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벨기에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11월 28일, 벨기에 파룬궁 수련생들은 유럽의회 앞에서 장장 19년 동안 벌어지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고, 유럽의회가 박해를 저지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사회 각계각층이 함께 호소해 달라고 희망했다.
벨기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유럽의회 앞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폭로하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유럽의회를 방문한 각국 인사들은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 사실을 본 후 이런 악행은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잇달아 말했다.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걸어 나와 박해 사실을 폭로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안의 심각함을 알려 공동으로 박해를 저지하는 것을 지지했다.
유럽의회 직원의 지지
행사장을 지나가던 브루노가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는 유럽의회에서 일하는데 업무를 하다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을 알게 됐어요. 지금 중국은 문제가 많아요. 나는 당신들의 신앙의 자유를 지지하고, 유럽연합이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 결의를 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앨리스는 자신이 유럽의회에서 중국공산당과 접촉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서양인들이 중국에 가서 적합한 장기를 찾아 이식하는 사실에 매우 놀랐어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요. 경제교류 등 많은 장애물 때문에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을 저지하는 과정은 아주 어렵지만, 어쨌든 이런 행위는 마땅히 저지되어야 합니다.”
유럽의회에서 일하는 잭은 행사 현장에서 파룬궁 수련생 위버와 이야기를 나눈 후 “인(忍)은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이 세계에 많은 공헌을 했다고 말하며, 큰소리로 “당신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프랑스 대학생, “당신들의 반박해(反迫害)를 지지합니다.”
프랑스에서 온 대학생들이 말했다. “우리는 당신들의 반박해(反迫害)를 지지합니다.”
한 대학생 일행은 의회에 왔다가 행사에 참가했다. 파룬궁 행사 장소를 지나다가 그들은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라가 말했다. “전에 파룬궁이 박해받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어요. 당신들의 이런 행사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번 박해에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우리는 당신들을 지지해요. 당신들이 계속해서 박해를 저지하기를 바랍니다.”
불가리아 방문객, “생체 장기적출은 반드시 저지시켜야 해요.”
불가리아에서 온 방문객이 생체 장기적출은 너무 무섭고,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엘리와 델리언, 그의 친구들은 파룬궁 행사 장소에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자료를 들고 말했다. “생체 장기적출은 너무 무서워요. 이런 악행에 대한 당신들의 저지 활동을 지지해요.”
폴란드의 다누타(오른쪽)와 마이클(왼쪽)은 빠른 시일 안에 박해가 종식되기를 희망했다.
동물보호 NGO에서 일하는 폴란드의 다누타와 마이클이 유럽의회에 회의를 하러 왔다. 다누타는 동료 마이클이 그녀에게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려 주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오랫동안 지속된 이 박해에 우려를 표했고,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로 이익을 취하는 만행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들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함께 박해를 저지하기를 희망했다.
엘라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추운 날씨에도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꿈쩍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출근길에 엘라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것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곳은 정치적으로 중요한 곳입니다. 생체 장기적출로 이익을 취하는 중공의 만행을 폭로하는 중요한 행사를 보고, 나는 깊은 양심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갖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이런 양지가 펼쳐지고 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출근길에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원문발표: 2018년 12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3779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