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수련생 대오, 뉴욕주 북부 성탄절 퍼레이드에서 상을 받다

글/뉴욕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12월 8일과 9일 뉴욕 롱아일랜드의 리버헤드와 뉴욕주 북부의 포트 저비스에서 연례 성탄절 퍼레이드가 열렸다. 파룬궁수련생 대오는 이 두 차례 퍼레이드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포트 저비스 성탄절 퍼레이드의행진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12월 9일 파룬궁수련생이 북부 뉴욕주 포트 저비스 성탄절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시민의 뜨거운 환영을 받다.

파룬궁수련생 대오, 이번 퍼레이드의 행진부문 최고상을 받다.

12월 9일 북부 뉴욕주 포트 저비스의 성탄절 퍼레이드 경로는 2개 주를 지나간다. 포트 저비스에서 출발하여 오렌지 스트리트-파이크 스트리트를 지나 델라웨어와 펜실베이니아를 연결하는 델라웨어 기념 다리를 지나 펜실베이니아의 마타모라스 랭혼에 진입한 후 펜실베이니아 애비뉴를 지나 종점에 도달했다. 시민들은 노인을 부축하고 어린이를 이끌고 이 성대한 행사를 구경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이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행진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생 대오는 기수단, 사자춤 대오와 요고대 등으로 구성되었다. 쿵쿵 울리는 징과 북소리에 사람들은 계속 감탄했다. 그들은 이 잊을 수 없는 경사스러운 순간을 남기려고 다투어 사진을 찍고 촬영했다.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대오, 시민의 환영을 받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이 나누어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카드가 달린 종이로 접은 연꽃을 받고 잠시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전체 퍼레이드는 성탄절 분위기로 무르익었다. 산타할아버지,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 어린이, 크리스마스 꽃차가 위풍당당했다. 어린이가 제일 많이 참여했으며, 그들의 크리스마스 옷차림이 제일 화려했다. 파룬궁수련생이 ‘파룬따파하오’가 적혀 있는 작은 연꽃을 그들에게 줄 때 어린이들은 다투어 가졌다. 아이들은 갖가지 색상의 연꽃을 보고 매우 기뻐했다.꽃차마다 아이들이 거의 다 작은 연꽃을 가져가 잠시도 손에서 놓지 않고 영문으로 쓴 ‘파룬따파하오’를 보았다.

롱아일랜드 퍼레이드 주최 측, “내년에 파룬궁수련생을 꼭 초청하겠습니다.”

12월 8일 파룬궁수련생은 롱아일랜드 리버헤드의 성탄절 퍼레이드에도 참가했다. 파룬궁수련생의 요고대는 이런 퍼레이드에 처음 참가했다. 퍼레이드 주최 측 책임자 로버트는 “내년에 파룬궁수련생을 꼭 초청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12월 8일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요고대가 롱아일랜드 리버헤드의 성탄절 퍼레이드에 참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