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파룬궁 수련인
[밍후이왕] 2018년 6월 20일, 세계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미국수도 워싱턴DC에서 반(反)박해 집회 행진 활동을 벌였다. 21일에는 ‘2018년 워싱턴DC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 교류회’를 열었으며, 22일 오전에는 장엄한 파룬도형을 인각하였고, 저녁에는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모든 활동에서 청년 수련자의 모습이 한 무리 한 무리 눈에 띄었다. 아래에 그 중 몇몇 대학생의 수련이야기와 활동에 참가한 체득을 기술(記述)한다.
2018년 6월 20일, 세계 각지에서 온 파룬궁 수련인이 미국수도 워싱턴DC에서 반(反)박해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대법이 누명을 벗는 날을 갈망하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 중에 젊은 대법제자도 적지 않다. 린위산(林雨杉–뒤줄 좌2), 자닝(佳寧–뒤줄 우2), 롼쥔정(欒軍政–뒤줄 우1), 허류위천(和劉禹辰–앞줄 좌1), 펑자이(馮嘉懿–앞줄 중), 자오이롄(趙一煉–앞줄 우1).
올해 22세인 자닝(佳寧) 씨는 미국 최고의 컴퓨터전문교육으로 유명한 카네기멜론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IT전공을 배우고 있다. 그는 1997년 2살 때 어머니를 따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어머니는 젊었을 때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우연한 모임에서 대법을 알게 되어 연공을 시작한 후 몸이 건강해져 그때부터 수련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자닝 씨는 워싱턴DC에서 반(反)박해활동에 참가한 체득을 말했다. “어려서부터 중국공산당이 어머니를 체포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저는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매년 전학을 가야했습니다. 악한 사람들이 학교에서 저를 찾아내어 어머니를 미행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전학을 다녀야 했고, 외부의 압력까지 더해져 어릴 적 저의 성격은 밝지 않았고, 매우 내성적이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잘 이해하지 못하여 ‘우리 가족은 왜 다른 집과 다를까’ 생각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여기저기 숨어 다니며 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제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대법은 우리 가정에 새로운 생명을 주었고, 대법이 지금 누명을 쓰고 있으니 우리가 나가서 대법을 실증하지 않으면 수련인은 말할 것도 없고 속인 중에서도 좋은 사람이라 할 수 없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수천 명의 대법제자들이 난민생활을 하고, 박해 당하여 장애인이 되고, 사망한 것은 그들은 모두 자신을 위해서일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려는 것이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어머니의 뜻을 알고 저도 대법을 수련하겠다는 생각을 확고히 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우리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알려줍니다.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어떤 일도 진실하게 해야 하고, 사람은 선량해야 하며, 인내를 배워야합니다. 이번에 많은 세계 각지의 대법제자가 워싱턴에 모여 반(反)박해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대법제자들의 뒤에는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경험들이 있으며, 그들 중 중국에서 온 사람들도 적지 않으며, 일찍이 잔혹한 박해를 당해 왔습니다. 수련으로 인해 직업을 잃고, 가정을 잃게 되어 난민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련자들이 여러 해 동안 잔혹한 박해를 받고도 여전히 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보고 저는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사부님의 끊임없는 저희들에 대한 가르침과 구도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수련 중에서 저의 기대는 대법이 누명을 벗고,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어 구도를 받는 것입니다. 동시에 저도 더욱 노력하여 수련하겠습니다.”라고 마무리 했다.
평생 잊지 못할 그 장면
6월 22일 저녁, 파룬궁수련인이 워싱턴 기념비 앞에서 촛불애도를 하고 있다.
미국명문미대 SUNY-퍼체이스 대학(SUNY-Purchase College)에서 공부하고 있는 자오이롄(趙一煉) 씨는 1996년에 어머니를 따라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6월 22일 저녁, 그녀는 세계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인과 함께 워싱턴 기념비 앞에서 촛불애도에 참가하여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을 견지하고 중국공산당에게 박해당해 사망한 중국대법제자들을 애도했다.
자오이롄(趙一煉) 씨 워싱턴 기념비 앞에서 촛불애도에 참가
중국에서 온 자오이롄 씨도 어머니와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은 적이 있다. “어머니는 여러 번 중국 공산당에게 납치되고 집을 수색 당했습니다. 제가 5살 때 어머니가 잡혀갈 때마다 저는 외할머니에게 “엄마 오라고 해요” 하며 울면서 졸랐습니다. 저는 평생 그 장면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어머니를 보았을 때 어머니는 머리카락이 어지럽게 잘려져 있었고, 얼굴은 초췌했으며, 눈길이 무표정하고 여위고 연약했습니다. 제 손을 잡은 어머니의 손은 뻣뻣하고 차가웠으며, 엄동설한에 얇은 옷을 입고 발이 나온 슬리퍼를 신고 있었습니다. 저는 울지 않았습니다. 어리고 어린 저는 이 모든 것에 놀랐고, 마음속으로 어머니에게 묻고 싶었습니다. 왜 이렇게 변했어요? 저 사람들이 때렸어요? 제가 어머니의 옷자락을 꽉 잡고 있었지만 몇 분 후 어머니는 그들에게 끌려갔습니다. 그 장면으로도 어린 저는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을 알고 난 후 저는 월요일마다 있는 학교 국기게양식에 참가한 적이 없고,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때 대법제자들이 한 것이 옳다는 것을 알았고, 저는 그들처럼 할 것입니다. 고등학교시험 글짓기에서 저는 모두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천안문분신은 어떻게 조작해 사람을 속였는가.’를 적었습니다.
2013년 미국에 온 후 자오이롄 씨는 매년 파룬궁반(反)박해 대형집회활동에 참가했다. 그는 “사부님을 뵐 수 있고 사부님의 법을 들을 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각입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가 불법심판에 직면해 아들이 해외에서 박해를 반대하다
중국신장 쿠얼러시에서 온 린위산(林雨杉) 씨는 밀워키공과대학(Milwaukee School of Engineering)에서 공부하며,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있다.
린위산(林雨杉) 씨는 2007년 어머니 저우피원(周丕文) 씨를 따라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기 시작했다. “저는 연공을 통해 허약하고 병에 잘 걸리던 체질에서 건장한 체질로 바뀌었습니다. 법공부하기 전에는 주말이면 설사가 멈추지 않아 수업할 때 배가 아프고 집중할 수 없었고, 겨울만 되면 링거를 맞는 것이 흔한 일이었습니다. 연공하고 1년가량 된 후 이런 증상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약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대법은 저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저의 품행도 향상시켜 주었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저의 성격은 고집이 세고 난폭했습니다. 어른들이 저의 잘못에 대해 교육시키면 항상 원망스러웠고, 심지어 그들과 다투기도 했습니다. 친구들과 놀며 장난치다 우발적으로 손에 힘이 세게 들어가 그들을 다치게 하곤 했습니다. 대부분 친구들이 냉담한 저의 성격 때문에 저를 멀리했습니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저는 수련인으로서 시시각각 선념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중학교에 들어간 후 저의 성격은 온화하게 변했고, 더 많은 친구와 선생님의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생활환경이 갈수록 복잡해졌습니다. 중학교 졸업 후 크고 작은 친구모임에 가는 것이 방학에 늘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모임에 참가할 때마다 술을 권하거나 담배를 가르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대법의 가르침과 우리 수련인은 술 담배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었으므로 결연한 태도로 친구들의 요구를 거절했고, 서서히 친구들도 더 이상 권하지 않았습니다.”
6월 20일 워싱턴DC 국회 앞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단체 연공을 하고 있다
올해 6월 20일 린위산(林雨杉) 씨는 처음으로 워싱턴DC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대형 반(反)박해 활동 및 심득교류회에 참가했다. “아침 일찍 연공장에 와서 눈앞의 장관에 감동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수천 명의 대법제자가 모여서 함께 연공하는 것을 보고 감동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가부좌를 할 때 주위에서 많은 에너지가 저를 격려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현수막을 들고 행진할 때 길옆에서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는 행인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일종 신성한 사명감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는 책임을 느꼈습니다.”
“이튿날 심득교류회에서 저는 처음으로 현장에서 사부님의 설법과 문답을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회의장에 들어오실 때 저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격동되어 눈물이 눈가에 맺혔습니다. 사부님의 설법과 문답을 다 들은 후 저는 용맹정진 해야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혔습니다. 이후에 자신을 잘 닦아 최대한도로 조사정법하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리겠습니다.”
린위산(林雨杉) 씨 활동이 끝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와 동시에 린위산(林雨杉) 씨는 중국에서 아직 감옥에 갇혀 있는 어머니와 기타 수련생들이 생각났다. “2000년 6월, 어머니는 천안문으로 파룬궁을 청원하러 갔다가 쿠얼러시 구치소에 갇혔습니다. 5개월 후 외할머니가 저를 데리고 공안국으로 갔습니다. 큰 사무실에서 덩치가 큰 경찰이 어머니에게 종이를 한 장 주며 사인을 하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사인을 마치고 울음을 터트리며 펑펑 울었고, 저도 놀라 엉엉 울었습니다. 이어서 어머니는 파룬궁수련을 포기한다는 ‘결렬서(決裂書-3서(三書) 중 하나)’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목 놓아 울었고, 저도 목 놓아 울었습니다. 그 후 몇 년 보안대대경찰은 시도 때도 없이 어머니 직장에 찾아가 소란을 피웠습니다. 2017년 9월 24일 국보경찰은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명분으로 다시 어머니를 구치소에 현재까지 수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 6월 8일 어머니는 불법심판을 당했습니다.
대법이 나의 품행과 자아에 대한 요구를 향상시키다
6월 22일 오전 일부 파룬궁수련인이 워싱턴기념비 앞 광장에서 장엄한 파룬도형을 만들어냈다
미국 유명 패션디자인학원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공부하고 있는 펑자이(馮嘉懿) 씨, 전공은 패션디자인이다.
6월 22일 오전, 펑자이(馮嘉懿) 씨가 비 오는 날에 워싱턴기념비 앞에서 연공 인각에 참가하고 있다
“대법은 저에게 사람이 되는 규칙을 주어,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하는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 학교 거의 모든 학생들은 명품과 돈을 추구하며, 주변에서 담배, 대마초를 피우고 마약을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보며 그들과 같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무엇이 옳은 것이고 무엇이 틀린 것인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친구가 제게 말했습니다. 어떤 친구가 너는 우리학교에서 담배피우지 않고, 우리와 함께 야간 유흥업소에 가지 않는 유일한 학생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수천 명의 사람들이 노란색 옷을 입었고, 아울러 파란색과 흰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거대하고 다채로운 선명한 도안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저는 바른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비가 내렸지만 물러선 사람은 없습니다. 마음속으로 모두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를 전할 기회를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대법은 나를 사회도덕의 저하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게 해주다
뉴욕 시립대 버룩 칼리지(Bernard M.Baruch College,CUNY)에서 공부하는 수련을 오래한 젊은 류위천(劉禹辰) 씨는 며칠 동안의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제가 법을 얻은 것은 행운입니다. 매번 또래 친구들이 이익, 사회지위를 위해 고생스럽게 분투하는 것을 볼 때면 저는 대법이 저를 홀가분하게 해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대학에서 학생들이 암투(暗鬪)를 벌이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해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것을 보며, 대법이 저를 바로 잡아준 것을 더욱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려서부터 법을 얻어 줄곧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요구했습니다. 모순에 부딪히면 제가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먼저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먼저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도덕성이 하락하는 거센 흐름 속에서 사회에 미혹되지 않도록 가르쳐 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수련생 “진∙선∙인(眞∙善∙忍)은 생명이 갈망하는 곳”
최근 법을 얻은 쑨둥싱(孫東醒) 씨는 파룬궁 행진대오 중의 한 명이 된 것에 기뻐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언어학과 인류학 전공을 하는 쑨둥싱(孫東醒) 씨는 올해 법을 얻고 처음으로 워싱턴DC에서 법회와 반(反)박해활동에 참가했다. 그녀는 수천 명이 참가한 대규모 퍼레이드가 장관이고, 여기에는 어떠한 금전이익도 없으며,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을 홍보하기 위해 강하게 내리쬐는 태양을 무릅쓰고 먼 길을 행진한다고 했다.
“퍼레이드를 하는 동안 저는 영혼 깊은 곳에서 잃어버렸던 아름다운 것들이 서서히 돌아와 가득 차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느낌은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는 것을 꿈꾸며, 꿈에 그리던 한편의 진선인 그곳을 갈망합니다.”
그녀는 필자에게 외삼촌이 중국 공산당에게 박해를 당했다는 사실은 그녀의 성장과 동반되었다고 알려주었다. 그 일은 그녀가 파룬궁이 중국 공산당에서 박해 당한 일과 중국 공산당의 악독한 행위를 알 수 있게 했다. “중국 공산당의 대량 학살 역사는 사람들이 다 압니다. 문화대혁명, 89년 피로 물들인 천안문 등 그런데도 공산당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할 만큼 잔인합니다. 수련인이 진∙선∙인(眞∙善∙忍)을 지키는 것과 대조하면 저는 매번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신수련생 “수련하면서 증오(원망)심과 질투심이 약화되어 사라지다”
6월 20일 롼쥔정(欒軍政) 씨는 집회행진 활동 현장 한쪽에서 퍼레이드 보드판을 받고 있다
텍사스 A&M 대학교(Texas A&M University)에 다니는 롼정쥔(欒軍政) 씨는 기계공학을 전공한다. “저는 2015년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입니다. 겨울방학에 집에 있으면서 심심하던 차에 어머니가 책상위에 놓은 ‘전법륜(轉法輪)’을 보고 읽기 시작했고, 그날 오후 8강의(총 9강의)를 읽었습니다. 책을 읽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원칙과 덕을 쌓고 선을 행해야 하는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고, 또한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도 더욱 깊은 이해를 얻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저는 좋은 사람이 돼야 하고 더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전법륜’을 읽은 후 신기한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가 책에서 말한 진∙선∙인(眞∙善∙忍) 원칙대로 모든 면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었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법을 얻기 전엔 정신이 산만하여 공부에 집중할 수 없어 가끔 책을 볼 때면 휴대폰을 가지고 놀거나 게임을 했으며, 시험에 대한 중압감에 시달려 심리 상태가 불안정했습니다. 법을 얻은 후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후 10년 동안 놀던 컴퓨터게임을 끊었습니다. 게다가 잡념도 갈수록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의식이 청정해져 저는 당면한 일에 집중하여 매우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순정하고 평화로운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수련이 깊어짐에 따라 심성도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법을 얻기 전에는 강한 증오심과 질투심이 있어 주변 사람들과 사물에 대하여 의심하며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것은 20여 년간 국내에 채워진 ‘투쟁’성 당문화로 인한 것입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수련하면서 이런 나쁜 것들은 조금씩 약해지고 사라졌으며, 서서히 선한 마음으로 주위 사람과 일에 관하여 충분히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전법륜’ 책속의 심오한 법리는 저의 지혜를 열어주어, 그 이후로 공부가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법을 얻은 직후 학기말시험에서 저는 전 학년 1등을 했으며, 또한 전교 최고 영예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롼쥔정씨는 “오늘 단체 연공과 집회에 참가하여 일종의 강대한 평화롭고 자비로운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평소 학교와 직장에서 교제하는 분위기와 전혀 달랐습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저를 더욱 정진하게 했으며, 대법의 기쁜 소식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게 합니다. 동시에 더 많은 사람의 인식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전례 없는 박해를 알릴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6/25/3702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