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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 텐티북스 9일 학습, 인연 있는 사람들이 잇따라 찾아오다

글/ 한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서울 삼각지에 위치한 텐티북스에서는 매달 9일 학습이 개최되고 있다. 텐티북스에 커피를 마시러 왔다가 파룬따파를 알게 된 사람부터, 대법을 소개하는 전단지를 보거나 길을 지나다 연공하는 광경을 보고 처음 관심을 갖게 된 사람까지 여러 가지 경로로 적지 않은 신수련생들이 매달 이어지고 있다. 새로 배우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매달 오전 반, 오후 반으로 하루에 두 차례씩 진행되고 있다.

11월 28일 시작된 9일 학습은 12월 6일 마무리 되었고, 서로가 각자의 체험과 심득을 나누었다.

'新学员在学炼法轮功第五套功法——神通加持法'
신수련생들이 파룬궁의 제
5장 공법 신통가지법을 연마하고 있다.

“옛날의 그림 같은 그런 깊은 산과 누각 그리고 선녀를 보았습니다.”

안양에 살고 있는 채종열(남) 씨는 다리를 다쳐 시술을 받고 회복할 만한 운동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파룬궁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혼자 연습하다 연공장을 찾아 나섰다. 연공을 다섯 번쯤 했을 때 신체가 청리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연공하는 중에 깊은 속에서부터 구토가 나왔다. 연공하는 중에도 토를 했고, 집에 돌아가는 중에도 구토를 했다. 심지어 지하철을 타고 가는 중에도 내려서 화장실을 찾아야 했다. 처음에는 아침에 먹은 된장국이 상했다고 생각하여 아내에게 물어 보았으나 오히려 그게 무슨 소리냐는 대답을 들었다. 수련생들은 좋은 현상이라며 상한 음식 때문이 아니라 신체를 청리하는 현상이며 아주 빨리 지나가게 되고 신체 건강은 진정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그에게 알려주었다.

그는 9일 학습 중에서 눈앞에 그림을 보았다. “옛날 중국 그림 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선녀들이 춤을 추는 것도 보였고요. 오래된 깊은 산이 주로 보이고, 누각도 보았습니다.” 그는 자세히는 아니지만 언뜻 언뜻 반복적으로 보였다고 했다. “아까도 자리에 앉았는데 스승님의 뒤에 기가 흐르는 것이 보였어요. 3~4일 전부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TV 안뿐만 아니라 밖으로 나왔습니다.사람의 머리 두 배 높이까지 올라가 흘러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눈을 감으면 불상이 보였습니다.” 그는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에 사는 윤유상(남) 씨. 그는 오래전에 파룬궁을 접했으나 혼자 자습하다 보니 오래가지 못했다고 했다. 우연찮게 그는 이번 31회 9일 학습이 시작되기 바로 하루 전에 신문을 한 장 보았다고 했다. 그 신문에서 텐티북스 9일 학습을 알게 되었고, 잘 됐다 싶어 바로 다음날 참석했다고 한다. “저는 정확한 동작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곳에서 배워서 좋았습니다. 많은 것을 깨달아 정말 좋았습니다.”

“며칠 다녀보니 왠지 모를 즐거움이 솟아났습니다.”

성남에 살고 있는 안은주(여) 씨는 지인의 소개로 얼마 전 파룬궁 서적을 읽었고, 9일 학습에도 참가하게 되었다. 책 내용이 처음엔 낯설기도 했지만 마음이 즐거워서 9일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고 했다.

“나한테 딱 맞는 운동 같아요.”

지인을 따라 함께 서울에서 온 김낙영(남) 씨는 워싱턴에서 파룬궁 진상을 접한 적이 있다고 한다. 건강이 좋지 않아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 “병원이나 산에 다니며 운동도 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파룬궁이 자신에게 딱 맞는 운동 같다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정말로 대법이구나!”

서울에서 온 이진호(남) 씨는 본래는 천주교 신자였다고 한다. 그는 본래 다른 기공을 배우고 있었는데 파룬궁을 우연히 알았고, 전단지로 정보를 얻어 인터넷에서 책을 구입했다. 9일 학습에서 생소한 것도 있었지만 흥미가 느껴진다고 했다. “강의 중 우주의 이야기들…… 이것은 정말로 대법이구나, 내가 여태까지 수련하던 것 하고 차이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대법에 따라서 다시 한 번 진실을 연구하고 수련을 하고 싶습니다.”

“좀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남편을 따라서 함께 왔다는 구경연(여) 씨는 자신은 본래 아주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했다. 하지만 남편이 파룬궁을 배우겠다는 것을 보고 자신도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직접 와서 들으니 좀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계속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성남에서 온 김정의(남) 씨는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 “제 친구는 청년 시절부터 당뇨를 앓고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친구가 건강을 위해 항상 걷는 모습을 보았었죠. 하지만 파룬궁 수련을 한 뒤 저의 친구는 완쾌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당뇨 수치를 검사하자 완전히 정상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친구의 진솔한 경험이 그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스승님의 말씀이 다 좋은 것을 느꼈습니다. 가능하다면 계속 배우고 싶습니다.”

“연공한지 일주일이 되니 몸이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온 강호옥(남) 씨는 현재 70세이다. 수련을 시작한지 약 6개월 정도 된다. 그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었다. 파킨슨병은 병원에서도 치료하기 곤란해 하는 희귀성 난치병이다. 게다가 그는 당뇨와 고혈압도 있었고, 허리 수술도 두 번 했었다.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모든 증상이 다 호전되어서 약을 먹지 않고 있다고 했다.

연공한지 일주일이 되자 굳었던 몸이 날아가는 것만 같았다고 했다. 등산을 하다가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는 그는, 파룬궁이 ‘운명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왔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텐티북스에서는 9일학습을 마친 신수련생을 위한 법공부를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오전 7시50분부터 2시간 연공하고 10시부터 전법륜을 함께 학습한다. 서울 공덕에서도 매주 수요일 신수련생을 위한 법공부가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9일학습을 마친 신수련생은 단체 학습에 참석하여 법공부하고 교류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3/3592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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