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더샹 독일 뮌헨 보도) 10월 3일은 동, 서 독일이 통일한 날이다. 독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남부에서 가장 큰 도시인 뮌헨의 번화가인 막스-조세프 광장(Max-Josef Platz)과 마리엔 광장(Marien Platz)에서 ‘중국공산당의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박해 저지’ 집회를 개최했고 독일 여러 정계요인이 서신을 보내 지지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시 중심 마리엔 광장에서 집회를 개최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독일 오페라극장 앞 막스–조세프 광장에서 집회를 개최하다.
독일 국회의원 스테판 필싱어(Stephan Pilsinger), 독일 인권조직 ‘위협 받고 있는 민족을 위한 협회’ 의장 울리히 델리우스(Ulrich Delius), 독일 국제 인권 조직(IGFM) 뮌헨지사 책임자 위르겐 티에락(Jürgen Thierack)이 이번 활동에 서신을 보내 지지했다.
국회의원,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죄악을 비난하다.
독일국희의원 스테판 필싱어는 이번 활동에 서신을 보냈다. 그는 타 정권이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을 언급하며 장기를 생체 약탈하는 죄악을 비난했다.
독일 국회의원 스테판 필 싱어는 서신에서 말했다.
존경하는 여러분,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생명의 마지막 한 순간까지 모두 인간으로서 세상에 정립(鼎立)해야 합니다! 이리하여 생명이 어느 위치에 있든 사람은 모두 반드시 사람으로서의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함부로 장기이식을 남용하면 이런 사람의 근본이 바로 흔들리게 됩니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장기이식의 악의적인 남용에 견결히 저항해야 합니다! 독일 국회의원으로서 저의 첫 번째 책임은 본국의 남용 발생을 저지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인성은 당연히 국경으로 인해 저애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때문에 정치인들도 마땅히 필요할 때 다른 정권에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생체장기약탈의 죄악을 비난할 것을 제기해야 합니다!
‘위협받고 있는 민족을 위한 협회’ 의장, 국제 각 나라는 (중국공산당의 박해에 대해) 계속하여 제멋대로 하게 해서는 안 된다.
‘위협받고 있는 민족을 위한 협회’ 의장 울리히 델리우스는 이번 활동에 서신을 보냈다.
사진은 울리히 델리우스가 2002년 8월 17일 독일 괴팅겐 시에서 개최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공동으로 저지하자’의 집회에 참여한 모습
총본부가 독일 괴팅겐에 위치한 인권 조직 ‘위협받고 있는 민족을 위한 협회’는 일찍이 2002년 4월 8일 박해 원흉 장쩌민(江澤民)이 독일 방문 즈음 독일연방 최고법원에 장쩌민에 대해 범죄 고발을 제기했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장쩌민을 고소한 조직이 되었다.
이하는 이 협회의장 울리히 델리우스가 뮌헨에서 이번 활동에 보내온 지지서신의 번역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권조직은 거대한 우려를 품고 중국의 파룬궁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정부의 이 공법 수련자들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탄압은 그들이 종교자유를 극도로 멸시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이는 중국 헌법이 규정한 권력입니다. 중국(중국공산당)의 종교자유 및 기타 공민권리에 대한 태도는 중국 법률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국제법도 위반했습니다.
그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이 공법 수련자들에 대한 장기 절취인데 사람을 경악하게 하는 일보까지 왔습니다. 이런 지극히 심각한 인권 상해에 대해 우리는 반드시 힘을 다해 저항할 것이며 아울러 그 책임자를 법에 따라 처벌할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은 반드시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에 죄과를 치러야 하며 세계 각 나라는 이에 대해 계속하여 제멋대로 하게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나라가 하달한 공포에 대해 덮어 감추거나 혹은 미화하는 사람들에 대해 그 자신들도 마찬가지로 범죄자의 행렬에 처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바이에른 주 정부, 독일 연방정부 및 유럽연맹에 이런 심각한 인권상해에 대해 명확한 태도를 표명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런 죄행은 또한 우리 뮌헨 사람들에게도 관련이 되며 이는 바이에른 주와 중국의 우호적인 성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바이에른 주의 정당에 중국국가 영도자와의 대화에서 이런 사례를 의제로 어두운 음모를 폭로할 것을 호소하며 아울러 이를 요구합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반드시 마땅한 권리를 인정받아야 하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상태에서 공안부문의 방해를 받지 않고 그들의 신앙을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국이 국제 강국으로 되려는 것도 반드시 인권의 존중정도로 가늠해야 합니다. 인권을 짓밟는 자는 국제적으로 반드시 그 공신력을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독일국제인권조직 대표, 이번 활동으로 사람들을 일깨워 어려운 일을 해내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독일국제인권조직(IGFM) 뮌헨지사책임자 위르겐 티에락은 이번 활동에 지지서신을 보냈다.
위르겐 티에락은 2011년 1월 7일부터 8일까지 파룬궁수련생들이 개최한 반 박해 활동에 참여했다.
이하는 독일국제인권조직(IGFM) 뮌헨지사책임자 위르겐 티에락이 이번 활동에 보낸 지지서신이다.
파룬궁(法輪功)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불리며 하나의 평화로운 정신운동으로 완전히 종교 및 사상자유의 기본인권에 부합됩니다. 중국공산당은 오히려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의 고집대로만 하는데 파룬궁 운동을 소멸하려는 의도입니다. 매 파룬궁수련생들을 모두 반드시 반성문을 쓰게 하고 수련을 포기하게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곧 노동수용소에 감금되거나 혹형과 죽음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문화의 원인으로 장기기증에 대해 다소 저촉돼 있습니다.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은 미국에 이어 매년 제2위 장기이식국가가 됐습니다. 중국 병원의 매년 장기이식 수량은 6~10만 건에 달하며 공개된 장기기증 총수량을 훨씬 초과했습니다. 이런 장기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들은 수감자들을 장기생체창고로 인정하며 현재 이미 사람들을 슬프게 하는 확실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이런 장기 약탈은 실질적으로 ‘주문에 따라 살인’하는 것입니다.
파룬따파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박해 정도 및 이런 장기 강제 약탈의 모살은 우리나라에서는 안타깝게도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적습니다. 사람들은 뉴스를 조금 듣고 또 다시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이런 상황은 반드시 바꾸어야 합니다! 이번 활동으로 사람들을 일깨워 어려운 일을 해내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4/3753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