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8년 11월 11일, 뉴욕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가 맨해튼의 번화가인 5번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의 주제는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 기념이었다. 행사에는 300여 개 단체와 25,000여 명이 참가했다. 퍼레이드는 오전에 뉴욕 맨해튼 5번가 26스트리트에서 시작되어 46번가 종점까지 도착하는 4시간 동안 50만 뉴욕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15년째 초청을 받고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성대한 행렬은 장관을 이뤘고 이번 퍼레이드에서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였다.
장관을 이룬 파룬궁 수련생 행렬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 깃발 행렬, 연꽃선, 공법 시범팀, 요고대 등의 행렬은 질서정연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매우 길게 늘어섰다. 천국악단의 밝고 아름다운 고대 장병 복장과 웅장한 연주는 관중들을 매료시켜 찬사를 받았다. 사람들은 연이어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파룬따파 불학회 책임자 이룽(易蓉)은 미국이 자유세계의 등불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룬궁 수련생들이 지난 십여 년간 수호해 온 신앙의 자유는 노병(老兵)의 정신과 매우 일치한다고 말했다.
천국악단 지휘자 저우원원(周雯雯)은 파룬궁 천국악단이 군악대와 음악이라는 방식으로 이 행사를 축하하고, 동시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맨해튼 시민들에게 전해주겠다고 말했다. “오늘 우리는 늘 연주하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개선’, ‘신성한 노래’를 준비했고, 특별히 미국 국가 ‘성조기여 영원하라’ 행진곡도 준비했습니다. 이 곡은 연주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시간을 연습했습니다. 이 곡을 진심으로 뉴욕 재향군인의 날에 바칩니다.” 저우원원은 이 기회를 빌려 퇴역 군인들과 특히 전쟁에 참여했던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했고 동시에 미국이 강대함과 평안을 유지하기를 희망했다.
파룬궁을 사랑하는 여러 민족
파룬궁 수련생들이 전단과 작은 연꽃을 근무 중인 세 경찰관에게 건네자 그들은 즐겁게 받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중에 키가 큰 경찰관이 말했다. “나는 2년 동안 파룬따파의 날 맨해튼 퍼레이드에서 근무했어요. 다음번에도 이곳에서 근무하고 싶어요. 중국에서 당신들이 중공의 박해를 받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미국에서는 우리가 당신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현지 시민 호튼(Horton)이 말했다. “천국악단의 복장과 스타일은 특별해요. 색상이 화려하고, 연주하는 노래는 감동적이고 듣기 좋아요. 영혼을 울려요.”
69세인 론(Ron)은 베트남전 참전용사이다. 그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퍼레이드를 보러왔다. 론은 베트남전 참전 기간에 세 번이나 중상을 입었는데 폭탄이 근처에서 폭발하기도 했다. “전쟁은 잔인합니다. 나는 인류가 영원히 평화롭기를 바랍니다.” 파룬궁 전단을 받고 파룬궁이 진선인을 수련한다는 말을 듣고 그는 말했다. “파룬궁은 인류에게 좋은 것입니다.”
과테말라에서 온 카르멘(Carmen)은 한참 동안 천국악단 앞에서 녹화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마음속의 희열을 주체할 수 없었고, 파룬따파가 좋아서 수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일랜드에서 온 두 남성은 전단 연꽃을 받고 나서 파룬따파가 몇 개 나라에 전해졌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들은 돌아가서 전단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아일랜드에서 온 두 남성이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가족 세 명이 맨해튼에 여행을 왔다. 아버지는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를 보게 되어 아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파룬궁 음악(천국악단)은 정말 대단해요.”
이탈리아에서 온 한 가족 세 명이 천국악단을 칭찬했다.
사업차 싱가포르에서 미국에 온 애비(Abi)는 전에 파룬궁에 대해서 들어봤는데 오늘은 직접 파룬궁 수련생들의 멋있고 경건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는 돌아가면 이 공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스마란다(Smaranda)와 코트니(Courtney)는 근처 화장품 가게에서 일하다가 아름다운 연주를 듣고 달려 나왔다. 그들은 파룬궁 행렬을 촬영해서 친구들에게 보내주었고, 진상 전단을 받아들고 아름다운 순간을 기념으로 남겼다.
대니 몰리나로(Danny Molinaro)와 대니 페트라소릭(Danny Petrsoric)은 둘 다 학생이다. 그들은 천국악단을 보고 “정말 아름다워요.”라고 말했다.
파룬궁을 지지하는 여러 민족이 손에 진상 전단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3/3770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