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잉즈 오타와 보도) 살마 아탈라잔(Salma Ataullahjan) 상원 의원과 가넷 지니어스(Garnett Genuis) 보수당 국회의원은 2018년 10월 25일 캐나다 상원에서 인체 장기매매를 타격하는 S-240법안이 통과된 지 이틀 후,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 법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이며 법률로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외부에 공포했다.
살마 아탈라잔 상원의원과 가넷 지니어스 보수당 국회의원은 2018년 10월 25일 캐나다 상원에서 인체장기 매매를 타격하는 S-240법안이 통과된 지 이틀 후,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외부에 공포했다.
S-240법안은 캐나다 ‘형법전’과 ‘이민 및 난민 보호법(인체장기매매)’을 개정한 법안으로 내용은 지니어스 의원이 2017년에 제기한 법안과 유사하며, 입법 가속을 위해 아탈라잔 상원의원에 의해 법안이 도입되었다.
새로운 범죄행위를 정의하고, 인체 장기매매를 타격하며, 당파를 뛰어넘는 지지를 얻다
아탈라잔 상원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설명했다. “해당 법안은 ‘형법전’을 개정하였고 인체 장기매매와 조직과 관련된 새로운 범죄행위에 대해 규정을 정하였습니다.”
“그것은 또 ‘이민 및 난민 보호법을 개정하였고, 만약 이민 장관이 그들을 인체 장기를 매매 운송하는 것과 관련된 어떠한 활동에 종사한다고 생각할 경우, 캐나다에서 인체 장기매매 운송과 조직에 참여한 영주권자 또는 외국 국민을 캐나다에 입국시킬 수 없다고 규정하였습니다.”
지니어스 의원은 25일 기자회견에서 이 법안은 서로 다른 정치적 파벌의 상원의원의 큰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사실에 따르면, 서로 다른 당파의 의원들은 과거에 유사한 법안을 제출했으며, 이 법안은 당파를 뛰어넘는 지지를 얻었다.
그가 말했다. “제가 제출한 유사법안 C350은 자유당 의원 보리스 뤼제네스키(Borys Wrzesnewskyj) 법안에 대한 재청이므로 우리는 당파를 뛰어넘는 지지를 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는 뤼제네스키 의원이 과거에 개인적인 구성 인원으로 유사 법안을 도입한 것 외에, 어윈 커틀러(Irwin Cotler) 캐나다 전 법무장관도 관련 법안을 제출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 법안은 한 개 당의 제안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정부의 이 방면에서의 입장을 듣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올바른 일을 하고, 해당 법안을 지지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가 말했다. “제가 모든 당파 의원에게 호소한 것은 이것은 하나의 양호한 인권제의이고 비당파적인 제의이며 이것은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 모두 생명을 구하고, 그것을 다음 번 선거 이전에 완성될 수 있게 합시다.”
중국공산당의 강제장기적출은 심각하며 파룬궁 수련인들은 주요 피해자이다.
이 법안 통과에 앞서 캐나다 상원의원들은 관련 단체의 의견을 들었고 그 중에는 장기매매 운송문제에 대해 조사를 전개한 인권운동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 전 국무장관 겸 아태국무장관은 5월 공청회에 출석하여 중국 정세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킬고어는, 현재 세계적으로 196개국 중 오직 한 나라만이 중국공산당 통제 하에서 정부 방식으로 이 매매사업을 운영하여 피해자 중에 생존자가 있을 수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요한 것은 어떤 도시에서 은밀하게 발생한 사건과 중국에서 발생한 유사한 국가급 사건을 구분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킬고어와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은 줄곧 대규모적으로 양심수-주로 파룬궁 수련인들의 몸으로부터 장기를 얻으며, 이런 행위는 중국공산당 관원들에게 유익한 1억 달러의 업무를 조장했다.
메이터스도 공청회에서 발언했으며 그는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중국의 장기이식 인구는 신속하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킬고어와 메이터스 그리고 미국 탐사 저널리스트인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이 2016년에 진행한 최신 조사에 따르면 매년 최소 6만 건의 장기이식이 중국에서 발생하며 중국공산당 당국에서 인용한 공식 통계수치 1만 건을 훨씬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산하면 이것은 중국에서 매일 약 150명이 강제장기적출로 살해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행동 과정에서 생존자는 없습니다.” 킬고어가 말했다.
메이터스는 이 법안은 또 강제장기적출에 참여한 중국 의료인들에 대해 위협작용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는 강제 장기적출에 참여한 사람은 캐나다에 들어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들은 기소될 것이며, 만약 들어오는 것이 허용된다면 이것은 그들이 기소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설령 기소된 사람이 매우 적더라도 (경고)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상원 의원은 만장일치로 입법을 통해 생체장기적출을 저지하기를 희망하다
다수의 상원의원은 캐나다가 장기 강제적출 및 매매를 타격하는 자체적인 입법을 해야 한다고 의사를 밝혔다. 완다 일레인 토머스 버나드(Wanda Elaine Thomas Bernard) 상원의원 인권위원장이 말했다. “중국에서 발생하는 강제장기적출 한 가지 사건에 관한 모든 제공된 증거는 신뢰할 만 합니다. 이 입법은 캐나다인에게 그에 관련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탄하이 응오(Thanh Hai Ngo) 상원의원이 인터뷰하며 말하였다. “이 법안은 매우 많은 캐나다인들이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 하는 것을 저지할 것입니다. 그곳에서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인들의 장기입니다.”
버나드 상원의원 인권위원장이 인터뷰 하며 말하였다. “우리는 장기매매와 관련 있는 모든 방면의 인원들이 존재하고 있는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도록 보장해야 하고, 매 개인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법률적인 책임을 져야합니다.”
제인 코디(Jane Cordy) 상원의원은 자유당과 보수당이 법안을 발의하는 것을 여러 차례 보았지만 더 이상 추진되지 않았다고 의사를 밝혔다. 그녀가 말했다. “반드시 돌이켜보고 ‘우리는 어느 때가 되어서야 진정하게 입장을 취하고 일부 일을 할 수 있을까’하고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그녀는 덧붙여 말했다. “이것은 전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저는 종종 우리가 캐나다에서 수수방관하며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토론토의 의사 1명이 50명의 환자를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받게 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로 놓고 말하면 이것은 매우 귀에 거슬리는 것이었습니다.”
코디가 인용한 것은 메이터스의 보고 중에서 토론토 성 미카엘 병원(St. Michael’s Hospital)의 한 의사의 환자 50명이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받은 사례이다.
타이완, 이스라엘, 스페인, 이탈리아와 노르웨이를 포함한 일부 국가는 이미 해당 국민이 해외에서 장기이식을 받는 것을 제한하는 입법을 통과시켰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해외의 간추린 뉴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8/3763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