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주 퀸즐랜드 기자 존
[밍후이왕] 2018년 8월 5일, 호주 퀸즐랜드 파룬궁수련생들은 브리즈번 남부 커뮤니티에서 연례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했다. 12명의 수련생이 일 년 동안 대법 중에서 수련한 심득을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보고했다. 수련생들은 조사정법, 구도중생의 길에서 기회를 틀어쥐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 체득을 교류했다. 특히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하며, 모순에 부딪히면 우선 안으로 찾아 집착심을 제거하는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법회에 참가한 수련생들은 법회가 진정으로 비학비수하고 정체제고 하는 기회임을 깊이 깨달았다.
2018년 호주 퀸즐랜드 법회에서 수련심득을 교류하는 파룬궁수련생
골드코스트에서 온 니나(Nina)는 현지 협조인이다. 그녀는 ‘가짜 공자의 이름’ 영화 상영을 협조하는 과정에서 곤란과 좌절에 처했을 때 어떻게 나약함을 극복하고 정념정행을 하여 자아를 돌파했는지 교류했다. 니나는 “전에는 근면하게 마음을 써서 일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으면 실망해서 기분이 가라앉았고 자신의 능력에 회의를 품었습니다. 하지만 법공부와 교류, 끊임없이 안으로 찾음으로써 업무와 수련의 관계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을 마음을 써서 하고, 두려움을 제거하며, 곤란 중에 심성을 제고하고, 구도중생을 맨 첫 자리에 놓음으로써 속인의 시각에서 결과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색욕심과 질투심은 수련인이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집착심이다. 모든 수련생은 반드시 이 관을 넘어야 한다. 행크는 일상 업무에서 어떻게 자신의 색욕심과 질투심을 발견하고 즉시 그 마음을 제거했는지 교류했다. 그는 전에는 자신의 색욕심과 질투심을 중하게 보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업무 중에 마주친 일이 그를 일깨웠다. 그는 새로 들어온 사장 여비서에게 호감이 생겨 업무 중에도 그녀에게 다방면으로 신경을 썼다. 업무상 많이 접촉하면서 두 사람은 점점 잡담을 좋아했다. 비서도 남자친구와의 일까지 그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어 했다. 그는 기꺼이 들었고 가끔 그녀에게 조언도 해주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여비서와 잡담이 늘어나고 그녀의 고민을 들으면서 둘은 서로 의지하는 사이가 되었다. 게다가 이야기는 모두 생활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이었다. 어느 날, 그는 이것은 모두 자신의 공간장에 색욕심, 과시심, 환희심, 수련생이 수구의 중요성을 가볍게 여기는 등의 불순한 것들이 초래한 것임을 깨달았다. 자신을 바르게 다잡은 후 그는 여비서에게 관심을 가지고 업무 중에 힘든 일을 도맡아 했다. 그러나 이 일체는 대법제자의 선념과 자비심에서 나온 것이었고 속인의 정이 아니었다. 여비서는 생일날 그를 식사에 초대했고 그도 흔쾌히 동의했다. 이 자리에서 그녀에게 파룬궁 수련의 좋은 점을 이야기했다. 여비서는 마음속으로 “파룬궁은 정말 사람에게 자비심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네요”라며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했다.
루이스(Louise)는 페이스북과 주말에 인터넷에서 속인의 영화에 중독된 마음을 극복한 과정을 교류했다. 그녀는 항상 페이스북을 보면서 이것도 진상을 알리는 공간이라고 자신에게 핑계를 찾았지만 사실상 전혀 진상을 알리지 않았고 대량으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면서 자신의 두뇌 속에 속인의 것들을 대량으로 주입했다. 그녀는 작년 12월 말부터 페이스북을 보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주말에는 인터넷에서 속인의 영화를 즐겨 봤다. 1주일이 바쁘다고 느껴졌고 조금도 홀가분하지 않았다. 이따금 몇분 만이라도 뉴스를 보자는 생각이 들었지만, 항상 링크와 재미있는 뉴스가 그녀의 관심을 끌었고 몇 분은 30분으로 늘어났다. 법공부를 하면서 사부님의 말씀에 경종이 울렸다. 루이스는 이렇게 소감을 발표했다. “끊임없는 노력과 대법 속에서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지금은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 휴대폰으로 웹서핑을 하지 않고 법리로 자신이 무엇을 보고 읽는지 완전히 통제할 수 있어요. 업무 중에도 사상이 깨끗해지고 효율이 높아져 더욱 창의적으로 변했어요.”
골드코스트에서 온 루이스(Louise)는 션윈 홍보에 협조하는 과정에서 심성을 제고한 경험을 교류했다. 루이스는 상가홍보 협조와 소책자를 발송하는 일을 책임졌다. 그녀는 시작할 때의 걱정과 두려움, 이후에 션윈 협조와 속인의 업무를 균형 잡기 위해 노력한 것, 열정을 불러일으켜 지혜롭게 션윈 홍보 범위를 확대한 것을 교류했다. 루이스는 “우리가 조사정법 할 때 사부님께서는 우리 곁에 계십니다. 이는 더없이 큰 복입니다. 이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항상 자신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나는 계속해서 제고하고, 매일 안으로 찾으며, 심성을 제고하여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표준에 도달할 것입니다. 션윈 홍보에 협조할 수 있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발표했다.
자오 여사는 대륙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다. 호주에 온 후 낮에는 차이나타운이나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저녁에는 플랫폼에서 전화 진상을 했다. 그녀는 여러 장소와 상황에서 어떻게 이성적으로 대륙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희망이 없는 사람들의 태도가 바뀌도록 도왔는지 교류했다. 그녀는 “진상을 알릴 때 지혜와 이성을 가지고 자비롭게 말해야 하고 사람들의 여러 가지 마음의 매듭을 겨냥해서 말해야 해요. 동시에 용기와 강인함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발표했다.
법회에서 파룬따파 어린이 제자는 어떻게 심성을 제고하고 협조인 수련생과 협조하는 중에 자신을 수련했는지, 법리에 따라 실수(實修)한 체험 등을 교류했다. 법회에서 수련생들은 커다란 이익을 얻었고, 비학비수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수련생들은 모두 시간의 긴박함을 느꼈다. 그들은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하고, 법공부를 잘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여 중생을 많이 구도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헛되게 하지 않으며, 중생의 소망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8/3721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