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남호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12월 6일 밤, 호주 애들레이드 아이리스 영화관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생체 장기 적출당한 사실을 진술한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Human Harvest)’를 방영했고 만석의 관객들은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매우 분개하는 동시에 아울러 특별초청 귀빈과 서로 소통하며 중국공산당의 반인류적인 범죄행위와 그것이 호주에 침투되는 것을 어떻게 저지할 수 있을지를 공동으로 토론했다.
수상 경력이 있는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대규모로 생체 적출한 만행을 폭로했다.
2014년 피바디상을 받은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는 일찍이 노벨평화상 후보에 거명(擧名)됐던 캐나다 전 국회의원 데이비드 킬 고어와 국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적출하고 불법 거래하는 것에 대한 독자적 조사 및 일찍이 중국에서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 장기생체적출 수술을 집도한 의사의 전 부인, 중국공산당에 의해 불법적으로 감금됐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현장을 경험했던 전 무장경찰 등 많은 증인의 증거로 중국공산당이 십여 년간 지속해서 파룬궁 수련생들과 양심수의 신체에서 장기를 생체적출하고 판매하여 폭리를 도모한 진상을 폭로하는 내용을 기록했다.
영화가 끝난 후 특별초청 귀빈 티트리 걸리 부시장 데미안와일드, ‘대기원 시보’ 멜버른 사장 존 샤오 등이 관객들과 서로 문답식으로 소통했는데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귀빈 “호주는 목소리를 더 강하게 낼 필요가 있다.”
와일드 부시장은 최근 호주가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범죄행위에 대한 반응을 언급할 때 호주는 목소리를 더 강하게 낼 필요가 있고 더욱 많은 대책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는 정계와 일대일로 회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부터 호주사회는 생체장기적출의 발생에 대해 알기 시작했는데 이미 20년이 지났습니다. 호주사회는 조금의 노력을 했고 연방정부 상원은 호주국민이 해외에 가서 비윤리적으로 장기를 구하는 것을 금지하는 동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바로 어제 연방 의원 케빈 앤드류스는 재차 연방하원에 ‘인체 장기매매와 장기이식 여행’에 대한 조사보고를 제출했습니다.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저는 더욱 많은 사람이 알게 하는 것이 여전히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전히 더욱 깊고, 광범위하게 계속하여 해나가야 합니다.” 존 샤오 사장은 ‘대기원 시보’는 2006년부터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범죄행위를 추적하여 보도했고 호주사회 특히 정계와 매체는 믿기 어려워하던 것에서 현재 각계가 관심을 가진다고 소개했다.
관객 “더욱 많은 사람이 중국공산당의 범죄행위를 알게 할 의무가 있다.”
금융업에 종사하는 현장 관객 윌슨은 말했다.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많은 인권 죄악, 반 인류 등 많은 나쁜 일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파룬궁은 일종의 영적인 활동(신앙)이며 전혀 정치가 아닌데, 오히려 중국공산당의 무서운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이러한 ‘진선인(眞善忍)’을 신앙하는 단체를 탄압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이런 범죄행위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반드시 즉시 중지돼야 합니다.”
현장 관객 윌슨(왼쪽)과 에이미는 ‘휴먼 하비스트’ 다큐멘터리는 그들에게 중국공산당의 인권을 짓밟은 악행에 대해 더욱 깊게 인식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온 에이미도 말했다. “중국의 전통문화는 5천 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매우 아름다워 사람이 동경하게 합니다. 그러나 짧은 십여 년간 중국공산당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매우 비참합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에 대해 많이 알수록 더욱 걱정된다고 했다. “만약 이렇게 지속해 나간다면 서양사회의 가치관도 이로 인해 무너질까 봐 걱정됩니다. 나치가 독일과 세계 바른 믿음을 파괴하는데 몇 년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만약 저지하지 않는다면 비극은 호주에서도 발생하지 않을까요?”
적지 않은 관객들이 이렇게 많은 용감한 사람들이 소리를 내고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고 매우 기쁘며 이는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의 본질에 대해 더욱 많이 인식할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격려와 희망을 가져다주었다고 했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9/3786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