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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룬궁수련생, 2018년 전야 중국공산당 대사관 앞에서 항의집회

[밍후이왕]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2018년 일본 설 전야에 많은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주일 중국공산당(중공) 대사관 앞에서,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체포 구금된 중국대륙 파룬궁수련생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하고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日本大法弟子在中国大使馆对面和平请愿'
일본 파룬궁수련생
, 주일 중공대사관 앞에서 평화적으로 항의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대사관 맞은 편 도로 앞 인도에서 모두 눈을 감고 조용히 발정념을 발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을 저지하자,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었다. 그들은 행인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통로를 내주고 조용히 서있거나 앉아서 항의했다.

'其余法轮功学员在公园静坐'
화단에 조용히 앉아 있는 파룬궁수련생들

대사관 앞에서 장기간 진상 알리기를 해온 유코(鞍貫裕子) 씨는 1999년 법을 얻었는데, 당시 그녀는 글을 몰랐기 때문에 법공부 할 때 수련생들을 따라 읽으면서 글자를 배웠다. 6개월이 넘자 글을 알 수 있었으며, 혼자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중공대사관 앞에서 사람들에게 자료를 배포하며 진상을 알렸는데 이미 13년째가 된다. “우리 파룬궁은 나쁜 일을 하지 않습니다. 중공이 우리를 박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곳에 현수막을 펼친 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박해에 주목하도록 하는 것이고, 하루빨리 중공의 박해가 종식되기를 바라서라고 했다.

중국 대륙에서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박해 받았던 리 씨는, 2015년 일본에 온 후 늘 대사관 앞에서 진상을 알렸고, 해마다 일본 설 전야에 모두 이곳에서 반박해 모임을 가졌다고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인간성을 완전히 박탈하는 짓입니다. 사람의 양심을 완전히 버린 것입니다. 그들은 천인공노할 생체장기적출 만행까지 자행하고 있는데, 하루 속히 중지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사악의 만행을 저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것은 작은 노력에 불과합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 힘을 합한다면 중공사악의 박해 만행은 반드시 종식될 것입니다. 내가 중국에 있을 때, 파룬궁을 수련했다가 나와 함께 검거되어 저장 여자감옥에 수감됐던 파룬궁수련생이, 내가 출국한 후 석방되었다가 또 다시 체포됐다는 소식을 밍후이왕 보도를 보고 알게 됐습니다. 중공의 박해는 장장 18년간 지속됐지만 아직도 계속 되고 있으며, 그것들의 잔혹한 고문박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는 자유세계로 이주해 정착한 후 자유를 만끽하게 된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었고, 인류의 대 재앙인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하루 속히 종식되기를 희망하면서 반박해 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있었다.

2011년부터 대사관 앞에서 진상활동과 반박해 활동을 지속해온 일본인 파룬궁수련생 타니모토 아사코(穀本朝子)는, 중국대륙 수련생들이 박해 받는 밍후이왕 보도를 접할 때 마다 눈물을 금할 수 없다고 했고, 박해 받다가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의 명복을 빌고, 박해가 하루 속히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 받는 중국대륙 수련생의 구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줄곧 진상활동에 참가했습니다. 박해 받는 수련생들이 하루빨리 자유의 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0대 파룬궁수련생 마오 씨는 말했다. “사람들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잔혹하게 박해 받고 있는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반박해 활동은, 파룬궁박해가 불법이라는 것을 중공대사관에 알려주어, 그 뜻이 중국공산당에 전해지기를 희망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무언가를 해서 하루빨리 중공의 파룬궁박해가 종식되도록 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6/3593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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