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비록 가을바람은 점차 차가워졌지만 2018년 10월 27일 오후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의 파리광장에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았다. 그들은 광장에서 각종 활동을 구경하는 사람들이거나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다.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의 파리광장에서 공법 시연하는 파룬궁수련생들
베를린에서 온 생물학과 대학생은 “생체 장기 적출은 인류의 존엄성을 침해했다”고 말했다.
베를린에서 온 생물학과 대학생 세 명은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을 비난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중 한 명인 프란체스카가 말했다. “제가 서명한 이유는 생체장기적출은 인류의 존엄성을 침해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친구들과 파룬궁 정보부스에 찾아와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반대 청원서에 모두 서명했다.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은 전례 없는 야만적인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했다. 10여 년간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공산당의 장기 저장창고가 됐고 아울러 대량으로 학살된 사실은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이 사람들은 완전히 평화롭다”
가브리엘은 부스에 와서 즉시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강조했다. “이번 박해는 인류의 존엄성을 위배했습니다.”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는 기간 한 정보부스에서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만행을 알게 됐다는 그녀는 말했다. “이런 사람(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에서 완전히 평화로운데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마땅히 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녀는 독일 정계가 이번 박해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말했다. “무역을 통해 중국공산당에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저는 어디에서 서명할 수 있나요?”
사미(Samy)는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비슷한 정보부스를 본 적이 있었다.
런던에서 온 사미도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을 성원했다. 그는 영어로 물었다. “저는 어디에서 서명할 수 있나요?” 그는 일찍이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정보부스를 본 적이 있었다.
“저는 사람들이 그 부스를 지나가다가 걸음을 멈추고 현수막을 읽는 것을 보았는데 세계의 또 다른 곳에서 일어난 일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려는 것이었습니다.” 베를린에서 부스를 보고 그는 깨달았고 즉시 걸어와 파룬궁수련생을 찾았다.
“저는 이런 오래된 문화가 계승해 내려갈 수 있는 것에 매우 감격합니다”
오라니엔 부르크에서 온 코라(Cora)는 서명하여 박해당하고 있는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을 지지했다.
“저는 사람들이 고문의 괴로움을 당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저는 쾌적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입니다.” 코라는 청원서에 서명하고 놀라 말했다. “지구 다른 곳에서 사람의 기본권 차이는 매우 큰 것 같습니다. 중국인들은 마음이 조마조마하게 살아가야 하는 데 매우 힘들겠습니다.”
그녀는 파룬궁 공법에 매우 관심을 가졌다. “저는 이런 오래된 문화가 계승해 내려갈 수 있는 것에 매우 감격합니다.” 그녀는 아시아 문화를 사랑했고 아플 때 또한 침구 등으로 치료한 적이 있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녀에게 제1장 공법은 일종의 늘리는 운동으로 경락을 열 수 있고 아울러 티어가르텐(Tiergarten) 공원에서 무료로 배울 수 있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좋아요. 제가 가서 연공을 배우면 그럼 침구는 받을 필요가 없겠네요.”
“중국에서는 사람들이 이런 (박해를) 반대하는 일을 하지 않나요?”
이탈리아에서 온 프란체스코는 파룬궁수련생 박해 종결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탈리아에서 온 프란체스코와 알레산드로(Alessandro)는 문의했다. “중국에서는 이런 일(박해)을 저지하는 사람이 없나요?” 그들은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정보에 대해 더욱 많이 알고 싶어 했다. 알레산드로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노력을 칭찬하며 그들이 제공한 정보에 감사를 표했다. 두 명은 모두 강제 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원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31/3764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