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2018년 호주 법회가 시드니서 개최

[밍후이왕](밍후이 호주 기자 보도) 2018년 9월 9일, 호주 파룬따파 수련 심득 교류회가 시드니 클럽 센트럴(Club Central)에서 성대하게 열려 1천여 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참석했다. 동서양 수련생 21명이 무대에 올라 조사정법과 구도중생 과정에서 수련한 체득을 교류했다.

발언자들은 파룬따파 및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에 대해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무한한 감사와 찬송을 표했다. 참가자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매우 기뻐하기도 했다. 법회장은 신성하고 상서로운 에너지로 가득 찼다.

'图1:二零一八年澳洲法会在悉尼召开'
시드니에서 열린
2018년 호주 법회




'图2~5:二零一八年澳洲法会上,法轮功学员交流修炼心得'
2018
년 호주 법회에서 수련심득을 교류하는 파룬궁 수련생

협조 과정에서 수련 제고하다

법회에서 여러 협조인들이 협조 과정에서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에 협조하면서 모순을 극복해 대법의 에너지가 위력을 나타내고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한 경험을 교류했다.

뤄씨는 그 중의 한 명이다. “정체가 마땅히 있어야 할 상태에 도달하자 희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이틀 만에 극장을 찾았어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를 체험했습니다.”

“협조 업무를 하면서 두 차례 모순 속에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 제일 큰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기회를 잃지 않고 진정으로 협조 업무를 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인식한 후 앞으로 일에 부딪히면 반드시 맨 먼저 안으로 자신을 수련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법의 한 입자로서 나는 정체 중의 일원이고 개인의 제고와 떨어짐은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체와 관계되고 이는 우리가 해야 하는 중생구도와 관련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퀸즐랜드 투움바시에서 온 자오 씨는 현지에서 션윈을 홍보하는 협조인이다. 그녀는 션윈을 홍보하면서 정념정행을 견지하고 순정한 마음으로 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또한 속인 매체와 연계할 때 진상을 말하는 효과와 그 위력을 교류했는데 두 TV방송국 국장이 진상을 알고 난 후 션윈을 무료로 광고해주겠다는 감동적인 결정을 내렸다. 새로 부임한 국장도 션윈을 아주 지지했고 만약 투움바시에 션윈이 오면 광고에 힘껏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자오는 정체협조의 중요성을 말했다. 션윈을 홍보할 때 분별심을 갖지 말고 인연 있는 모든 사람을 놓쳐서는 안 됨을 몸소 체험했다. 현재 호주에서 션윈 홍보는 이미 절정에 올랐는데 수련생들은 반드시 정념정행으로 정체협조, 조사정법하여 인연 있는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하겠다고 말했다.

매체에서 일하는 청년 협조인 레티(Lettie) 박사는 ‘넓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이 되다’라는 소제목으로 항목에 많은 청년을 참가시키고 대법의 자비와 선의 힘으로 심태를 개변해 항목에서 잘 협조한 일을 교류했다. “협조인 으로서 한동안 팀 내부 청년들의 수련에 아주 적게 신경을 썼고 그들의 생활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들이 일을 어떻게 완성하는지만 신경 썼습니다. 업무를 통해 그들을 어떻게 제고시킬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교류에 쓰는 것은 낭비라고 여겼고 이렇게 긴박한 정법시기에 개인이 계속 번거롭게 하면 어떻게 조사정법을 할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비교적 능력이 있던 그녀는 예전처럼 혼자서 일을 하려는 관념을 갖고 협조 업무를 했다. 그녀는 업무에서 숙련돼야만 다른 사람들이 그녀를 따르고 수련생 사이에 명성을 세울 수 있으며 수련생들이 그녀의 배치에 따른다고 생각했다. 지금 그녀는 이것이 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깨달았다. “항목 협조에서 의식적으로 자신을 일깨웠습니다. 수련생 사이에 업무로 구체적인 모순에 빠져들지 않고, 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자신을 원망하는 마음과 구체적인 모순 밖에 두고, 자신의 책임을 명백히 하며, 항목을 최대한 잘하고, 주위의 청년 수련생을 챙겨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정체가 수련에서 점점 성숙되어 안정되게 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을 잘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협조인 바이 씨는 자신의 지식수준이 높지 못한 상황에서 지식수준이 높은 대학원생, 박사 후 과정, 속인 중에서 일정한 사회적 지위를 가진 수련생들을 조정한 일을 교류했다. “저는 보도원이지만 지식수준이 가장 낮아서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와 수련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로 보도원 역할을 즐겁게 했습니다. 모든 수련생에게 관심을 기울였고 특히 새로 온 수련생은 각 방면에서 최대한 도왔습니다. 여러 대법 항목에 참가하면서 수련생들은 적극적으로 협조했습니다.”

그녀는 20여 명의 법 학습 팀을 잘 조정하는 외에도 몇 개 도심에서 주류사회와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진상 거점을 조정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사업을 잘 관리해야 하고 아이들과 남편, 시부모님을 잘 돌봐야 했다. 대법의 초범적인 힘은 병마에 시달리던 그녀를 심신이 건강한 사람으로 변화시켰고 대법 수련에서 보도원과 각종 항목의 협조 업무를 잘하게 했다.

대법 중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청소년

법회에서 많은 청년 대법제자가 발언했다. 그들 대부분은 어릴 때부터 대법 중에서 성장했고 부모님과 함께 지금까지 수련했다. 그들은 사회의 도도한 거센 흐름속에서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지 않고 물을 거슬러 올라갔다.

청춘의 아름다움이 풍기는 16살의 세스토는 무대에 올라 눈부시게 웃음 띤 얼굴로 자신의 경험을 교류했다. 그녀는 작년에 시드니에 와서 악단에 가입한 후로 구체적인 수련환경에서 어떻게 정진하고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생겼는지 말했다. “전에는 얼굴이 검고 누렜고 온 얼굴에 즐겁지 않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지금 수련생들은 제 얼굴의 모든 땀구멍이 웃고 있다고 말합니다.”

부모님을 따라 수련한 대법제자 캐서린은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혹독한 시련에서 단련했다. 주말에는 벽지 시골에 가서 홍법을 했고, 매주 어린 수련생들과 함께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그녀는 그 시절이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진귀한 기억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해외에 온 후로 속인의 향락에 미혹됐는데 우연히 예술관에 갔다가 ‘진선인 국제미술전’을 보게 됐다. 그녀는 조용히 모든 작품을 보았다. 그날부터 그녀는 다시 정체에 합류했다.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미혹에서 돌아오도록 이끌어주신 사존의 자비에 감사를 드렸다.

올해 22살인 에스메랄다는 유명 치과에서 간호보조사로 일한다. 그녀는 업무 환경을 이용해 많은 주류사회 인사에게 션윈과 대법 진상을 알렸고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저지하도록 도왔다.

“이 일을 시작할 때는 마침 션윈 홍보기간이었습니다. 전에는 백화점 거점에 참가해서 전단지를 배포했지만 이번에는 참가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좀 초조해졌고 시간을 어떻게 안배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사장님은 저에게 기술을 가르치면서 제 영어 수준이 부족한 것을 알고 계속 저에게 기회를 만들어 환자와 대화를 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직장에서 주류사회 각계인사와 진상을 말할 수 있게 배치됐다. 그녀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을 품자 사부님께서 세심하게 배치해 주셨다.

서양인 수련생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류사회에 진상을 알리려는 일념을 강화하다

서양인 수련생 루이스는 올해 퀸즐랜드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행사를 협조한 일을 교류했다. 그녀는 자신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는 일과 마주쳤을 때 쟁투심, 과시심 등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는 집착심을 찾아냈다. 이런 사람의 마음을 버리고 나서 수련생들과 정체협조하고, 자아를 내려놓고 서로 존중하며, 각종 좋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정념정행으로 행사를 원만하게 성공시켰다.

골드코스트에서 온 니나는 협조업무를 하면서 시련을 겪은 일을 교류했다. 그녀는 항상 상황을 비관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보면서 진정으로 자신과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다. 법학습과 수련생과의 교류를 통해 그녀는 사람 마음에서 오는 이런 교란을 극복하고 ‘거짓 공자의 이름’ 영상 상영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대법제자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라는 사부님의 말씀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집착심을 제거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자비로운 마음으로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서양인 이르마는 직장환경을 이용해 막 중국 대륙에서 나온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처음 진상을 알린 대상은 약 20여 명의 중국인 단체였다. 그들은 그녀가 진상을 언급하는 것에 매우 놀라기도 했고 비웃기도 했다. 그녀는 마음에 두지 않고 평소에 배운 중국 관련 진상 소식과 자료로 그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사람들의 눈을 보면서 그들이 모두 이전에 내 아이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대면해 자세하게 진상을 말하는 분위기는 점차 좋아졌다.

법회 원고 작성을 돕는 과정에서 병업 가상을 돌파

천씨는 자신이 40~50년 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번 법회에 교류원고를 쓰면서 신속히 심성을 제고하고 신체적으로 신기한 변화가 생긴 것을 교류했다. 예전에 수술 부위가 재발되는 병업 가상이 생겼는데 법회 교류문장을 쓰는 2시간 남짓 시간에 사라졌다.

“수련 과정에서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고, 갈등과 시련 속에서 대법으로 가늠해서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수련한 체득을 써내 대법을 실증하고 자신을 제고했습니다. 자신에게 매우 많은 집착심이 있어서 구세력이 이를 이용하고 증폭시켜 벽처럼 제 앞에서 가로막혀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내려놓자 벽은 자연히 사라졌고 심성도 제고됐습니다. 신체도 즉시 편안해졌습니다. 교류원고 작성은 바로 수련 제고의 기회임을 깨달았습니다.”

참석자들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중히 수련생들의 교류를 듣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법회의 강대한 에너지 마당에서 심성은 신속하게 승화됐다. 때때로 사존의 홍대한 자비와 가호를 느꼈고 각종 생활과 직업에서 오는 거대한 난이 쉽게 평온해지는 등 여러 가지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수련생들이 대법이 준 지혜를 운용해 구불구불한 산길 같은 각종 심성 난을 극복한 후 대법 수련자만이 가진 무사무아와 거리낌 없음을 체현한 감동적인 모습은 속세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이었다.

수련자들은 공동제고와 공동승화 후의 순정과 기쁨을 느꼈고 이번 법회에서 무한한 수확과 이후 수련에 정진하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법회는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와 함께 원만히 끝났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0/3736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