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5월 5일, 한국 대구시 ‘2018 컬러풀대구페스티벌’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한국 천국악단’이 장려상을 받았다. 약 2km 구간에서 열린 퍼레이드 퍼포먼스는 대구시민과 국내외 73개 단체 등, 4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천국악단, 대구경상 감영공원 앞에서 연주
“그들은 천국에서 왔고, 복장도 천국에서 만들어 온 것입니다.”
문화예술단체, 각종 기관단체를 비롯해 기업팀과 대학생 팀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태국, 필리핀, 몽골, 콩고, 캄보디아 등 다문화 팀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당나라 복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한국 천국악단’ 대열은 단연 인기였다. 한국의 여러 도시에서 주최한 축제에 해마다 참여해 박수갈채를 받는 천국악단은, 위풍당당하고 질서 정연하게 “파룬따파는 좋다”, “신성한 노래” 등을 연주하며 퍼레이드 분위기를 북돋웠다.
천국악단과 함께 참가한 파룬궁 연공팀은 노란색 복장으로 상화롭고 아름다운 공법을 펼쳐 보여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부석 앞을 지날 때 천국악단과 연공 팀은, 관중들에게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곡을 연주했다.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 팀에 대해 이날 사회를 본 조영구 방송인은 “또 하나의 마칭밴드팀 천국악단이 걸어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복장의 그들은 발걸음도 정연한 웅장한 밴드입니다. 일사불란하게 행진하며 멋진 곡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국악단에 대해 잘 알고 있는데, 전국 각지 안 다니는 곳이 없습니다. 그들은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심신수련 단체입니다. 그들은 천국에서 왔고, 복장도 천국에서 만들어 가지고 왔습니다.”
한국 천국악단과 연공팀이 축제에 참가해 퍼레이드하는 장면
“천국악단 복장이 가장 아름답고, 가장 질서정연합니다. 단연 최고에요!”
위풍당당하고 질서정연한 천국악단 대오는 축제현장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페레이드 질서 유지를 위해 일하던 50대 남성은 “퍼레이드 대오 중 천국악단이 가장 질서정연하고 음악도 좋고 단연 돋보입니다. 최고입니다!”라고 했다.
교통지휘봉으로 현장 질서를 유지하던 사람이 말했다. “참가 단체 중에서 당신들의 복장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단체팀원들도 파룬궁 대오에 끊임없이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 “정말 예뻐요, 복장이 정말 아름다워요! 이 팀은 프로네요（professional）!”
퍼레이드 대열을 응원하던 많은 관중은 천국악단을 향해 최고라는 표현으로 ‘엄지 척’을 했다. “당신들이 최고예요!”
많은 사람이 파룬궁 전단을 받아 진지하게 읽기도 했다. 또 어떤 시민은 파룬궁대오를 보면서 “진짜 아름다워요, 꼭 상을 받아서돌아가세요!” 파룬궁 대오는 참가팀들과 관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소중한 장면을 담기 위해 분분히기념촬영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관중들은 적극적으로 파룬따파 전단지를 받아 열심히 읽었다.
한국 파룬궁 대오, 장려상 받아
이날 퍼레이드 행사를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심사한 주최 측은 파룬궁 대오에 장려상을 수여했다.
원문발표: 22018년 5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9/3656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