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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텐티북스 9일 학습반 중 신수련생들의 체험

글/ 한국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서울 텐티북스는 오픈 이래 거의 매달 9일 학습을 개최 중이다. 2018년 4월 중 9일 학습반은 원만히 끝났고 참가한 신수련생들도 갈수록 많아졌다. 신수련생 중 대부분은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추전으로 참가했으며 또한 어떤 신수련생은 9일 학습반에 빠짐없이 참가하기 위해 일부러 7일간 휴가를 내기도 했다. 이들은 공법을 배운 후의 체험도 서로 달랐고 어떤 이는 신기하게 건강해졌다고 했고, 어떤 이는 파룬의 회전을 느꼈다고 했으며, 어떤 이는 에너지를 느꼈다고 했고, 또 어떤 이는 갈등을 마주치면 안으로 찾아 심성을 수련할 줄 알게 됐다고 했다. 9일 학습반의 마지막 날 신수련생들은 함께 모여 앉아 커피와 오미자차의 향기를 음미하며 각자의 체험을 즐겁게 나누었다.

'图:九讲班的最后一天新学员在学炼第五套功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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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학습반 마지막 날 신수련생들이 5장 공법을 배우고 있다.

‘진선인(眞善忍)’에 끌려 수련에 들어서다

우상순 씨는 파룬궁을 소개한 소책자 중의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를 보고 깊이 매료되어 이 학습반에 들어오게 됐다. 그녀는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심성도 승화된 것을 느꼈다. 그녀는 공법을 배우는 첫날 손가락 관절에서 농이 흐르기 시작했는데 “농이 사라진 후 손가락은 부드러워졌고 편해진 느낌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느 날 세수할 때 귀에 언제 생긴 지 모를 피딱지가 있었는데 “그게 떨어지자 연공할 때 파룬이 회전하는 느낌이 더욱 뚜렷이 느껴졌어요”라고 말했다.

그 기간 그녀는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 “최근 한 친구에게서 사실과 어긋난 문자를 받았는데 너무 억울해서 만나서 직접 오해를 풀어야 할지 매우 고민됐어요. 그러나 수련인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마음이 매우 모순이 됐지요. 나중에 인내심을 마음에 새겼는데 더 이상 억울하지 않았고 일도 지나갔습니다.” 그녀의 수련 체득은 모든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산시에서 온 김미경 씨는 친구의 추천으로 ‘전법륜’을 읽었다. 그녀는 출근한 후에도 여유 시간이 생기면 연공했다. 이번에 휴가 기간을 이용해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녀는 학습반에 참가한 후 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신기한 점도 느꼈다고 말했다. “어느 날 학습 중에 위장에서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느꼈어요.”

숙면 시간이 두 배로 늘어

원정희 씨는 파룬궁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다고 했다. 왜냐하면 주말마다 청계산에 등산할 때 파룬궁수련생들이 가부좌를 하고 연공하는 장면을 보았기 때문이다. 원 씨는 수련생들이 추운 겨울에도 연공을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가 수련에 들어서게 된 계기는 바로 한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이었다. 친구는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생긴 큰 변화를 열거하며 그에게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소개했고 시도해 보자는 생각으로 그는 수련을 시작했다. 그 사이 그는 자신의 수면의 질이 매우 좋아진 것을 느꼈다. “평소 잠을 설쳤고 매번 2시간 정도 자다가 바로 깼는데 지금은 깊이 잠들어 한 번에 4시간까지 잠을 잘 수 있어요. 화장실을 한번 다녀와서도 매우 빨리 잠들 수 있지요.”

또한 9일 학습을 통해 그는 심성 수련이 가장 관건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반드시 심성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결심했다.

탈모가 절반으로 줄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한 많은 수련생들은 몸에 매우 큰 변화가 생긴 것을 느꼈는데 수원에서 온 김보성 씨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새벽만 되면 온 몸이 불편해서 일어나기 싫었는데 지금은 기분 좋게 일어난다고 한다.

그녀는 아침에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한 줌씩 빠졌었는데 9일 학습반을 시작한지 일주일 후부터 그렇게 많이 빠지지 않았고 소화도 잘 되어 매우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비록 오래 전 자신의 고향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지만 최근 인사동에서 나눠주는 전단지를 받은 후 체계적으로 배워보려는 생각을 가지고 이곳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인연이 닿았나 봐요. 마치 시기가 되어야 올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녀는 기뻐하며 말했다.

감격의 눈물

전병선 씨는 일찍이 정부 청사 옆 공원에서 연공 장면을 본 적이 있었고 9일 학습에 참가하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죽전에서 텐티북스까지 매일 찾아왔다. 그는 한 한의사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을 잘 배워보려는 마음으로 참가했다고 한다.

9일 학습반에 빠짐없이 참가하기 위해 그는 일부러 7일간 휴가를 내기도 했다. 그 기간 전 씨에게는 각종 신기한 현상이 일어났다. “어느 날 저는 온종일 대여섯 번 설사를 했는데 처음에는 음식을 잘못 먹었다고 생각했다가 나중에야 사부님께서 몸을 청리해주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두 번째 날 제2장 공법을 배울 때 매우 강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제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뜻밖에도 이렇게 좋은 공법을 무료로 가르쳐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의 솔직한 고백에 사람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어깨를 스치는 인연을 잡다

김광일 씨는 사실 예전에도 그의 주위에 줄곧 파룬궁이 있었지만 무엇인지 몰라서 그냥 지나쳤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사관 앞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을 보았고, 경복궁 앞 중국관광객 차량이 주차하는 주차장 옆에서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보았으며 진상 전시판을 본 후 박해가 매우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난 달 그는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파룬궁수련생이 배포하는 신문을 받았는데 파룬궁 사이트와 9일 학습반을 보고 참가했다고 말했다. “요즘 연공할 때 손이 저리는 현상이 있었고 또한 풍선을 안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파룬의 회전을 느끼다

권두환 씨는 일찍이 명동에서 파룬궁을 들은 적이 있었고 몇 개월 전 동대문에 위치한 진상을 알리는 장소에서 수련생을 따라 연공동작을 배우는 동시에 9일 학습반이 있다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줄곧 수련에 들어서지 못했다. 이유는 그가 한 스님을 따라 다른 수련을 배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스님은 어느 날 갑자기 그에게 “다시는 오지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권씨는 두 번째 날부터 이곳에 오게 됐다.

학습 과정에서 처음에 그는 ‘법신’, ‘다른 공간의 생명체’ 등 내용에 대해 매우 허황하다고 생각했지만 ‘전법륜’에서 ‘연공하면 생명체가 생길 수 있다’고 하자 자신이 원래부터 수련했던 것처럼 마음 깊이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9일 학습반을 다니던 어느 날 밤 아주 특별한 꿈을 꾸었는데 “악몽에서 검은 기운이 저에게 다가왔고 우리집에 들어와 물건들을 부쉈습니다. 방에는 불이 켜져 있었고 순간 저는 ‘괜찮아 날 건드릴 수 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이곳에서 학습하면서 저는 천목 부위에서 안으로 파고드는 느낌을 받았고 또한 파룬의 회전도 느꼈으며 법신이 존재하다는 것도 진정으로 느꼈는데 높은 공간의 작용이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그는 처음 배우기 시작했을 때는 빨리 끝내고 싶었지만 그 과정에서의 받은 여러 가지 경험이 그에게 생각을 바꾸게 했다고 말했다.

“저는 원래 인연이 있었네요. 저는 망념을 내려놓고 이후에 마음 수련을 잘할 겁니다.” 그는 원래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했지만 현재 9일 학습반을 들은 후 자연히 매우 일찍 일어난다고 말했다.

한 어린이도 엄마와 함께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체험을 말했다. “중간에 일어나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끝까지 잘 참았어요.”

원문발표: 2018년 4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22/3644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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