한 만행까지 저질렀다. 이는 파룬궁 수련생의 믿음을 겨냥한 것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도덕적 가치를 파괴한 만행이다. 그러므로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이성적, 평화적인 수단으로 진상을 알리며, 반(反)박해 활동을 전개하도록 만든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이 관광지에서 전시판을 펼치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공법시연을 하는 진상 활동은 이미 전 세계 유명관광지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모습이다. 이런 현상은 타이완의 전국 40여 개 유명관광지에서도 전개되고 있는데, 그중 타이완 북부지역, 타우주먀오(桃竹苗)구 13개 지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들 파룬궁 수련생들은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진상 거점을 개설해, 서로 다른 환경과 대상에 직면하여 포기하지 않는 노력부터 성숙하고 온건한 과정까지 모두 수련생 수련에서 보여준 풍채와 지혜와 선량함이 있다.

'图1:台湾北区及桃竹苗区景点讲真相的部份学员举行交流会,相互期勉做得更好。'
타이완 북부 및 타오주먀오
(桃竹苗)구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린 일부 수련생이 교류회를 열어 서로 더 잘하자고 격려했다.

2018년 12월 23일 오후 타이완 북부, 타오주먀오구 20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타이베이 중퉈궈자이(忠駝國宅西)시 주민활동센터에서 교류회를 갖고 “어떻게 법을 실증하고, 더욱 진상을 잘 알릴 것인가”를 교류했다.

기연을 이용해 자비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키다

후이이(惠奕)는 체험발표에서, 법에서 인식한 후 강한 두려움을 돌파하여 관광지에서 성공적으로 진상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경험을 발표했다. 그녀는 서로 인식이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간격을 깨트릴 수 있는 화제로 거리감을 좁히고, 어떻게 진상을 알렸는가를 말했다.

한 번은 국부기념관에서 진상 전시판을 주의 깊게 보는 있는 한 중년 남성에게 다가가 친절하게 말을 걸었다. “당신은 위병 교대식을 보러 가지 않나요?” 말문을 연 후,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꾸어 중국공산당의 장쩌민 집단이 왜 파룬궁을 탄압했는지, 그리고 ‘4·25’의 진상,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 적출 만행을 말해주고, 마지막에 성공적으로 삼퇴를 시켰다.

또 한 번은 3남 2녀의 중국 관광객과 서로 눈이 마주친 기회를 잡고, 전시판을 가리키며 ‘천안문 분신 자살조작사건’의 진상을 똑바로 알리자, 그들 5명은 흔쾌히 삼퇴를 했다.

후이이는 또 시먼팅(西門町)과 101빌딩 관광지에서 타이완 관광객, 외국 관광객 그리고 중국의 자유여행객에게 진상을 알리며 겪었던 경험을 말했다. “한번은 젊은 한국 관광객을 만나 한국어 진상 자료를 전한 후 전단 내용을 말하려고 하자, 그는 한국어가 섞인 중국어로 ‘나는 알아요. 나는 알아요!’ 했다. 그는 어릴 때 중국에서 공부하다가 좀 커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중국에서 공부할 때 붉은 넥타이를 맨 적이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자, 젊은이는 진상을 받아들인 후 재빨리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그분은 저의 고객이니, 마음대로 알려요

팅이(挺儀)는 매번 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면세점에서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린 지 8년이 됐다. 그녀는 교류에서 진상 활동을 하면서 중국 관광객의 거절, 가이드의 방해와 심지어 수련생으로부터 지적을 받았고, 춥고 더운 날씨 등등의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심성고험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중 긍정적인 사건도 있었는데, 진상 활동을 지지하고 협조해주는 가이드를 만나기도 했다. 가이드가 “이들은 나의 고객이니, 당신은 마음 놓고 진상을 알려도 돼요.” 그녀는 가이드에게 칭찬해준다. “그들에게 진상을 듣게 하면, 당신은 큰 덕을 쌓는 것이에요. 덕을 쌓는 것은 복을 얻는 것이니 좋은 일은 많이 해야 해요.” 또 중국 관광객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좋은 가이드를 만나 참으로 운이 좋아요. 당신들에게 관광도 안내해주고 진상도 알게 해주었으므로 미래에 희망이 있어요. 이 책은 ‘9평 공산당’이라는 책인데, 읽어보면 눈이 확 뜨일 신기한 책이어요. 이 책은 중국인을 위해 출판된 책으로 역사와 문화, 경제, 신앙 등 중국공산당의 참모습을 똑바로 알게 하고,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이 무엇인지 알게 해요. 이 책이 전 세계에서 삼퇴의 열풍을 일으켰어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기왕 이곳에 왔고, 기회가 됐으니 이 책을 꼭 봐야 해요.” 관광객은 모두 진상을 받아들이고, 책을 요구했다.

만나는 관광객에게 ‘선(善)’을 남기자

후이원(蕙雯)은 자신의 개인적인 체득을 말했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육상경기의 이어달리기 같다. 중생이 이곳 관광지에서 삼퇴를 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수련생 자신의 ‘선(善)’을 그들 관광객에게 남겨놓아야 한다. 그래야 그들이 다음 관광지에서 수련생을 만났을 때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게 하고, 진상을 알고 싶게 해야 한다. 그들이 자료만 보기만 하면 기회는 있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진상 알리는 과정에서 체험한 몇 가지 사례를 말했다. “짧은 시간 내에 어떻게 중생에게 말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풍모를 보여주다

슈야(琇雅)는 영상 자료로 어떻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야 하는지의 요령을 말했고, 자신의 관념과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안일한 마음, 핑계, 또는 무감각하게 형식적으로 보게 되는 것은 가상이라고 말했다. 또 기회를 잡으면 다그쳐 진상을 알려야 하는데, 그러기에 앞서 복장과 용모를 단정하게 해야 하며, 대법제자의 풍모를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청년 수련생에게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도록 격려

교류회에 참가한 수련생은 모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의의가 컸고, 촉진작용을 일으켰다고 했다.

타이완 과학기술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궈자밍(郭家銘)은 대부분 교내에서 진상을 알릴 뿐, 직접 관광지에서의 진상 활동은 극히 제한적이다. 단체교류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인데, 학교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과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대상이 다르며, 또 심성 고험과 극복은 비슷한 점이 있고, 심성에서 어떻게 대륙 관광객을 대면해야 하는 교류에 느낌이 깊다고 그는 말했다. 수련생이 법리에서 깊은 인식을 나눈 것이 가장 감동이고, 진상을 알리는 의의와 중요성도 알게 됐다고 했다.

삼중(三重) 수련생 쉬위팅(許瑜庭)은,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에게 진상을 알릴 때는 비교적 순조로웠지만, 관광지에서 중국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릴 때 몇 번 질문을 받고,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공산당에 대해 아직 아는 것이 적고, 특히 당 문화(中國共産黨文化)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고 했고, 의복과 용모에 대해서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면서 오늘 교류회를 통해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릴 때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됐다. 그녀는 청년 수련생이 관광지에서 진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격려해서 여러 수련생과 정체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확이 풍부하고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데 도움이 크다

먀오리(苗栗)수련생 양(楊) 씨는 토, 일요일 등 휴일에 타이베이 시먼팅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린다. 그녀는 영상 자료를 통해 진상 활동의 입문 방식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의상과 용모가 단정해야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릴 때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도 인식할 수 있었다. 또 이번 교류회를 통해 어떻게 해야 더 진상 활동을 잘할 수 있는지를 배웠다고 했다.

친척 방문차 타이완에 온 중국 수련생이 체류 기간에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는 이번 교류회에서 자신이 감명 깊게 받았던 체험을 말했다. 그녀는 중국에서 왔고, 당 문화에 심하게 중독된 사람들은 한 사람의 지위 등 외형만 본다는 것을 알고 있다가, 오늘 교류에서 수련생은 의상과 단정한 용모에 주의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깨우침을 받게 되어 비로소 자신의 위치에 도달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했다. 이런 교류회는 매우 의의가 있고, 진상 활동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만화(萬華)구 수련생 궈후이링(郭穗玲)은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서 항상 좀 부족했다고 생각했는데, 수련생의 교류를 듣고, 어떻게 참고 견지하며, 진상 자료를 충실하게 준비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진상 활동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그녀는 교류회에서 많은 수확이 있었다면서, 이런 교류회는 의의가 대단히 크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4/3788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