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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원’이 미국 독립영화제에서 상영

글/ 미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미국 신세기 영화사(New Century Film)의 파룬궁 진상 단편 영화 ‘소원(心愿)’이 미국 플로리다 멜버른 독립영화 축제(MIFF)에서 후보작에 올라 2018년 10월 19일에 상영되었다.

영화제 대표는 이 영화가 전하는 선(善)의 메시지를 아주 좋아했고 심사위원들은 감동을 받았다. 그들은 이 영화가 사람을 승화시킨다고 칭찬했다.

‘소원’은 9분짜리 영화로, 한 청년이 아버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맹인 소녀의 치료비를 훔치는 내용이다. 그런데 선량한 소녀는 그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그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보내줬다. 이 청년은 ‘전법륜’을 읽고 나서 깊이 반성한 후 도덕이 승화됐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어떤 관중은 영화에 나오는 책 ‘전법륜’을 어디에서 구할 수 있는지 물었다.

图1:法轮功真相短片《心愿》海报
파룬궁 진상 영화
소원포스터

‘소원’이 전하는 선(善)의 메시지가 영화제 회장과 위원을 감동시키다

멜버른 영화제 대표 로버트 만(Robert Mann)은 말했다. “저도 영화 제작자이지만 인과응보 메시지를 아주 좋아합니다. 좋은 일을 하면 결국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이 영화는 사람의 마음을 선하게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图2: 
MIFF 영화제 창립자 테리 크로닌(왼쪽 첫 번째)소원의 남자 주인공 광위(가운데)가 함께 사진을 찍다.

MIFF 창립자 겸 심사위원 중 한 명인 테리 크로닌(Terry Cronin)과 다른 두 심사위원 밥 리젝(Bob Lizek)과 제프 홀(Jeff Hall)은 모두 ‘소원’이 사람을 감동시킨다고 말했다. 크로닌은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 말했다. “영화는 아주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한 가지 좋은 점은 이 영화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이야기 해줍니다. 마치 구원 같아요. 사람들이 정말 즐겁게 볼 것 같습니다.”

독립 영화제작자 “‘소원’의 주제가 좋아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독립 영화제작자 앤디 사이페스(Andy Sipes)는 적지 않은 세계 영화상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소원’은 주제가 아주 좋고 사람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데 비록 당신이 이전에 나쁜 짓을 했더라도 아직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라고 칭찬했다.

관객 “지금 그 책을 보고 싶어요.”

MIFF 창립자 테리 크로닌의 부모도 영화를 관람했다. 그들은 이 영화를 매우 좋아했다. “청년이 장애인의 돈을 훔치는 걸 보고 처음에는 마음이 무거웠어요. 그런데 착한 소녀가 오히려 그에게 책을 한 권 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어떻게 그렇게 착할 수가 있나요. 남자는 책을 보고 나서 아주 잘했어요. 나중에 그녀의 눈을 치료하도록 도와줬어요.”

테리의 아버지 크로닌 박사가 말했다. “후보에 든 영화를 전부 봤는데 ‘소원’이 가장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 책이 어떤 책인지 묻고 싶어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영문판도 있나요?”

이 책이 영문판을 비롯해 여러 언어로 출간된 ‘전법륜’임을 알고 나서 크로닌 박사와 아내는 아주 즐거워했고 곧 책을 사러 가겠다고 말했다.

현지 청년 리어(Lear)도 영화를 보고 나서 아주 감동했고 한 걸음에 달려와서 물었다. “어디서 그 책을 구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 책을 꼭 보고 싶습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9/3763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