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11월 24~25일 주말에 일본 간사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효고현 이타미시립중앙공민관(中央公民館)에서 개최된 연례 문화행사에 참가해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준비해간 중국 전통음식과 무대에서 펼친 선녀춤과 5장 공법시연이 큰 인기를 얻었는데, 특히 예쁜 선녀 복장과 멋진 춤은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법을 시연할 때 아름답고 편안한 연공 음악이 울려 퍼지자, 무대 아래에 있던 모든 관중도 일어서서 함께 따라하며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무대 아래에 있는 관중들이 함께 직접 파룬궁 공법을 체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중국과 관련된 다른 한 단체도 참가했는데 중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온 ‘귀국자단체’라고 했다. 그들은 대부분 중국 북방의 지방마을에서 살다가 온 사람들로 중국공산당 거짓말에 많은 피해를 본 사람들이었다. 파룬궁수련생이 노란 연공복을 입고 입장할 때 그들은 몹시 놀라워했다. 수련생들이 웃으며 그들에게 인사해도 그들의 표정은 굳어있었고, 의심스러운 어조로 물었다. “파룬궁이에요? 일본 정부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게 해요?” 파룬궁수련생이 웃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전 세계에서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중국공산당만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어요.”하고 말해주자, 그제야 표정이 다소 누그러지며, 왕 씨 남성이 말했다. “파룬궁이 외국에서 이렇게 인기가 많은 줄 몰랐어요. 전에 외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지만 이렇게 직접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이에요.” 모든 행사가 끝난 후 행사진행자가 특별한 인사말을 했다. “파룬궁수련생이 내년에도 꼭 참가하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29/3777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