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말레이시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12월 9일 말레이시아 반도 최남단 조호르주 버자야 워터프런트 호텔에서 열렸다.
2018년 12월 8일, 말레이시아 법회가 열리기 전날, 파룬궁 수련생들이 단체 연공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뤘다.
법회가 열리기 전날인 12월 8일 오후, 파룬궁 수련생들이 현지의 유명한 조호르바루 정치도시, 후탄 반다르 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12월 9일, 이번 교류회에는 말레이시아 각 지역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 등 일부 인접 국가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참가했다. 수련생들은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공동으로 정진하며 제고했다.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들이 2018년 말레이시아 법회에서 수련심득을 교류했다.
14명의 수련생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심신의 건강을 얻고 도덕이 승화한 심득을 교류했다. 또한 자신이 어떻게 각종 곤란과 시험을 극복했는지, 수련생들과 서로 협력하여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저지했는지, 어떻게 중생을 구도했는지 교류했다.
청년 제자가 법을 얻은 후 환골탈태하다
올해 19살인 린팡셴은 아버지를 통해 대법(大法)을 접하게 되었고, 2016년 말부터 진수(眞修)하는 청년수련생이 되었다. 린팡셴은 처음에는 자신이 어려서 잘 모른다고 생각했고 정확한 태도로 대법을 인식하지 못해 법 얻을 기회를 놓쳤다. 성장해 가면서 늘 망망한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지배할 수 있는 부분이 아주 적고 사람이 아무리 대단해도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파룬따파를 생각하게 되었고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해 오던 답안이 바로 ‘전법륜(轉法輪)’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법륜’을 읽고 나서 이해할 수 없었던 인생의 많은 문제를 순간 깨닫게 되었다. 그는 항상 즐겁고 기뻐하며 만족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변했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의 승화라는 걸 깨달았다.
린팡셴은 법을 얻기 전에는 성격이 괴팍하고 교활하며 거만했고, 쟁투심과 명리심이 매우 많았다. 학교에서 누가 자신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면 마음이 흔들려 다른 사람을 질투했다. 일부러 그 학생 앞에서 기분 나쁜 말을 하거나 비꼬았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 들추기를 즐겼고 남들의 부족을 풍자해 자신을 높이 올렸다. 항상 자신의 성적이 높았기 때문에 성적이 낮은 사람을 깔보았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과 교제하기 싫어했다. 집에서도 태도가 난폭했고 좋지 않았다. 되돌아 생각해 보면 차마 생각하기 부끄러울 정도였다.
법을 얻고 나서 린팡셴은 덕을 중요시하고 심성수련을 중요시해야만 층차를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가장 뚜렷한 변화는 속된 말을 하지 않게 된 것이었다. 이 변화는 가족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아주 큰 놀라운 일이었다. 학교에서 싸우지 않았고 남들의 성적이 자신보다 높아도 질투하지 않았다. 린팡셴은 대법이 아니었더라면 자신의 도덕 표준이 승화하지 못했을 것이고 지금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었을지 정말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몇 달 전에 쿠알라룸푸르에 온 린팡셴은 일주일 만에 연공장을 찾아 현지 단체 연공, 천국악단에 참가하고 관광명소에서 진상을 알렸다. 그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기연과 수련환경, 법을 실증하는 일체 항목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행운으로 대법을 얻어 혜택을 얻고 각계각층에 진상을 알리다
조호르바루 수련생 팡진성은 골절의학과 한의사이고 법을 얻은 지 9년이 되었다. 그는 파룬따파를 우연히 만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에 매우 감사드린다. 팡 씨는 대법의 신기함을 체득한 후 사람을 보거나 기회만 있으면 어떤 계층이든지 가리지 않고 진상 전단을 주고 대법 진상을 알려준다. 그중에는 황족, 공무원, 경찰, 특수경찰, 교사, 기업가도 있다. 그는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탄압을 받는 상황에서 수련생들은 반드시 정의와 대법의 순결함을 말해야 하고 진선인 원칙에 따라 수련해 더욱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깨달았다.
수련생 우 씨를 통해서 파룬따파를 알게 된 팡 씨는 법을 얻은 경험을 교류했다. 우 씨가 진상 자료와 CD를 들고 그의 집에 찾아왔을 때 팡 씨는 생활이 즐겁지 않았기 때문에 우 씨의 방문을 거절했고 다시는 이런 자료를 들고 오지 말라고 부탁했다. 팡 씨는 하마터면 파룬따파와 스쳐 지날 뻔했다. 다행히 우 씨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그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줄 기회를 기다렸다.
얼마 후 팡 씨는 한국에 관광을 갔다가 추운 겨울 날씨에 눈이 상했다. 눈은 빨갛게 충혈되었고 통증 때문에 책을 볼 수 없었다. 노안과 증상이 같았기 때문에 그는 노안이라고 생각했다. 애매한 것은 글씨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후 우 씨가 ‘전법륜’ 한 권을 그에게 주면서 ‘전법륜’을 본 수련생이 시력이 좋아져 노안 안경을 쓸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팡 씨는 반신반의하면서 한번 시도해보고 싶었다. 그는 하루 만에 연속해서 ‘전법륜’을 읽었다. 다 읽은 후 눈이 피로해서 휴식하고 싶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이틀 후에 눈이 좋아져 노안 안경을 쓰지 않고도 책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경험한 팡 씨 일가족은 모두 파룬궁을 배우러 왔다.
언어의 장벽을 돌파하고 전화 진상 중생 구도 항목에 참여
쿠알라룸푸르에서 온 수련생 메기는 2005년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영어 교육을 받은 그녀는 몇 개월 전 수련생들의 격려를 받고 전 세계 구조 플랫폼 발정념과 전화 진상을 시작했다.
메기는 처음에 전화 거는 것이 순조롭지 않았다. 아직 말하지도 못했는데 상대방은 전화를 끊었다. 같은 번호로 다섯 번 이상 전화를 걸어야 했고 그녀의 인내심은 큰 시험을 받았다. 같은 번호로 스무 번 이상 전화를 걸 때도 있었고 많게는 50번 이상 걸 때도 있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상황에 마주쳤다. 수련생들이 경찰에게 악독한 말로 멸시당할 때도 있었다. 그들은 이 일체를 참아내고 최대한 중생 구도를 해야 했다. 다행히 어떤 경찰은 그들의 전화를 받고 진상을 이해한 후 구도받았다. 메기는 확고하게 발정념을 하고 마주치는 모든 일에서 안으로 찾아 계속해서 심성을 제고함으로써 많은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었다.
자비로 중생을 대해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사바주에서 온 천더후이는 2005년에 법을 얻었다. 17살에 법을 얻어 ‘전법륜’을 읽고 나서 이것이 바로 일생토록 찾던 것임을 깨닫고 수련하기로 했다. 법을 얻은 기쁨에 그녀는 매일 법공부 하기를 좋아했다. 그런데 항상 연공하지는 않았고 무엇이 조사정법인지 몰랐다. 개인 수련에서도 진정으로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하지 못했다. 대학에 입학한 후 그녀는 밍후이왕에서 사부님의 신경문을 읽고 나서야 대법제자의 책임이 바로 중생 구도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사회에 나온 후 그녀는 한가한 시간에 매체에서 일부 일을 맡았고 이후 전담으로 인터넷 매체에 참여했다. 중생 구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전에는 많은 시간을 법을 실증하는 일에 쓰느라 가정의 일을 적절하게 배치하지 못해 남편과 불협화음을 일으켰다. 남편은 매체와 대법에 저촉하는 감정이 생겼다. 여러 해 동안 그녀는 남편이 그녀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진정으로 남편을 배려하지 못해 좋은 아내가 되지 못했고 남편의 일을 이해하지 못했다.
천더후이는 법공부를 통해 가족도 중생이고 자신이 잘하지 못하면 그들이 구원받는 기회를 잃게 될 수도 있음을 깨달았다. 가정과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잘 평형 시키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고 진정으로 잘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었다. 이것은 세인들에게 대법제자의 아름다운 풍모를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의 장사에 관심을 두고 건설적인 의견을 주었고 행동으로 그를 지지했다. 남편은 더는 섭섭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일 년 안에 고향에 돌아가 가족들과 모이는 기회를 만들었다. 한번은 남편이 그녀에게 “내가 당신에게 당신이 기뻐할 일을 말하겠소.”라고 말했다. 그는 지하철에서 몸이 불편하고 구토할 것 같은 적이 있었는데 마음속으로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묵념했다고 했다. 천더후이는 자비롭게 주변 사람을 대하는 것이 그들을 구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안일한 마음을 버리고 나와서 진상을 말하다
현재 말레이시아에 사는 딩자리(丁佳麗)는 1999년에 4·25 뉴스를 보고 행운으로 법을 얻은 타이완 수련생이다. 이후 19년 동안 인연에 따라 계속해서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 등의 지역에 머물고 있다.
딩 씨는 대법을 수련하기에 어디를 가든지 세계 곳곳에서 온 수련생들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이, 배경, 인종을 가리지 않고 아주 빨리 사이좋게 법공부와 연공, 홍법, 진상을 알리는 활동에 참여한다. 이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겨주신 수련형식으로 정말 감사드릴 일이고 우리가 비학비수하고 공동으로 정진할 기회이다.
7년 전 딩 씨는 신체가 심각하게 불편한 관을 넘었는데 2년 후에 다시 재발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안일한 마음을 보게 되었다. 항상 법공부를 착실하게 견지하지 못했고 매번 대법 수련에 해이했다. 다시 한번 마음에 충격을 받고 나서 그녀는 ‘대법제자가 나오지 않으면 세인들은 어디에 가서 진상을 알겠는가?’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즉시 근처에 사는 시장 책임자를 찾아가서 진상 홍법 장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즉시 광장 중심에 좋은 위치를 배치해 주었다. 일 년이 지났고 지금 그녀는 근처 몇몇 수련생과 매주 목요일마다 시장으로 연공, 홍법, 서명 활동을 하러 간다. 근처 노점상들은 모두 그들의 좋은 친구가 되었다.
딩 씨는 마지막에 말했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 함께 최후의 길을 잘 걷고 항상 서로 일깨워줘서 어떻게 해야 중생의 부탁을 저버리지 않고 사부님께서 주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칭호와 영광에 부합할 수 있을지 함께 노력합시다.”
새해가 다가오자 수련생들이 사부님께 미리 삼가 새해 인사를 올렸다.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이곳 중생들에게 가져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후 5시에 2018년 말레이시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원만하게 끝났다. 수련생들은 모두 매년 만나서 서로 비학비수하는 기연을 소중히 여겼다. 새해가 다가오면서 수련생들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미리 사존께 삼가 새해 인사를 올렸다.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이곳 중생들에게 가져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4/3784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