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새해가 밝기 전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파룬궁 수련생들이 두 번에 걸쳐 한 자리에 모였다. 수련생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리고 사존께 새해 문안을 드렸다.
법광에 흠뻑 빠져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다
2017년 11월 26일, 프랑크푸르트 파룬궁 수련생들은 사존께 새해 인사를 드리는 첫 번째 모임을 가졌다. 주변 도시 수련생들도 참가해서 사존께 새해 문안을 드렸다.
프랑크푸르트와 주변도시 파룬궁 수련생들이 사존께 새해 문안을 드렸다.
이번 모임에서 몇 명의 수련생들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체험을 교류해 수련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우리의 책임
대학생 질라는 2008년에 부모님을 따라 아프간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왔다. 그녀는 2015년까지 현지 파룬궁 연공장에서 수련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길거리에서 아는 사람을 만날까 봐 두려워 매주 열리는 진상행사에 참가하지 못했다. 이후에 그녀는 70여세 노년 수련생이 비바람 속에서 자료를 나누어 주는 것을 견지하면서 진상을 알리는 것에 감동을 받고 자신과의 격차를 찾아냈다.
한번은 그녀가 중국인 관광객에게 진상자료를 주었는데 그는 받자마자 쓰레기통에 홱 집어던졌다. 그녀는 깜짝 놀랐고 거짓말과 속임수에 마비된 중국인에게 동정심이 생겼다. 이때부터 그녀는 항상 진상 알림 행사에 참가했다.
그녀는 교류 중에 말했다. “대법제자로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우리가 알리지 않으면 어떻게 사람들에게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생이 대륙에서 박해받는 사실을 알리겠어요? 사람들이 어떻게 구도 받겠어요? 사람들이 구도 받지 못하는 것은 얼마나 애석한 일인지 몰라요.”
안으로 찾아 사심을 없애고 서약을 이행
크리스토퍼는 독일 파룬궁 수련생이고 직업은 변호사다. 그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 융화가 잘 안 되고 어떤 물질이 가로막는 것을 느꼈는데 이는 그를 곤혹스럽게 했다. 그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으로 찾으라는 법리에 따라 행했고 그것은 자신의 사심이 방해한 것임을 알게 됐다.
“나는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못했어요. 이것은 자신의 욕심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오래 말하고 내가 말할 기회가 없으면 아주 짜증이 났어요. 이 ‘사심’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을 가로막았어요.” 이때부터 그는 자아를 내려놓기 위해 노력했고 다른 사람을 더 생각했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한번은 친척을 방문하는데 기차를 갈아타느라 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그곳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한 가지 물질이 그를 가로막았다. 심지어 ‘죽어버릴지언정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올라왔다. 그는 사심이 방해하고 있음을 알고 그것을 부정한 후 사람을 구하는 서약을 실행했다. 이렇게 그는 기차역 입구에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다. 기차에 탔을 때 사람들은 그가 나누어준 전단지를 보고 있었다.
중국인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다
프랑크푸르트 길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신문을 나누어주는 파룬궁 수련생 원씨
원(文)씨는 올해 76세이고 1999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몇 년 동안 그녀는 중국인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려왔다. 그녀는 프랑크푸르트에 온 중국인들에게 신문을 나누어 주고 방송을 틀어주었다. 이렇게 나이가 많은 사람이 길거리에서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사람도 있었고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 짓는 사람도 있었다. 그녀에게 욕을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녀는 사부님 말씀에 따라 인내심을 수련하고 자신의 용량을 넓혔다.
이렇게 많은 나이에도 활력이 넘치는 것을 본 중국 관광객은 매우 놀라워했다. 그녀는 자신이 수련한 후 질병이 사라진 신기한 경험을 이야기해주었다. 수련하기 전에 그녀는 온 몸에 질병이었는데 A형 간염, 관절염, 위장병, 이명, 신경쇠약, 담석 등으로 일도 할 수 없었다. 파룬궁이 병을 치료한다는 말을 듣고 그녀는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파룬궁을 두 달 동안 수련하고 나서 신체에 놀라운 변화가 생겼어요. 이전에 의사는 제게 간질환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점점 질병이 없어지고 있어요.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의사 선생님은 놀라면서 이전에 우리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이렇게 좋아졌냐고 의아해하셨죠. 담석 검사도 했는데 아무 것도 없었어요.”
사부님을 따르고,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리다
12월 15일, 프랑크푸르트 파룬궁 수련생들은 두 번째 모임에서 사존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최고령자는 79세의 에그버트였고 최연소자인 야곱은 4세였다.
아래 두 편의 시는 프랑크푸르트 수련생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사부님을 따라
유유한 세월 성스러운 인연을 따라사존을 따라 세간에 오다운운중생 돌아갈 길 찾는데법도들 사존을 도와 서약을 행하노라
사존의 은혜에 감사
십악독세(十惡毒世), 미쳐가는 말세억년의 흥망성쇠 만물이 멸망하네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드는 대불(大佛)이 서니중생을 가득 싣고 천당으로 돌아가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9/3586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