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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각 지역 홍법진상 행사가 환영받다(사진)

글/ 브라질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음력 설 전후 브라질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지역 대형쇼핑몰과 시청복지센터 등지에서 진선인(眞善忍)미술전을 개최했고, 상파울루시 차이나타운에서 진상활동을 벌여, 많은 사람이 연공장을 찾아와 파룬궁수련을 하게 되었다.

'图1:在大型综合商场Raposo的美展吸引了大量民众,美展将在此展出两个半月'
대형 종합쇼핑몰 라포소
(Raposo)에서 열린 진선인미술전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미술전은 이곳에서 2개월간 전시했다.

1. 진선인 미술전에서 진상을 알리다.

상파울루시와 브라질리아시 등 여러 대도시에서 진선인미술전을 개최해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2011년부터 상파울루시 전시장을 찾은 관람자 중 방명록에 서명한 사람만 해도 이미 20만을 넘는다. 미술전을 관람한 시민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마을을 평화롭게 해주고, 보편적 가치를 일깨워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시민들은 덕(德)과 선(善) 그리고 더욱 깊은 수련문화를 접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중국공산당의 잔혹하고 무자비한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정의는 반드시 사악을 멸할 수 있다는 역사 인식도 갖게 되었다.

'图2:巴西利亚政府综合服务处的美展'
브라질리아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된 진선인미술전

진선인 미술 전시 기간에 마침 바로 옆 소극장에서 달인대회가 열렸다. 시합에 참가한 많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자연스럽게 미술전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그들은 모두 아름다운 전통회화에 찬사를 보냈다.

'图3:Samuel 一家人在画展上合影'
미술전에서 사진을 찍는 사무엘
(Samuel) 가족

진선인 미술전 관람을 위해 일부러 찾아왔다는 사무엘 가족은 관람을 마치고 나서 소감을 말했다. 할머니는 “우리 사람들은 모두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파룬따파를 좋아해요. 진선인은 정말 좋아요.” 라고 했다. 옆에서 어린 손녀는 “진선인 감사합니다.”를 연발했다.

'图4:自由撰稿人Fabiano被每幅画深深感动'
전시된 그림을 보고 깊은 감동을 한 프리랜서 작가 파비아노

전시된 모든 그림에 깊은 감동을 한 프리랜서 작가 파비아노(Fabiano)가 말했다. “파룬따파는 정말 소중한 선물입니다. 우리는 모두 진선인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图5:小伙子Jeremias合十留影'
합장 자세로 기념사진을 찍는 청년 제레미아스
(Jeremias)

자신을 무신론자라고 밝힌 청년 제레미아스는 미술전을 관람하고 나서 자신의 사상이 전변됐다고 했다. 그는 인터넷을 통해 파룬궁 책을 사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바꾸겠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건곤 운행’ 그림 앞에서 합장하고 사진 촬영을 했다.

'图6:Manoel 和 Rosangela 夫妇俩开心观看画展并留影纪念'
관람 후 기쁜 마음으로 기념사진을 찍은 마노엘
(Manoel)과 로잔젤라(Rosangela) 부부

컨트리음악 듀엣 가수인 마노엘과 로잔젤라 부부는 달인경기에 참가하기 위해서 왔다가 미술전을 관람했다. 부부는 관람을 끝낸 후 ‘파룬도형’ 그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수련생이 파룬의 함의를 말해주자, 부인은 흥분해서 “우리가 제대로 골랐어요.” 하며 기뻐했다.

'图7:Ricardo 留言表示很高兴结识了法轮大法'
파룬따파와 즐겁게 친분을 맺었다.”고 말하는 리카도(Ricardo)

미술전은 이어서 중산층 지역에 위치한 대형쇼핑몰인 길버토 솔로몬(Gilberto Salomão) 중앙로비에서 전시해 많은 주류사회 인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장 인근에 근무하는 직장인 리카도는 동료들과 함께 미술전 관람을 하면서 흥분된 모습으로 말했다. “나에게는 정말 이런 것이 필요해요. 오늘 파룬따파를 알게 되어 정말 기뻐요. 나는 정말 이런 걸 원했어요.” 그는 원한다는 말을 반복해서 말하며 연공장 위치를 물었다.

'图8:当Nelson看到中共迫害有信仰者后非常伤心'
중국공산당이 박해하는 그림을 보고 아주 슬퍼하는 담당자 넬슨
(Nelson)

넬슨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그림을 보고 아주 슬퍼했다. 그의 사위는 중국인인데 예전에 중공을 위해 일했지만, 지금은 공산당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딸과 결혼한 후 그는 공산당을 벗어나 미국으로 이주해 살고 있다고 했다. 파룬궁을 좋아하고 지지하는 넬슨은, 박해가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공원에서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图9:Glaucia表示关于打坐的几幅画,对她启发很大'
가부좌 그림 몇 장을 보고 깊은 영감을 받았다고 말하는 글라우시아
(Glaucia)

글라우시아는 공원에서 파룬궁 연공 모습을 보고 관심이 있었지만 직접 다가가지 못했는데, 이곳에서 가부좌 그림을 보고 깊은 영감을 얻었다며 “파룬따파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들과 리우에 사는 딸에게 주겠다며 자료를 좀 더 가져갔다.

전시장 앞을 지나던 한 중국인 부인이 그림을 눈여겨보다가 발걸음이 점차 느려졌고, 이어서 전시된 그림 앞으로 서서히 다가와 진지한 모습으로 바라봤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다가가자, 그녀는 중국에서 잠시 출국해 있는 중이라고 하면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설명해주었다. 중국공산당은 정권을 탈취한 후 끊임없이 무슨 정치 운동을 벌여 지주와 자본가를 죽이고, 기독교 신자와 지식인을 죽였으며, 결국 학생과 파룬궁수련생을 죽였다. 그들은 그렇게 중국인 8천만 명을 학살했다. 중국공산당이 왜 그렇게 살인을 하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그녀의 눈빛은 호기심으로 가득했다. 수련생은, 공산당은 한 미친 독일인이 신에 대항하기 위해 꾸며낸 무신론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공산주의자들은 지구상에서 아름다운 환상, 즉 유토피아를 건설한다고 했지만 그건 이룰 수 없는 환상일 뿐이다. 그들은 오직 폭정과 살인으로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피의 살인에 열광하는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이어서 중화 오천 년 문화는 신을 믿고 공경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중국인의 문화다. 파룬따파는 사람에게 도덕심이 높고, 착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중국의 전통문화가 말하는 수련문화다. 하루속히 중국 공산당조직 소선대에서 독한 맹세를 한 그 굴레에서 벗어나라고 알려주자, 그녀는 흔쾌히 동의했다. 그녀에게 밍후이달력을 주면서, 그녀와 가족에게 새해 축복을 빌었다. 그녀가 기쁘게 말했다. “당신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상파울루시 차이나타운에서 진상을 알리다

브라질 파룬궁수련자들이 매주 한두 차례씩 차이나타운 리베르다데(Liberdade) 중앙광장에서 진상을 알리기 시작한 지 이미 6개월이 되었다. 작은 현수막 게시를 시작해서 체계적인 진상 전시판까지 준비했고, 몇 명이 하던 진상은 더욱 많은 수련생이 모여 중문 진상신문과 포르투갈어 전단도 대량으로 배포해서, 많은 화인이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수련자들이 공법을 시연할 때 많은 시민이 따라 배웠고 청년 대니(Dani)와 비니시우시(Vinicius)도 현장에서 수련자에게 진지하게 연공을 배웠다.

'图10:在Liberdade中心广场展开活动'
리베리다데 중앙광장 진상 행사


'图11~12:各族裔市人在学功'
공법을 배우는 여러 민족의 사람들

3. 연공장에 끊임없이 신수련자가 들어오다

상파울루시 세베로 고메즈(Severo Gomes)공원 연공장에서 어린이들이 진지하게 가부좌를 배웠는데 그중 한 여자아이가 말했다. “믿기 어려워요. 전에는 잠시도 조용하지 못하던 내가 계속 가부좌를 했어요.” 한 남자아이가 물었다. “가부좌할 때 에너지가 느껴지는 게 맞아요? 온몸에 강렬한 에너지가 통하는 것 같아요.” 그들의 부모는 아이의 몸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图13:一群儿童在认真的学习打坐'
진지하게 가부좌를 배우는 아이들

'图14:巴西利亚城市公园炼功点上的新学员'
브라질리아시 공원 연공장 신수련자

매번 미술전과 진상 행사가 끝나면 항상 새로운 사람들이 공법을 배우러 온다. 연공장에서 수련자들은 단체로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후 공법을 배운다. 노수련자들은 많은 궁금증이 있는 신수련자들에게 인내심을 갖고 이해하기 쉽게 대답해 주어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6/3625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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