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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파룬궁수련생들이 스톡홀름 중심가에서 진상을 알리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허핑 스웨덴 스톡홀름 보도) 2018년 1월부터 스웨덴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스톡홀름 중심가의 노르말름스토리(Norrmalmstorg)에서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 서명활동을 벌였다.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공법을 시연하고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어 파룬따파(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선량한 스웨덴 사람들에게 전해주었다. 또한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파룬궁을 모함하는 진상을 알렸다.

'图1:了解真相后,人们纷纷在签名,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진상을 알고 나서 서명으로 파룬궁 반 박해를 지지하는 사람들
 


'图2~3:人们正在仔细阅读展板,了解法轮功真相。'

꼼꼼히 전시판을 읽고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는 사람들

'图4:法轮功学员向路人讲述中共迫害法轮功的事实真相。'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말하는 파룬궁수련생

2018년 1월 20일, 날씨는 차가웠지만 햇빛은 밝게 빛났다. 매년 명절 이후에 쇼핑가는 세일을 한다. 인파가 끊이지 않는 노르말름스토리 쇼핑가에서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곳을 지나갔다.

많은 사람이 아름다운 음악과 완만하고 부드러운 연공동작에 매혹되어 가던 길을 멈추고 쳐다보았고,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쇼핑백을 내려놓은 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진상판을 꼼꼼히 읽고 나서 수련생에게 다가가 말을 거는 사람도 있었다.

서양인 수련생 스반(Svan)은 4~5시간을 운전해서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를 시작할 때 스웨덴 중년남성이 와서 스반과 한참 동안 이야기했다. 그는 작년에 비스뷔(Visby)에서 정치활동을 하면서 파룬궁을 알게 되었는데 오늘 이곳에서 다시 파룬궁을 보니 아주 친근한 느낌이 들었고, 자세히 알고 싶다고 했다. 스반은 인내심을 가지고 그가 묻는 말에 대답해 주었다. 진상을 알고 난 그는 반박해 서명부에 서명했고 돌아가면 파룬궁 서적을 보겠다고 말했다.

많은 스웨덴 청년이 서양인 파룬궁수련생 베르너(Werner)에게 진상을 들었다. 베르너는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사진을 가리키며 청년들에게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생활하면 자신과 가정생활에 행복과 아름다움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주었다. 청년들은 모두 집중해서 들었고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한 키가 크고 마른 청년이 웃으면서 말했다. “사람들은 생각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나는 이 세상이 곧 끝장이라고 생각했어요. 여기서 설명을 듣고 보니 마음이 아주 따뜻해지고 세상에 희망이 있는 것 같아요.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날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난 후 적극적으로 서명하여 파룬궁을 지지했고, 묵묵히 관심을 가지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 박해에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지지를 보냈다.

서명한 사람 중에는 스웨덴 전 문화체육장관 레나 아델슨 릴제로스(Lena Adelsohn Liljeroth)도 있었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건넸다. 레나는 이미 여러 번 서명했고 파룬궁수련생의 반 박해를 지지했다. 수련생들이 이곳에서 행사하는 것을 보고 그녀는 매우 기뻐했다.

포루투갈에서 온 한 중년부부는 직접 전시판 앞으로 와서 영문 자료를 집어 들었다. 그들은 파룬궁 진상을 일부 알고 있었는데,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면서 함께 서명을 했다. 남편은 반복해서 말했다. “이건 반드시 멈춰야 해. 반드시…….”

원문발표: 2018년 1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3599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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