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밍후이 기자 장윈 토론토 보도
[밍후이왕] 2018년 5월 13일, 캐나다 파룬따파(法輪大法好) 심득교류회가 토론토 국립 전시홀에서 열려 1200여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참가했다. 동·서양 수련인 18명이 대법 수련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고 법을 실증한 체험을 교류했다.
질투심과 쟁투심의 근원을 찾아내다
“저는 자신에게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이 마음은 회사와 가정 그리고 평상시에도 자주 나타났어요.” 버넌(Vernon)에서 온 서양 수련인 크리스티 트뤼도(Chrisy Trudeau) 씨는 자신이 질투심과 쟁투심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그것들의 근원을 찾고, 내면을 들여다보며, 이 나쁜 마음들을 철저히 제거하여 어떻게 수련자의 표준에 도달하고 있는지를 교류했다.
“저는 질투심과 쟁투심이 함께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녀는 집에서 남편과 논쟁을 할 때 자신의 부족함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영문 매체에서 일하면서 이 집착심이 나타났어요. 같이 일하는 편집인은 똑똑하고 유능했어요. 그녀가 저에게 제안하거나 나의 작품을 교정할 때 질투심과 쟁투심이 올라와서 마음이 불편했어요. 첫 번째 반응은 내 의견보다 좋지 않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료에게 질투심이 생길 때는 흔히 그들의 능력과 장점을 볼 때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는 이런 능력을 대단히 부러워하고 저도 가지고 싶어 하는데 사실 이런 능력은 사존께서 동료에게 주신 것이었어요.”
그녀는 또한 동료 사이에는 경쟁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우리 자신의 궤도를 따라 각자의 맡은 몫이 있으며, 누구도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막을 수 없지만 단지 우리가 서로 협력한다면 더욱 빨리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션윈을 홍보하는 중에 자신을 수련
토론토에서 온 왕여사는 션윈 설명회 과정에서 자신이 수련한 경험을 교류했다.
설명회에서 많은 중국인 경영인을 만나면서 진상을 불가피하게 말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제1회 기획부동산 설명회로 기억하며, 저는 중국인들이 오지 않기를 마음속으로 바랬고, 계속 신경이 쓰여 생각을 하다 대법진상 슬라이드 두 장을 빠뜨렸어요. 설명회 당일에 중국인 같은 한 기업인을 보고 가슴이 철렁해서 부면적인 관념이 올라왔어요. 하지만 아무런 교란도 없었고, 설명회는 순조롭게 끝났어요. 설명회 과정에서 저는 간단하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상황을 언급했어요.”
나중에 그녀는 그 사람이 중국인인지 아닌지 현장의 동료에게 물어 베트남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가 베트남 사람인 것을 알고 저는 안도의 숨을 내쉬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당시에 자신이 정말 우스웠는데 두려운 마음이 그곳에 있었어요. 저는 반드시 그것을 돌파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돌아와서 저는 왜 두려웠고 무엇을 두려워했는지 안으로 찾았어요. ‘중생을 구도하는 분은 사부님이시고 설명회에 온 중생은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 아닌가? 슬라이드 두 장은 가장 중요한 정보가 아닌가? 나는 왜 정정당당하게 그들에게 파룬궁이 어찌된 일인지 알리지 못했는가? 나는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다.’ 저는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고 정념을 확고히 했어요. 나중에, 저는 동료 수련인들과 교류하며 그들이 이야기해 주기를 “자연스러우면서도 객관적으로 파룬궁 진상을 알렸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강조하는 느낌을 주지 않았어요.” 라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철저하게 두려움과 주저하는 마음을 돌파하고 이후 설명회에서는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
전화 진상으로 중생을 구도하며 자신을 극복하다
토론토에서 온 류선생은 매우 내성적이어서 낯선 사람과 이야기 할 때에도 얼굴이 붉어졌다. 그는 중국 사람들에게 전화 진상을 하면서 자신이 극복한 경험을 교류했다.
몇 년 전 그는 처음으로 RTC플랫폼에서 중국에 전화를 했다. “전화가 연결되었을 때 긴장이 되어 저는 그냥 듣고만 있었고, 상대방의 태도가 좋지 않을까 봐 두려워서 전화를 끊었어요.”
“그 이후에 저는 이래서야 어떻게 진상을 알릴 수 있을까? 생각하며 이야기 하는 것을 두려워할수록 이것은 사람의 마음임을 뜻하며, 언젠가는 모두 제거해야 하는 것이므로 일찍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이곳이 가장 좋은 수련환경이 아닌가? 전화를 거는 것은 일선에서 진상을 말하고 직접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사람의 마음을 재빨리 제거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이 한 걸음을 내디딜 것이다.’라고 생각했어요.” 그가 자신을 극복하고 한걸음 내디딘 것은 바로 전화를 거는 것이었다.
전화를 거는 횟수가 늘면서 점점 경험이 생기고 정념도 강화되었다. “매일 전화를 할 때마다 개선되는 것 같았어요. 대본은 점차 순화되고 내용은 점점 익숙해져 갔어요. 마음은 안정되고, 말투도 차분해지고 말하는 속도도 여유로워졌어요. 말에는 생동감이 넘치고 어투는 친절하고 따뜻해졌어요. 정말 친구와 흉금을 털어놓고 말하는 것처럼 사람들과 이야기 하게 됐어요.”
젊은 제자가 항목에 참여하여 자신을 수련하다
2014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청년 대법제자인 정(鄭)여사는 영상팀 항목에 참여 하면서 자신이 수련한 경험을 교류했다.
그녀가 처음 이 항목에 참가했을 때 동료는 단막극 편집을 배정했다. 그녀는 말했다. “단막극 편집은 제가 가장 못하고 싫어하는 일입니다.” 그녀는 이것이 시나리오를 쓰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녀는 배우이므로 극본연출을 맡아야 하고 다른 일은 모두 그녀가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여겼다.
“제작진에 참여한 후 저는 사람들에게 배우려고 노력했어요. 그 과정에서 해내기 어려운 일을 할 때 자연스럽게 해냈어요. 속인의 거대한 제작진과 세세한 업무분담과 비교하면 우리 영화팀의 제작진과 인원은 너무나 적었어요. 그렇지만 저는 초인적인 능력이나 재주를 수련해 낸 것처럼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여러 사람들이 같이 토론하고 방법을 생각해서 무대장식을 만들고, 장면을 연출하고, 화장하고, 설비를 옮기는 등 부족한 일마다 묵묵히 보충했어요.”
“촬영 중에 연기자의 연기가 부족하더라도 동료들은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고, 인내심을 가지고 북돋아주고 도와주며, 가장 좋은 상태를 발휘할 때까지 반복해서 촬영했어요. 이런 환경의 영향으로 저는 연출하는 과정에서 매우 빨리 자신의 마음이 안정되고 평온해지며 자신이 연출해야 하는 장면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녀는 수련환경이 그녀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법회는 오후 5시에 원만하게 끝났다. 법회에 참가한 수련인들은 동료들의 교류가 유익한 도움이 되었다며, 그들은 돌아가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조사정법의 길을 확고하게 잘 걷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4/3665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