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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파룬따파 법회 개최

글/ 오스트리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오스트리아 연례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2018년 9월 2일에 빈 부근의 바덴(Baden)에서 개최됐다. 동서양 파룬궁수련생들은 수련과정에서의 경험과 교훈 및 어떻게 대법을 대조해야 하는지, 아울러 깨달은 후 어떻게 집착을 없애고 제고했는지 서로 교류했다.

강단의 위에 있는 수련생이든 아래에 있는 수련생이든 모두 대법 수련 중의 신성함과 리훙쯔 사부님의 은혜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어떤 수련생은 법회에 참가하기 위해 심지어 5시간이나 운전했다.

'图1:一年一度的奥地利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于二零一八年九月二日举行'
연례 오스트리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201892일에 개최됐다






'图2~7:奥地利中西方法轮功学员们分享了他们在修炼中的经验、获得的教训,以及如何对照着法,通过认识自身的执着来提高自己'
오스트리아 동서양 파룬궁수련생들은 수련과정에서의 경험과 교훈 및 어떻게 대법을 대조해야 하는지
, 아울러 깨달은 후 어떻게 집착을 없애고 제고했는지 서로 교류했다.

정념으로 진상을 알리다

빈에서 온 앤은 정기적으로 빈 중국대사관 청원활동에 참가했다. 그녀는 심득교류 중 이렇게 말했다.

한번은 그녀가 대사관 앞에서 행인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그녀가 한 남자에게 파룬궁을 소개해주고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를 알려줬을 때 상대방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을 의심하고 있었고 수련생들이 정치를 한다고 비난했다. 앤은 말했다. “진상을 알릴 때 이런 사람을 만난 적이 없었기에 몸에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속으로 이번에는 평소처럼 그렇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이 남자의 비난에 대해 반박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녀는 “최선을 다해서 묻는 물음에 하나하나 대답하다보니 오히려 구원받아야 할 눈앞에 있는 사람을 소홀히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생각을 조절했더니 앤의 긴장감이 없어졌고 그녀는 더욱 경청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아주 빨리 상대방의 태도가 변화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공산당 정권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실에 대해 이 분은 갈수록 놀라워했다. 떠나기 전에 그는 앤에게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눠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앤은 정념과 사심 없는 소원을 갖고 있다면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图8:来自维也纳的安妮(Ani)交流了在中使馆前讲真相的体会'
빈에서 온 앤은 중국대사관 앞에서 진상을 알린 체득을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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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에 참여한 수련의 길

루네이더는 시골 한 농장 대가정에서 자랐는데 2008년에 빈에서 션윈 공연을 본 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션윈이 보여준 아름다움, 전통, 상쾌함, 힘은 처음에 공연을 볼 때부터 그녀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몇 주 후 그녀는 ‘전법륜’을 배우고 규칙적으로 연공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션윈 홍보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수련을 제고했는지, 아울러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했는지 말했다. 올해 션윈이 잘츠부르크(Salzburg)에서 공연할 때 그녀는 자신에게 안일심 등 집착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션윈 상품을 판매할 때 비록 시스템 고장 등 순조롭지 못한 상황이 나타났지만 한 고객은 기다릴 때 줄곧 조용히 기다려줬다. 이 고객에게 그녀는 큰 감동을 받았다. 이번 일을 통해 그녀는 만약 정념을 가지고 임무를 완성한다면 어려움이 나타날지라도 진정한 번거로움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함께 해결해주실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다

레나테는 2003년에 법을 얻었다. 당시 그녀는 더욱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법을 얻은 후 그녀는 여러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 참가했고 진상을 알리는 것이 생활의 중심이 됐다. 그러나 몇 년 후 그녀의 근본적인 집착이 갈수록 강해졌다. 속으로 조용하고 안일한 생활에 대한 추구가 갈수록 강렬해졌기에 점차 대법을 멀리했다. 그녀는 말했다. “고비가 격렬해질수록 제가 이미 법과 아주 멀리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근본적인 집착을 포기하기 싫었기에 나선형으로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이 지나서야 그는 다시 수련하기 시작했다. 다시 수련한 후 그녀가 직면한 고비는 더욱 강해졌다. 고비를 넘기 위해 그녀는 끊임없이 “전법륜” ‘제9강’ 중의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를 묵념했다. 지금 자비로우신 사존에 대한 그녀의 확고함은 동요할 수 없는 것이고 아울러 다시는 사존께 부담을 드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당일 다른 체득교류도 있었다. 한 여 수련생은 전화로 어떻게 고위층 정부 관리와 만나는 약속시간을 정할지 교류했다. 그녀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전화 시각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약속시간을 확인해 줄 때까지 전반 과정 중 줄곧 꿋꿋하고 진심을 담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바로 이 과정 중 그녀가 심성을 제고할 고비가 있는 것이다. 특히 마음속의 압력을 아주 절실하게 체득할 수 있다. 보통 매번 약속 시간이 확인될 무렵에 압력이 더욱 강해졌다.

수련생들은 또 항목 협조인으로서 어떻게 다른 수련생의 좋지 않은 생각을 없애고 갈등이 생겼을 때 자신을 피해자로 생각하지 않으며 그것들을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로 생각해야 하는지 말했다. 션윈 항목과 기타 진상을 알리는 항목 등 각 방면에서 제고하는 과정은 올해 많은 심득교류문장의 중점이었다. 이번 법회는 오스트리아 수련환경에 아주 큰 촉진 작용을 일으켰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법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4/3733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