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수후이 덴마크에서 보도) 2017년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 덴마크와 스웨덴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수도 코펜하겐 시 정부청사광장 집회에서 중국공산당의 18년간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와 특히 이런 박해를 당한 단체가 진행한 생체장기적출의 만행을 시민들에게 폭로했다. 덴마크 화인 작가 천양초우(陳泱潮)씨는 현장에서 발언하며 지지했다. “중국의 인권은 이런 정도에 도달했는데 우리가 소리 내지 않고 호소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생존자가 몸소 겪은 경험
중국대륙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천(陳)씨는 자신이 무고하게 징역 7년형을 당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바오(鮑)씨는 자신이 두 차례의 생사관에서 벗어난 것에 대해 말했고, 생체장기적출의 위험을 몸소 겪은 생존자라고 했다.
파룬궁수련생 천씨는 자신이 불법적으로 징역 7년형을 당한 것을 말하다.
바오씨는 자신이 두 차례의 생사관에서 벗어난 경험을 말하다.
바오씨는 자신이 상하이(上海)여자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2차례 특수 신체검사를 겪었다고 회억했다. 바우씨는 “수련생 신체의 장기에 대해 자세히 검사했고, 각종 검사를 하는 한편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고문을 가해 잔혹하게 박해했으며, 또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이런 특수한 신체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매우 비정상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신체검사를 한 후 상하이에서 잡힌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않은 지방 파룬궁수련생들은 보이지 않았고, 그들은 다만 일련번호만 있고 이름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들은 살해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현지 시민, “생체장기적출은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과 관련된다.”
현지 시민 제센(Zeenshan)은 말했다. “방금 그 여성과 남성이 소개한 정황은 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중국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정말로 사람을 경악하게 합니다. 이는 전체 인류와 관련되며 중국 문제만이 아닙니다. 이는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과 기타 박해당한 단체 사람들의 장기를 대량으로 생체적출 한다는 것을 듣고 모두 매우 경악했다. 한 남성은 반복해서 물었다. “사람의 장기를 이용해 돈을 번단 말입니까?” 그는 국가의 지시로 살인하여 장기를 채취한다는 것을 알고 매우 경악했다. 그는 청원서에 서명한 후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다큐멘터리 ‘의료학살(醫療屠殺)’을 볼 것이라고 했다.
중국공산당이 국민들에게 범한 죄는 많은 서양인들도 조금은 알고 있었다. 한 남성은 친구와 함께 집회 장소에 왔다. 그의 어머니는 일찍이 중국에서 의료계의 인도주의적인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서양에서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일을 보았다고 말했다. “저는 비록 이런 일을 알고 있었지만 중국공산당이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만 각종 나쁜 일을 해 낼 수 있다고 믿었지 사람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것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는 자발적으로 어떻게 도와드려야 되는지 물으며 친구와 함께 청원서에 서명한 후 잡지 등 자료도 받아갔다.
한 중국여성은 덴마크 남편과 함께 행사 현장을 지나다가 중국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듣고 매우 슬퍼했다. 나중에 파룬궁수련생 웨이 자이췬(魏再群)씨의 가족이 진선인(眞善忍)을 신앙한다는 이유로 감옥에 감금되었고 형부는 감옥에 감금 된지 3개월 만에 박해로 사망했다고 하자 그녀는 중국공산당의 조직에서 탈퇴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진상을 안 후 청원서에 서명하여 중국공산당의 국가적인 생체장기적출 죄악을 공동으로 저지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2/3577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