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캘거리 파룬궁수련인
[밍후이왕] 2018년 6월 3일 캐나다 캘거리 도심에서 초여름의 가장 큰 야외축제-라일락축제를 맞이했다. 해마다 이 축제에 수십만의 시민과 관광객, 수백 개의 상가와 많은 정당과 민간단체가 이곳에 와 경축한다. 캘거리 파룬궁(파룬따파라고도 함)수련인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축제 개막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진상을 전했다.
앨버타주 연합보수당 원내대표, 전 국회의원 제이슨 케니(Jason Kenney)는 퍼레이드가 끝난 후 일부러 파룬궁수련인과 기념사진을 찍고 파룬궁수련인과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높이 외쳤다.
앨버타 주 연합보수당 원내대표, 전 국회의원 제이슨 케니는 파룬궁수련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파룬따파하오’를 높이 외쳤다.
캘거리 파룬궁수련인이 라일락축제 개막식 퍼레이드에서 행진하다.
파룬궁수련인이 라일락축제에서 시민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인은 해마다 이 축제에 참가한다. 그들의 찬란한 미소, 아름다운 복장, 낭랑한 북소리는 개막 퍼레이드에 밝고 선명한 색채를 보탰다. 퍼레이드 후 부스에서 파룬궁수련인들은 연공 시범을 하고 사람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아울러 중국에서 온 중국인에게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는 ‘3퇴’를 권했다.
올해 라일락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과 부스 중의 각 당파도 매우 활동적이었다. 연합보수당 원내대표 제이슨 케니는 전 국회의원이다. 다년간 줄곧 파룬궁수련인을 우호적으로 대하고 지지했다. 이번 라일락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대오가 종점에 도착하자마자 제이슨 케니는 즉시 마주 오며 파룬궁수련인들과 악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정확한 중국어 발음으로 ‘파룬따파하오’를 높이 외쳤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5/3684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