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인도 신문 더 힌두(The Hindu)는 5월 31일 ‘건강을 얻는 새로운 방법’(a new way to health)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를 쓴 인두마티 나가라잔(Indhumathi Nagarajan) 기자는 인도인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후 파룬궁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치료능력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소개했다.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파룬궁이라고도 하고 가부좌와 느슨하고 천천히 하는 동작으로 수련하며 진·선·인(眞, 善, 忍)의 원칙을 실천한다. 파룬궁 창시인은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다. 파룬궁을 수련하면 사람의 지혜가 열리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된다. 파룬궁은 5장 공법으로 구성되며, 수련자는 음악의 선율에 따라 연공할 수 있고 시간, 장소의 제한이 없다.’
인도 시민들이 파룬따파 학습반에서 5장 공법을 배우고 있다.
최근 인도 타밀나두 주 제2대 도시 마두라이(Madurai)에서 파룬따파 학습반이 열렸다. 근처 푸두체리(Puducherry)시의 주민인 러시아 파룬궁 수련인 타티아나(Tatiana)는 신수련생을 도와 동작을 교정해주었다.
타티아나는 63세이지만 지혜와 정력이 넘치고 전혀 힘들지 않게 두 다리도 틀 수 있다. 나이가 그녀의 절반도 되지 않는 사람은 두 다리를 틀려고 노력하고 있다.
타티아나는 말한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이미 10년이 됐습니다. 제 몸에서 많은 신기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패션디자이너 맘타 폼라(Mamta Fomra)는 파룬따파를 배워 와 마두라이시에 전했다. 맘타는 최근 뉴질랜드에 갔다가 파룬궁 수련인 위니(Winnie)를 만났다. “파룬궁을 배운 후 효과가 아주 좋았고 치료효능이 있었습니다. 그녀와 연공을 배운 후 정력이 충족한 느낌이 들었고 이는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맘타는 위니에게 인도에서 파룬궁 학습반을 꾸려달라고 부탁했다. 위니는 인도 방갈로르(Bangalore)의 파룬궁 수련생 치트라 데브나니(Chitra Devnani)와 디팍(Deepak)을 소개하고 이들과 함께 참가했다.
디팍은 말했다.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는 계기는 아주 다양합니다. 파룬궁은 자아를 승화시키는 수련 방법입니다.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제 성격을 통제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 저는 더욱 좋은 사람이 됐습니다.”
치트라도 덧붙였다. “저는 오랫동안 등이 아팠는데 다른 방법이 없어 파룬궁을 배웠습니다. 일주일 만에 효과가 있었고 병원에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위니는 예전엔 자주 병이 났는데 파룬궁 수련 후 모든 것이 개변됐다고 했다. “지금 저는 늘 정력이 충만하고 생활 방식이 모두 좋게 변했습니다. 파룬궁은 신체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도와 긍정적인 인생관을 양성하고 심성을 제고시킵니다.”
일주일 후 맘타, 위니와 그 밖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나가르 순다람 공원(KK Nagar Sundaram Park)에서 연공을 했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졌으며 호기심에 연공에 동참했다. 많은 사람은 학습반에 참가했다.
맘타는 말했다. “단체 연공을 할 때 많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사람들이 들어와 참여하여 함께 연공했습니다. 현지의 많은 사람은 이렇게 사람을 젊어지게 하는 공법을 좋아할 것입니다.”
파룬따파는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중국 동북에서 전한 후 광범위하게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 두려워 수련을 금지했다. 하지만 파룬따파는 해외에서 매우 유행하고 있다. 리훙쯔 선생님의 저작은 여러 언어로 번역됐다. 연공영상과 연공자료는 인터넷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19/3700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