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뉴욕 파룬궁 수련인
[밍후이왕]뉴욕 콜럼버스데이 퍼레이드(Columbus Day Parade)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이탈리아 미국문화의 축제 중 하나로 콜럼버스가1492년에 처음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2018년10월8일 뉴욕 맨하튼의 번화가5번가에는130개 퍼레이드 단체가 모였고, 3천5백 명이 넘는 시위자와 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모였다.파룬궁(法輪功) 수련인으로 구성된 ‘천국악단(天國樂團)’은 초청을 받아 현지 시민과 함께 성대한 행사에 참가했다.
파룬궁 수련인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퍼레이드 대오 속에서 많은 주목을 받다.
파룬궁 수련인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67번가에서 69번가 사이의 레드카펫에서 멋진 연주를 하고 있다.
천국악단이 행진하는 동안 많은 주목을 받아 시민들이 잇따라 휴대폰으로 천국악단의 멋진 공연을 녹화하고 있다.
위엄 있는 기마경찰과 오토바이 경찰대대가 퍼레이드 선두에 섰고,뒤이어 뉴욕시 경찰 악대,여러 이탈리아 이민단체와 아름다운 꽃차가뒤를 이었다.파룬궁 수련인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퍼레이드 대오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재향 군인의 날,필라델피아의 추수감사절,워싱턴 특구의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등 미국의 성대한 활동에서 모두 그들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오늘 천국악단은 뉴욕의 콜럼버스데이 퍼레이드에 처음 참가했다.
뉴욕 천국악단 여성지휘자 저우(周)는 말했다.“오늘 날씨가 비록 흐리긴 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매우 기뻐했습니다.현장 관중들은 즐겁게 웃는 가운데 미국 역사의 한 페이지와 이민의 공헌을 경축했습니다.천국악단도 훌륭한 행진곡 ‘파룬따파하오’,‘개선’,‘신성한 노래’와 미국의 유명한 그들의 국가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연주했습니다.”
시민들은 잇따라 휴대폰으로 천국악단이 선보인 멋진 연주를 녹화했고,도로 양쪽 관중 속에서 시시각각 갈채소리가 들려왔다.
브루클린에 살고 있는 스(施) 여성은 오전에 서둘러 두 아이를 데리고 퍼레이드 전체 과정을 구경했다.그녀의 딸은 맨 앞에서부터 맨 뒤까지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파룬궁의 ‘천국악단’이 압권이었다며 “그들의 음악은 힘이 넘치고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뉴욕 퍼레이드는 이미 수백만 명의 관중이 참여하는 전 세계적인 행사가 되었고,한 쪽 거리에서 보는 관중만 해도 백만 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0/3756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