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12월 10일, 각국 문화를 이해하려는 취지로 열린 성탄절 국제교류회가 일본 히로시마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현지 파룬궁 수련자들은 초청을 받아 교류회에 참석했고 관객들에게큰 환영을 받았다.
이번 성탄절 국제교류회는 필리핀, 페루 등 단체가 참가해 자국 문화를 소개했고 현장에서 춤, 노래를 선사했다. 파룬궁 단체도 관객들에게 중국 전통 기공수련법인 파룬궁을 소개하는 동시에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했다. 또한 중국 요고춤(腰鼓舞)도 공연했다.
파룬궁 수련자가 공법을 소개하기 시작하자 현장에 있던 관중은 전체 기립했다. 수련자 한 명이 앞에서 공법 동작을 설명하고, 몇 명이 공법동작을 시연했다. 현장에 있던 대부분 관중과 스텝들이 모두 함께 배웠는데 아주 진지하게 집중했다. 편안한 연공 음악 속에서 공법을 시연하는 수련자와 현장 관객들은 하나가 되어 연공했고 이 장면은 무척 평화로웠다.
관중에게 종이로 접은 작은 연꽃과 파룬궁을 소개한 자료를 주는 파룬궁 수련자들
공연을 마친 후 수련자들은 관객에게 종이로 접은 작은 연꽃과 파룬궁을 소개한 자료를 주었다. 다들 아주 좋아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한 노인은 흥분하며 수련생에게 말했다. “동작이 매우 온화하고 연마할수록 몸이 뜨거워지는 게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노인은 흥분하며 파룬궁 연공 동작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한 여성은 말했다. “아주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몸이 뜨거워지면서 에너지가 순환하는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이 여성도 아주 편안하고 에너지가 순환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반 행사 과정에서 파룬궁 수련인들은 다른 단체와도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5/3579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