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밍후이학교 여름 캠프 진상
글/ 밍후이기자 장윈 토론토 보도
[밍후이왕] 캐나다 토론토 밍후이학교는 매년 한 달간 여름 캠프를 연다. 2018년 7월 11일 수요일, 교사와 학생들은 토론토 퀸스파크(Queens Park)와 차이나타운에서 파룬궁을 알려 시민들의 환영과 지지를 받았다. 현지 학교 여름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밍후이학교 어린이 제자들과 함께 단체 연공을 하고‘“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7월 10일 아침, 퀸스공원에서 연공하는 밍후이학교 중급반 파룬따파 어린이 제자들(8세~9세)
파룬궁 공법을 배우는 다른 여름 캠프 참가 학생들
7월 10일 아침, 밍후이학교 중급반 파룬따파 어린이 제자(8세~9세)들이 공원에서 연공을 했다. 그곳에서 성 토마스-빌라노바대학(St. Thomas of Villanova College)에서 온 여름 캠프 참가 학생 47명을 우연히 만났다. 학생들은 어린이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밍후이학교 소니아(Sonia) 교사는 인솔교사의 동의를 얻어 학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남학생, 여학생으로 팀을 나눠 5장 공법을 배웠다.
우연히 만난 여름 캠프 학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밍후이 학교 소니아 교사(중간 노란색 복장)
성 토마스–빌라노바대학 여름 캠프 학생들에게 5장 공법을 가르치는 어린이 파룬궁 수련생들
여름 캠프 교사 매니 렉(Manny Reck)이 학생들에게 파룬궁 연공을 배우는 것은 아주 재미있다고 말했다.
여름 캠프 교사 매니렉은 “퀸스파크에 왔다가 마침 어린 파룬궁 수련생들도 이곳에서 여름 캠프를 하는 것을 보게 됐어요. 학생들이 이곳에서 서로 학습하고 교류하게 하려고 나는 학생들이 함께 연공을 배우도록 허락했어요. 중국에서 온 학생들은 중국어로 교류했어요. 학생들이 아주 좋아하고 즐거워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기뻐했다.
파룬궁을 배우고 나서 아주 편안하고 평온해졌다고 말하는 파비오(Fabio)
남학생 파비오는 “여기서 어린이 수련생들을 만나서 정말 기뻐요. 아이들은 아주 진지하게 우리에게 가르쳐줬어요. 연공을 배우고 나서 정말 편안하고 평온해졌어요.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감동적이어요. 돌아가면 인터넷에 들어가서 배우겠어요.”라고 했다.
사람은 모두 믿음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바넷사(오른쪽)
“연공을 배우고 나서 아주 평온하고 마음이 상쾌해졌다.”고 여학생 바넷사(Vanessa)는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사람은 누구나 믿음의 자유가 있어요. 세상에는 자유가 필요해요.”라고 말했다.
5장 공법을 배우고 나서 학생들은 어린이 파룬따파 제자들과 함께 현수막을 들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그들의 환호성은 공원 전체에 울려 퍼졌다. 중국에서 온 학생들은 모두 삼퇴(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했다.
학생들과 어린이 대법제자들이 함께 현수막을 들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어린이 파룬궁 수련생,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정말 기뻐요.
여름 캠프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안젤리나(Angelina, 오른쪽 첫 번째)와 소피(Sophie, 오른쪽 두 번째)
여름 캠프에서 학생들에게 공법을 가르친 안젤리나는 “정말 기뻐요. 처음 홍법을 나와서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을 가르쳐줬어요. 그들은 정말 열심히 배웠고,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다음에도 계속 나오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어린이 대법제자 소피도 “한 번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공법을 배워서 정말 기뻐요. 많은 사람이 정말 열심히 듣고 배웠어요. 열심히 배운 사람들은 에너지를 느꼈고 손바닥에서 열기를 느꼈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그다지 열심히 배우지 않던 학생도 나중에는 모두 진지하게 배우고 따라 했어요.”라고 말했다.
남학생에게 연공을 가르친 10살 토미(Tommy, 오른쪽)와 9살 오스틴(Austin)
남학생들에게 공법을 가르친 토미는 “공법을 배우고 나서 그들은 아주 열렬하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어요.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아주 즐거워졌어요.”라고 말했다.
9살 오스틴은 “우리에게 공법을 배우고 나서 아주 큰 에너지 마당을 느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우리에게 ‘대단해요. 정말 고마워요!’라고 칭찬했어요. 나도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나도 그들에게 감사드려요.”라며 기뻐했다.
바른 에너지 마당에서 인연 있는 사람들이 삼퇴하다
베이징에서 온 중년 부부 관광객은 오전에 토론토대학교에서 파룬궁 수련생 장 여사를 우연히 만났다. 장 여사는 그들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해주었는데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고 계속해서 욕을 했다. 그들은 한 바퀴 돌고 나서 다른 강의실 건물에서 또 장 여사를 만났다. 이번에는 태도가 조금 좋아졌지만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며 “우리는 공산당만 믿어요.”라고 쏘아붙였다. 장 여사는 그들에게 “우리는 정말 인연이 있네요. 두 번이나 우연히 만났어요. 하지만 당신들이 왜 공산 사당을 탈퇴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다음에 탈당을 권하는 사람을 만나면 꼭 탈퇴하세요.”라고 했다. 그들은 알겠다고 답했다.
오후에 장 여사가 퀸스파크에 왔을 때 마침 학생들과 어린이 대법제자들이 함께 ‘파룬따파하오!’를 외치고 있었다. 이때 장 여사는 또다시 아침에 만났던 베이징 부부와 마주쳤다. 장 여사는 “우리는 정말 인연이 있네요. 신불(神佛)은 좋은 사람을 돕습니다. 모두 당신들을 버리고 싶어 하지 않아요. 우리는 세 번이나 마주쳤어요. 당신들은 아직도 믿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부부도 아주 놀라며 진지하게 장 여사에게 삼퇴의 의미에 대해서 들었다. 마침내 부부는 “당신이 우리를 위해서 열심히 한 것을 알아요. 당신 말을 듣겠어요. 당신 말은 모두 맞아요. 감사해요. 삼퇴 하겠어요. 우리 둘 다 삼퇴해 주세요.”라고 했다.
차이나타운에서 진상을 알려 두려움을 극복하다
밍후이학교 상급반 어린이 대법제자(11살~13살)들이 차이나타운에서 진상 자료를 나눠주고 반박해 서명을 받다.
밍후이학교 상급반 어린이 대법제자(11살~13살)들이 차이나타운에서 진상 자료를 나눠주고 반박해 서명을 받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규탄하는 존(John, 오른쪽)
아이들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는다는 진상을 들은 서양인 존은 “어떻게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적출할 수 있지요? 이렇게 잔혹한 일을 사람이 저지를 수 있나요? 중공은 정말 잔인해요.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인성이 없는 짓입니다. 도의상 장기 적출 반대 서명부에 서명하지 않을 수 없네요.”라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어린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 서명을 받다.
12살 리사(Lisa)는 “처음에는 진상자료를 들고 모두 두려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우리 팀 세 명은 교류하고 나서 모두 우리 자신에게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는 돌파하기 위해 노력했어요.”라고 했다.
학생들이 진상을 시작했을 때 한 중국인 부인이 표독스럽게 “너희들은 이렇게 어린데 어떻게 파룬궁을 배웠지?”라고 말했다. 이어서 듣기 거북한 말도 했다. 리사는 화가 났지만 참아내면서 “나는 안으로 찾았는데 이것은 쟁투심이고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하며 말했다.
“한 서양인 부인이 전단을 받고 옆에서 읽고 나서 더 달라고 말했어요. 그녀는 가다가 다시 와서 또 달라고 말했어요. 우리가 나누어 주는 것을 돕겠다고요. 우리를 지지한다고요. 그녀는 우리를 격려해줬어요. 우리는 나중에 전단을 더 잘 나눠줬어요. 우리에게 태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화도 내지 않았어요. 우리는 화내지 말고 우리 이야기를 천천히 들어달라고 말했어요. 이렇게요.
“우리는 모두 심신을 수련해서 혜택을 입었고 선생님들도 다 들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하자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자료를 받았어요.
원문발표: 2018년 7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13/3710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