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타이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9월말 주말의 타이완 타이베이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는 있지만 추석과 10월 휴가가 겹쳐져 대륙관광객들로 붐볐고, 국부기념관 앞에서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은 항상 웃는 모습으로 중국대륙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진상전시판’은 파룬궁수련생이 대륙 관광객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한 관광가이드가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지점을 지나가면서 관광객들에게, “한 번 봐요, 타이베이의 모든 관광명소에서 볼 수 있는 것은, 타이완의 특산물과 (파룬궁)진상전시판입니다! 이것은 파룬궁수련생이 여러분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많이들 이용하세요. 지금 들어가서 근위병교대식을 본 다음 진상전시판 앞에서 집합하겠습니다.”하고 안내 했다.
파룬궁이 보이면 방향과 노선이 정확하다는 것을 표시해요
또 다른 관광가이드는 늘 웃는 모습으로 매우 친절한데, 그는 관광객들에게 “타이완에서 관광할 때 파룬궁이 보이면 (관광의)방향과 노선이 정확하다는 표시이며, 그곳이 바로 우리가 집합하는 장소입니다. 저는 이곳(진상장소)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하고 집합할 시간과 장소를 말한다.
“진선인(眞善忍)은 최고의 경지이에요
경험이 풍부한 뤄(羅) 가이드는 파룬궁진상을 알리는 지점에 와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인사를 하며, “파룬궁 수고했어요! 36, 37도 이렇게 더운 날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니. 정말로 대단해요.” 말한 후 한참 전시판을 보고 나서 “선을 지향하는 가르침과 믿음이라면 다 존중하고 지지해요. 그러나 입으로는 인의도덕을 말하면서 마음이 나쁜 사람은 찬성할 수 없지요” 진지하게 말했다. 이어서 수련생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진선인(眞善忍)’은 최고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최고의 경지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다시 “진선인(眞善忍)’은 최고의 경지예요, 자신이 깨닫고 마음으로 체득해야 해요.”하고 강조했다.
진상을 많이 듣다보니 나도 ‘참음’을 알게 되었어요
한 관광 팀의 가이드와 인솔자가 담배를 피우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가이드가 인솔자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참아요! 참아야죠, ‘진선인(眞善忍)’은 바로 참는 거예요. 참다 보면 지나가고 천천히 마음에 두지 않게 돼요.” 수련생이 가이드의 말을 듣고 “가이드도 (파룬궁)수련을 하기 시작했네요?”하자, 가이드가 웃으면서 “당신들의 말을 많이 듣게 되어, 나도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성격이 매우 급했는데, 진상을 많이 듣고 참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저도 수련자가 된 셈이죠.” 했다.
파룬궁은 사회를 위해 묵묵히 많은 일을 했어요
점심시간이 다 되어 국부기념관 부근에 사는 치우(邱) 씨가 진상장소 앞을 지나다가 수련생에게 말한다. “어이,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도 이곳에서 묵묵히 고생하며 헌신하고 있네요. 파룬궁들은 정말 착하기도 하고, 끈기 있게 견지하고 있네요. 벌써 몇 년 동안 많은 (수련생)얼굴을 봤어요. 정말로 대단해요.”하고 말했다.
그는 또 “파룬궁은 묵묵히 사회를 위해 아주 많은 일을 했어요.중화 전통문화, 션윈예술단, 교향악 등을 보급하고 있는 걸 알고 있어요. 이는 사회에 모두 유익하고 아주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라고 했고, “최근에 뉴스에서, 공산당이 절에 수도와 전기를 끊고, 헐어버린다는 보도를 봤어요. (파룬궁처럼) 이렇게 해야 정확한 것이죠. 자유민주주의의 타이완에 함부로 붉은 오성기가 펄럭이게 해서는 안 돼요. (파룬궁을) 지지해요!”하고 힘주어 말했다.
얼마 전 푸젠(福建)에서 온 젊은 부부가 길을 묻다가 남편이 파룬궁 전시판을 보고, “이 내용들은 인터넷돌파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이미 봤어요. 동창들도 보고 있지요. 그래서 우리는 다 공산당을 믿지 않아요. 그리고 ‘9평공산당’도 본 적이 있어요. 거기에서 공산당의 사악한 유전자에 대해 말한 것이 아주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중국에서 장쩌민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가 나쁜 짓을 했기 때문에 꼭 벌을 받을 거예요!” 했다. 그러나 그는 ‘삼퇴’의 의의를 모른다고 해서, 수련생이 그를 인도해 진상전시판을 보여주며 설명을 해준 후 ‘삼퇴’를 시켜줬다. 그러자 옆에 있던 아내가 “그럼, 나도 많이 보고 많이 알아봐야지.”하고 혼잣말을 하더니 “제게도 자료를 좀 줘요.”라고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진상자료를 주었고, 삼퇴도 시켜주었다.
저녁 무렵 한 관광 팀이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지점에 모여 관광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수련생이 그들에게 큰 양산을 받쳐 놓은 진상 거점 안으로 들어와 피를 피하라고 했다. 그들은 양산 밑에서 세차게 퍼붓는 비를 피하며 조용히 흘러나오는 진상녹음을 들었다. 버스가 도착했을 때 수련생들이 우산을 받쳐주며 한 명씩 버스에 오르도록 도와줬다. 그때 시종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고 있던 여성 가이드가 갑자기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머리를 끄덕이며 감사를 표했고, 남성 인솔자도 연속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관광객이 비를 맞지 않게 해줘서 감사합니다.”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비록 더운 날씨이기는 했어도 하루 동안 많은 관광가이드와 인솔자들이 파룬궁 진상장소로 와서 파룬궁수련생에게 “파룬궁, 수고하세요!”하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3/3753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