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차이쥐 뉴욕 보도) 음력으로 정월 초사흘인 2018년 2월 18일, 눈부신 햇살 아래 봄바람이 얼굴을 스쳤다. 아침 일찍 뉴욕 브루클린 파룬궁수련인들은 진상거점에 도착해 현수막을 걸고 진상 자료를 준비했다. 오늘은 뉴욕에서 세 번째로 큰 차이나타운인 브루클린 8번 애비뉴에서 매년 열리는 ‘새해 축제의 날’로 파룬궁수련인들이 현지 고향 사람을 축복하고 3퇴(중국공산당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는 좋은 날이기도 하다.
2018년 2월 18일 음력정월 초사흘, 뉴욕 브루클린 8번 애비뉴에는 사람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파룬궁수련인들은 현지 고향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새해를 축복했으며 3퇴를 권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파룬궁수련인들은 새해에 일부러 색색의 수소 풍선을 준비해 사람들의 호감을 샀다. 사람들은 잇따라 모여 행운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풍선을 가져갔다. 풍선 한쪽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한쪽에는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쓰여 있었다. 풍선은 눈에 잘 띄었다. 풍선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수련인들은 3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풍선을 가져갈 때 수련인들은 잘 묶어주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하면서 파룬따파는 불가의 고덕대법이라고 알려주었다. 꼭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하늘이 복을 내린다’를 잘 기억하라고 하면서 최신 밍후이 화보 ‘영원’과 대기원 특간 ‘공산주의 최종목적’을 나눠 주면서 돌아가 잘 읽어보라고 당부했다. 왜 3퇴해야 하는지를 알고 진상을 알면 진짜 복을 받는다고 알려주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파룬따파 부스 앞은 사람들로 붐볐다. 8번 애비뉴 50번가에서 60번가까지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어 거리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화려한 차림으로 나섰다. 공연을 보고 쇼핑을 하면서 떠들썩하게 설을 쇠었다. 눈에 보이는 것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쓰여 있는 풍선들뿐이었다.
설날 전에 나온 ‘상서로운 아기’ 밍후이 달력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아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했다. 올해 ‘상서로운 아기’ 세화가 처음 선을 보였는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음력 정월 초사흘에 사람들이 잇따라 약 1,200부의 달력을 가져갔다.
아이들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 아주 좋아했다. 큰 아이가 외운 후 작은 아이에게 가르쳐주었다. 아직 이갈이를 하는 한 남자 아이는 온 얼굴에 미소를 짓고 따라 읽으면서 어머니에게 귀띔해주는 모습이 아주 귀여웠다. 두 소년이 풍선을 달라고 하자 수련인들은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두 소년은 아주 기뻐하며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다. 한 여성이 풍선을 달라고 하여 수련인이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알려주었다. 그녀는 “파룬궁은 원래 좋은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당일 3퇴한 사람이 아주 많았다. 수련인은 한 젊은 어머니에게 3퇴를 말했다. 젊은 어머니는 기뻐하며 “탈퇴했습니다. 작년에 이곳에서 탈퇴했습니다.”라고 했다. 잘 차려 입은 한 여성은 유모차를 밀고 풍선을 가지러 왔다. 수련인이 그녀에게 소년선봉대와 공산주의청년단에 가입했는지 물었더니 그녀는 머리를 끄덕였다. 수련인이 그녀에게 “당원은 아니시죠?”라고 물었더니 그녀는 즉시 “당원입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인이 그녀에게 당원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알려주자 흔쾌히 대답하고 최신 밍후이 화보 ‘영원’과 특간 ‘공산주의 최종 목적’을 받았다.
이날 1명이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고, 18명이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했다. 223명이 소선대에서 탈퇴해 모두 242명이 3퇴에 동의해 중국공산 악당의 희생양이 되지 않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5/3622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