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차이쥐(採菊) 뉴욕 종합보도) 2018년 5월 13일은 제19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며 파룬따파 세계 홍전 26주년이기도 하다. 이 성대한 명절을 경축하기 위해 뉴욕지역의 파룬궁 수련자들은 나흘간의 경축행사를 준비했다.
사진1~5: 5월 10일, 미국 뉴욕지역의 일부 파룬궁 수련자들이 맨해튼 유니언 스퀘어에서 단체 연공을 하여 파룬궁의 5개 공법을 시연하였고 길을 오가던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상서로움과 아름다움을 펼쳐 보여주었다.
사진6: 파룬궁 수련자들은 공법을 시연했고 시민들과 함께 그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얻은 아름다운 수확에 관하여 공유했다.
뉴욕시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수련자에게 파룬궁을 그의 아들에게 알려주어 아들이 ‘진선인(眞善忍)’의 준칙을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폴란드에서 왔는데,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가한 잔혹한 탄압에 분노하며 박해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했다.
파리에서 온 한 부부는 처음으로 파룬궁을 보게 되었다면서 매우 흥미를 보였다. 그들은 간단한 영어로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돌아간 후 반드시 인터넷으로 더욱 많은 정보를 얻겠다고 말했다.
서둘러 출근 중이던 한 중국계 여성은 바쁜 발걸음에도 수련자가 건넨 진상(眞相) 전단지를 받고 ‘삼퇴(三退)를 하여 평안을 보장받자’는 정보를 들은 후 곧바로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는 것에 동의했다.
스트라토스 초르초글루(Stratos Tzortzoglou)는 프로 연기자이다. 그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단체연공 앞쪽에 걸린 ‘진선인(眞善忍)’ 현수막을 가리키면서 기자에게 “저는 ‘진(眞), 선(善), 인(忍)’을 사랑합니다. 이는 저에게 행복을 느끼게 하며 저는 이것이 인간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진(眞), 선(善), 인(忍)’이 없다면 사람은 곧 표준을 잃게 됩니다. 이는 사회 특히 서양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노래와 춤으로 희망을 전달
오전 연공을 마친 후, 파룬궁 수련자들은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펼쳤다.
사진7: 천국악단이 연주한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다’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사존의 은혜에 대한 더없는 감사를 표현했다.
사진8~9: 용춤과 사자춤으로 길상(吉祥)을 표현하다.
사진10~13: 동·서양 악기의 독주와 독창 및 소합창과 요고팀 연주 등 각종 공연도 있었다.
행사 프로그램은 다채롭고 생동감이 넘쳤다. 북적이는 관광객들은 잇달아 발길을 멈추고 관람하였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찬탄했다. 뉴요커인 브리타 케이스(Brita Kcase)는 감탄하며 말했다. “음악이 매우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듣기 좋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네요.” 관광객인 팀 밤클레넨(Tim Vamkleunen)은 말했다. “너무 멋져요, 이런 공연을 보게 될 줄 몰랐어요.”
파룬따파 정보센터 대변인 장얼핑(張而平),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혜택 받기를 희망
파룬궁 수련자들은 문예공연과 전단지 나누어주기 등 각종 방식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들처럼 대법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그러나 세계 78개 국가와 지역에서는 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룬궁 수련자들은 아직도 여전히 중국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파룬따파 정보센터의 장얼핑 대변인은, 5월 13일은 특별한 날로써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파룬따파를 세상에 전하신 날이라고 말했다. 수련자들은 대법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지는 혜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하게는 생명의 의미를 깨달았다. 그러나 1999년부터 시작하여 중국 공산당은 국민이 파룬궁을 배우고 수련하는 것을 금지했고 잔혹한 수단을 이용하여 국민이 신념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그는 “해외에서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의 사실을 모르는 점을 감안하여, 파룬궁 수련자들은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인 유니언 스퀘어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 이는 한 방면으로 대법의 기쁨을 뉴욕 시민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해서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박해의 형세를 알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했다.
장얼핑 대변인은 “올해 4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이미 미국 연방 정부와 미국 시정부로부터 잇달아 100여 차례의 표창을 받았고(역주: 파룬따파는 매년 수많은 표창을 받고 있고 2018년에만 5월까지 100여 차례 표창을 받았다), 파룬따파의 ‘진(眞), 선(善), 인(忍)’ 원칙은 국제사회의 지지와 인정을 받았습니다. 국제사회 인사들이 파룬궁을 많이 알고 파룬궁 수련으로 걸어 들어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연공하여 삶이 아름답게 변하다
파룬궁을 연마한지 1개월이 된 신수련자 빅토리아 사프란스카(Victoria Szafranska)는 말했다. “저희 어머니는 수련 후 신체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전엔 제 어깨도 많이 아팠는데 파룬따파 수련 후 더는 괴롭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의 마음도 평온해질 수 있었습니다.”
빅토리아의 어머니인 보제나 사프란스카(Bozena Szafranska)는 “모든 사람이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볼 것을 제안합니다. 저와 같다면 당신도 수확을 얻으실 겁니다. 당신의 삶에 변화가 생길 것이며 이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삶이 더욱 좋게 변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의 신비로움을 증명하다
사진14: 2018년 5월 10일, 파룬궁 수련자 천야오(陳瑤)는 ‘제19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행사에서 소프라노 독창 공연을 선보였다.
성악을 전공한 천야오는 경축행사에서 노래 두 곡을 불렀는데, 감동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녀는 대법을 배우기 전 노랫소리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관통력이 없었는데, 대법을 배운 후 몸은 마치 공명상자와 같아서, 노랫소리가 더욱 아름답고 풍부해졌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주신 일체에 감사드렸으며 여전히 대법의 요구에 따라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성악가 천야오는 특히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렸다. 2011년 여행 중에 그녀는 우발적으로 발을 다쳐 걸을 수 없어서 휠체어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여기저기서 진찰을 받아 보았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어느 날, NTD TV에서 방영하는 ‘중국금문(中國禁聞)’ 프로그램을 볼 때, 화면에 갑자기 한 인터넷 웹사이트가 나타나 그녀는 바로 클릭하고 들어가 보았다. 해당 웹사이트에서는 바로 그때 ‘보도(普度)’ 음악을 방송하였다. 그녀는 음악을 듣자마자 곧 눈물을 흘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발은 저절로 20분 정도 가부좌를 틀었으며 그 후 자연스럽게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잠시 후 천야오는 비로소 정신이 되돌아왔다. 이 발은 너무 아파서 걸을 수 없지 않았는가? 이때 그녀는 웹사이트에 반드시 좋은 것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계속 보게 되었으며 ‘전법륜(轉法輪)’ 을 찾아 밤새워 독파했다. 이때부터 그녀는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법을 배우기 전 천야오는 먼저 자신의 이익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했으나 법을 배운 후 타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아름다운 느낌으로부터 깊은 혜택을 받았으며 자신의 마음속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녀의 선량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2/3661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