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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박해 19주년 홍콩 퍼레이드 행사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쑨바이,쑤룽 종합보도)7월 22일, 홍콩 및 아시아지역 파룬궁 수련인들은 홍콩 중심부 애든버러 광장에서 반박해 19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어 홍콩섬 번화가에서 퍼레이드를 열고 사람들에게 악을 버리고 선을 따라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많은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관심을 가졌다. 대륙 관광객은 ‘장쩌민 사법처리’ 현수막을 보고 지지를 표했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대륙으로 보내는 사람도 많았다.

진선인을 믿는 1억 이상의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는 19년 동안 계속됐다. 7월 22일 일요일, 홍콩 파룬궁 수련인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에 중심가 애든버러 광장에서 반박해 집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홍콩, 대만, 대륙과 해외 여러 유명 정치인들이 발언으로 성원했다.



'图1~3:香港法轮功学员七月二十二日周日在中环爱丁堡广场举行法轮功反迫害十九周年集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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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일요일, 중심가 애든버러 광장에서 홍콩 파룬궁 수련인들이 파룬궁 반박해 19주년 집회를 개최했다.


'图4~5:约一千名法轮功学员昨日在港岛区举行反迫害19周年集会游行,呼吁停止迫害、法办元凶。有陆客惊见“法办江泽民”横幅,表示支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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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인들이 홍콩섬에서 반박해 19주년 집회 행진을 벌여 박해중지, 박해원흉 사법처리를 외쳤다. ‘장쩌민 사법처리현수막을 보고 놀란 대륙 관광객이 지지하다.

집회가 끝나고 오후 2시에 홍콩 경찰의 보호를 받은 천백여 명의 퍼레이드 행렬이 파룬따파 천국악단을 따라 노스포인트 놀이공원을 출발했다. 질서정연한 대열은 도로변 많은 관광객들을 감동시켰다. ‘장쩌민 사법처리’ 현수막을 보고 놀란 관광객은 파룬궁이 신앙의 자유를 회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어떤 관광객은 “선을 따르는 것은 좋아요. 중국공산당은 당연히 박해를 멈춰야 합니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퍼레이드는 저녁 6시 경 끝났다.

전 세계가 공산주의와 결별하고 전통으로 회귀하기를 호소

'图6:香港法轮佛学会发言人简鸿章指,十九年来法轮功学员凭着对“真、善、忍”正信的坚持,将真相广传世界,呼吁世人弃恶从善。'
홍콩 파룬불학회 대변인 젠훙장은
19년 동안 파룬궁 수련인들은 진선인을 견지하면서 전 세계에 진상을 알려 사람들에게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라고 호소했다고 발언했다.

홍콩 파룬불학회 대변인 젠훙장은 파룬궁 수련인들은 진선인 정신으로 전 세계에 진상을 알려왔고, 평화롭고 이성적인 방식으로 중국공산당의 박해에 대한 간고한 반박해 노정을 19년 동안 견지해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잔혹한 박해는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고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이라는 천인공노할 만행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젠 대변인은 장쩌민 사법처리와 중국공산당 해체를 엄중하게 호소했고 홍콩인들을 포함해 대륙 민중이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호소했다. “악을 버리고 선을 따라 악행을 없애고 선을 널리 알려 중화를 부흥시키고 전 세계 선량한 사람들이 인류의 찬란한 태평성세를 위해 함께 일어서기 바랍니다.”

대만 파룬궁 인권변호인단은 주완치 변호사의 녹음방송으로 발언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잔혹한 박해를 끝내기 위해서는 오로지 철저히 중국공산당을 해체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박해원흉 장쩌민과 박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공개 심판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주완치는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중국공산당의 통치로 어두운 시대를 살고 있는 10억 이상의 대륙인들과 함께 광명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전 세계 중국공산당탈탕센터 대표 이룽은 녹음으로 발언했다. “현재 매일 약 8만 명이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고 있고, 매월 200만 명의 중국인들이 사악과 결별하고 있습니다. 이미 3억 1천만여 명이 중국공산당의 조직에서 탈퇴했고, 탈당 열풍은 붉은 담장의 붕괴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홍콩 국회의원, 진선인에 대한 불법 탄압 멈춰야


'图7~8:前立法局议员曾健成及香港五七学社总编辑陈榆林,七月二十二日到场声援。在中环爱丁堡广场举行的法轮功反迫害19周年集会上发言。'
전 입법국 의원 젠청과 홍콩 오칠클럽 편집장 천위린이
722일 중심가 애든버러 광장에서 거행된 파룬궁 반박해 19주년 행사에 참가해서 발언했다.

홍콩 시민 지원 애국 민주 운동 연합 부의장 차이야오창과 전 입법회 의원 량궈슝은 온라인으로 발언했다. 그들은 모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이야오창이 말했다. “국제사회는 이미 중국공산당의 이데올로기 침입을 배척하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민주인권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기 바랍니다.” 량궈슝은 중국공산당에게 즉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많은 민주파 입원의원들이 녹화 발언을 했다. 민주당 의장이자 입법의원인 후즈웨이는 헌법이 부여한 집회, 결사, 언론의 자유를 위반하고 소위 국가 안전이라는 날조된 죄명을 뒤집어씌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비판했다. 후즈웨이는 파룬궁 수련인들이 진선인을 견지하면서 19년 동안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박해를 해온 것은 진심으로 감탄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현 정권이 진선인을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인류가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라고 말했고 모든 파룬궁 수련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민주당 입법의원 인자오젠이 말했다. “날조된 죄명을 파룬궁 수련인에게 강요하고 가혹한 학대나 처벌을 하는 것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인자오젠은 중국대륙의 인권 상황은 점점 악화되는 가운데 파룬궁 외에도 인권변호사와 민주인사들이 여전히 박해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외 민중이 모두 파룬궁을 지지해서 파룬궁 수련인들이 빠른 시일 안에 신앙의 자유를 얻기를 희망했다.

입법국 의원 청젠청과 홍콩 오칠클럽 편집장 천위린은 현장에서 성원했다. 청젠청은 19년 동안의 박해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고, 파룬궁 수련인들이 이렇게 오랜 기간 견지하는 것은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이 공산당의 마수 아래에서 서로가 도와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공산당이 해외에서 청관회를 이용해 파룬궁 수련인에게 소란을 피우는 것을 엄중하게 비난했다.

전 홍콩 고위관리 “생체 장기적출 원흉은 반드시 보응을 받을 것”

전 기록처 처장 주푸창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인에게 저지른 강제 생체장기적출 만행은 대단한 분노를 일으킨다고 말했다. “강제 장기적출은 야만스러운 야수의 행동입니다. 매우 비난받을 사건입니다. 악행을 저지른 사람은 반드시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그는 파룬궁 박해 원흉은 하늘에 돌을 던지는 격으로 결국 보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푸창은 파룬궁이 진선인을 견지하면 결국 세상 사람들의 공감을 얻게 될 것이고, 사람들은 이미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람을 망나니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파룬궁은 항상 진선인을 강조합니다. 승리는 언제나 정의의 것입니다. 진정한 광명의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장쩌민 사법처리’ 현수막 본 관광객이 사법처리 재촉

오전 행사가 끝난 뒤 1천여 명의 퍼레이드 행렬이 오후 2시 노스포인트 킹스로드 유원지를 출발했다. 퍼레이드 행렬에 들린 현수막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고 많은 대륙 관광객들을 감동시켰다. 여러 종류의 현수막과 깃발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진상과 파룬따파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또한 박해원흉 사법처리, 중국공산당 해체,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인 인류 파멸 등 인류에 해악을 끼치는 내용과 “전통으로 회귀해야만 인류에게 출로가 있다”고 보여주었다.










'图9~18:约一千名法轮功学员7月22日在港岛区举行反迫害十九周年集会游行,呼吁停止迫害、法办元凶。游行队伍中大小横幅展示中共迫害法轮功的真相,震撼许多大陆游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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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홍콩섬에서 1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인들이 반박해 19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박해중지, 박해원흉 사법처리를 호소했다. 퍼레이드 행렬에 들린 여러 현수막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려 많은 대륙 관광객들을 감동시켰다.

산둥에서 온 장 씨와 왕 씨는 퍼레이드를 보고 아주 감동했다. “해외에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신앙이 있는데 대륙에서는 이런 일을 말도 할 수 없어요.” 그들은 영상과 사진을 찍었고 돌아가면 사람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에서 온 허우, 야오 학생이 말했다. “이런 퍼레이드는 중국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어요. 정말 감동했어요. 경찰이 보호해 주는데 이것은 자유로운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고 단지 교과서에서 대륙의 입장을 봤지만 진선인은 아주 공감이 가요. 돌아가면 더 알아봐야겠어요.”

대륙에서 온 관광객 리 양은 엄마와 퍼레이드를 보았다. “진상은 대륙 정부에서 말하던 것과는 달라요. 대륙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던 친구들이 납치됐는데 그들은 모두 정상적이고 좋은 사람이었어요. 전 그들이 좋은 사람인 것을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대륙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파룬궁 수련인을 접해보지 못해서 잘 몰라요. 그래서 정부 말만 듣고 있어요.”

대륙에서 홍콩에 이민 온 리 씨는 이번 퍼레이드를 보고 말했다. “대륙 정부가 사람들을 박해하는 일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대륙에서는 박해를 멈춘 적이 없기 때문에 홍콩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야 생활이 보장이 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홍콩의 상황도 점점 나빠지고 있지요.”

홍콩에서 살고 있는 루시(Lucy)가 말했다. “전에 코즈웨이베이와 왕자오에서 파룬궁 수련인을 볼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이 지역을 중국공산당이 차지했어요.” 오늘 그녀는 이렇게 성대한 퍼레이드를 보고 아주 즐거웠다. 이것은 그들의 자유다. 파룬궁 수련인들이 대륙에서 박해받고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는 현실이 그녀를 아주 슬프게 한다. 그녀는 이 박해가 서둘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둥에서 온 천 씨는 퍼레이드를 보고 아주 놀랐다고 말하면서 대륙에서는 이렇게 대규모 행사를 열지 못하고 자유로운 의사표현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대륙의 매체와 인터넷은 모두 정부의 통제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원문발표: 2018년 7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24/3715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