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8년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열린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와 사흘 동안의 홍법 활동은 9월 30일 찰스 공원에서 단체 연공으로 원만하게 끝마쳤다. 대법 수련자들은 서로 격려의 말로 작별인사를 하고 각자의 생활환경 속에서 자신의 수련을 이어가며, 선량한 사람들에게 대법이 세간에 와서 세인을 구도하는 기연을 놓치지 말라고 일깨워주었다.
2018년 9월 30일, 유럽 법회에 참가하러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찰스 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있다.
당일, 기자는 단체 연공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을 인터뷰했다. 프랑스 툴루즈 시에서 온 릴리안은 그중 한 명이다.
프랑스 수련생 릴리안은 처음 단체 연공과 법회에 참가하며 강대한 에너지와 상서로운 마당을 느꼈다.
릴리안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겨우 2년이 지났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법회에 참가했다. 그녀는 말했다. “너무 신기해요. 저는 강대한 에너지를 느꼈는데 자주 감동합니다. 매우 잘 조직됐고 매우 좋은 법회입니다.”
그녀는 법회에서 매 한 수련생의 발언에 감동했다. 사부님께서 법회에 보내오신 축사를 얘기할 때 그녀는 말했다. “제가 해야 할 일이 매우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태만하지 말고 정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릴리안은 정신과 병원 보조직원이다. 접촉하는 환자가 매우 특수하고 신체접촉이 자주 있기에 스트레스가 매우 많아 심각한 편두통과 불면증을 앓고 있었다. 그러나 대법을 수련한 후 이런 증세가 모두 사라져 잠도 잘 자고 활력이 넘친다. 성격도 이전보다 많이 차분하고 자상해졌다. 과거 그녀는 인생과 우주 등 매우 많은 문제를 알 수 없어서 대량의 책을 보고 답을 찾으려 했지만 찾지 못했다. 그녀는 말했다. “‘전법륜’ 이 책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드디어 누군가가 제 모든 문제에 답을 주었습니다.”
제럴딘
다른 한 수련생도 프랑스에서 온 제럴딘이다. 그녀는 이번에 프라하 법회에 참가해 특히 사부께서 보내오신 축사를 듣고 깊이 감동했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의 책임을 언급하셨습니다. 중생은 우리가 일깨워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것 또한 우리의 위덕과 영예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느낀 점을 말했다. “시간이 매우 긴박한데 우리 이번 생의 목적은 바로 이것을 위해 온 것입니다. 중국인의 사상은 모두 속박되어 있는데 우리는 그들을 일깨워 줄 책임이 있습니다.”
제럴딘은 이번 법회는 그녀가 참가한 법회 중 가장 감동한 법회이며 매우 강대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베트남에서 온 여수련생의 발언에 그녀는 매우 감동했다며 눈물이 글썽였다.
프랑스에서 온 블래디아는 이번 유럽 법회를 통해 파룬따파 수련의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더욱 잘 알게 됐다.
프랑스 수련생 블래디아는 찰스 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한 후 자신의 몸에 있던 매우 큰 집착이 가부좌할 때 소멸했다고 말했다. 즉 속으로 늘 걱정하던 요소가 제거됐다고 말했다.
“저는 온몸이 매우 가뿐하고 심정이 기쁨으로 가득함을 느꼈습니다.”
그는 말했다. “이 사흘간 홍법 활동을 하고 수련생들의 수련심득 교류를 경청하면서 눈앞의 수련의 길은 점점 분명해졌습니다. 지금에야 이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이 매우 정확한 한 갈래 길을 찾았다는 것을 더욱 확정하고 마음도 점점 침착하고 확고해졌다.
체코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데일도르는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가 이 평생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임을 느꼈다.
올해 19세인 데일도르는 슬로바키아 출신으로 현재 체코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다. 그는 8살 때부터 부모를 따라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말했다. “이런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국가 대법제자가 모여 그들의 문제를 말하고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서로 교류할 수 있습니다.” 그는 말했다. “법회는 매우 좋습니다. 수련인이 그들의 체험을 공유해 더욱 잘할 수 있습니다.” 그는 수련의 길에서 혼자 가면 더욱 어렵다며 오늘 단체 연공처럼 여러 사람이 서로 지지하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에게 파룬따파를 더욱 잘 알릴 수 있다고 말했다.
법회가 끝나자 데일도르는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고 한다.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책임은 거대한 것입니다. 이는 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 지역으로 돌아간 후 한 가지 방법을 찾아내 최대한도로 많은 사람을 접촉해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줘야 합니다.”
프랑스에서 온 수련생 카밀(좌)은 사부님의 축사를 들을 때 감격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프랑스 수련생 카밀은 말했다. “이번 법회는 매우 감동적입니다. 저도 이와 유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많은 교류는 마치 거울처럼 저 자신을 비췄습니다.” 그녀는 수련생들의 교류 내용이 매우 풍부하다고 생각했다. “저는 이번 법회에 참가해 이렇게 좋은 교류를 들을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수련생들의 교류에 대해 그녀는 말했다. “비록 어떤 때는 매우 많은 어려움을 만나지만 대법제자로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수련의 길에서 걸으면 자신을 개선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사부님의 축사를 들었다는 얘기를 할 때 그녀는 말했다. “저는 감격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에게 매우 큰 책임이 있기에 행동해야 합니다. 저는 수련생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매우 많이 한 것을 보고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들의 교류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법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3752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