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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법회: 수련의 기회를 소중히

글/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인

[밍후이왕] 2017년 12월 10일, 싱가포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수련심득 교류회(이하 법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본 법회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 및 현지 일부 수련자들이 참가했으며, 20명이 진(眞)ㆍ선(善)ㆍ인(忍) 원칙에 따라 일상 및 직장생활에서 마음을 닦고 선(善)으로 향하며 사회 곳곳에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려온 수련 이야기를 공유했다.

'法輪功學員在二零一七年新加坡法會上交流修煉心得。'
2017
년 싱가포르 법회에서 수련 심득 문장을 발표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인

하루 간의 법회를 통해 수련자들은 사존의 자비와 수련의 기회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 수련을 시작한 지 1년 됐다는 멍 씨는 “이(파룬따파 수련) 장은 매우 바르고, 특히 자비롭습니다. 발표 내용이 모두 진실하고 감동적이어서 사부님께서 우리 옆에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쉬 씨도 “올해 싱가포르 법회에 참가해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발언하며 우는 수련생을 보고 저도 따라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를 느꼈고 저 자신의 부족한 점도 알게 됐습니다. 정법(正法)이 최후의 최후에 다가왔습니다. 노력해야 합니다. 발표한 수련생은 정념이 아주 강하더군요. 간단한 한마디 말로 사람을 구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잘할지 제게 격려가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랜 수련인 부부: 가게를 운영하며 법을 홍보하고 진상을 알리다

노년인 곽 씨 부부는 파룬궁을 수련한지 21년이 된다. 곽 씨는 수련하기 전 두통, 빈혈, 변비가 있었고 특히 19년 간 요통에 시달려 중의 양의를 모두 찾아가봤지만 고치지 못했다. 그는 “저는 1996년 4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매일 연공을 견지하자 1년쯤 지나서 온몸의 병이 모두 사라졌습니다.”라며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약 한 알 복용한 적 없고, 몸 건강과 정신 건강이 아주 좋습니다. 다른 사람이 들지 못하는 무거운 물건도 쉽게 들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좋은 공법(功法)인데 우리는 얻었지만 아직 얻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련 초기에 곽 씨 부부는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깊이 느껴, 아직 파룬궁을 알지 못하나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집에 모여 법학습 하는 팀을 구성하고, 부근에 연공장 두 곳을 만들어 무료로 연공동작을 가르치는 등 타인에게 편리를 제공했다. 이렇게 20년을 견지하며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중단하지 않았다.

곽 씨 부부는 바사시장에서 작은 백화점 샵을 운영하는데, 그곳 사람들은 모두 곽 씨 부부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곳에서는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바로 파룬궁의 진상(真相)이 됩니다. 바로 파룬따파 수련인의 풍모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부부는 신용을 잘 지켰을 뿐 판매를 많이 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영업은 줄곧 잘 돼왔다. 이들은 장난감을 사러 온 부모에게 너무 낭비하지 않는 게 좋다고 수차례 권하는가 하면, 사간 물건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하는 고객은 다른 제품으로 바꿔줬다. “많은 고객이 믿을 수 있다며 우리 샵에서 물건을 사려 합니다.”

샵에서 다양한 고객을 만나게 된다는 곽 씨 부부는 어떤 고객도 다르게 대하지 않고 모두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준다. 처음에 오해가 있던 한 여성 고객은 나중에는 지지를 했고, 전혀 믿을 수 없어 하던 한 노년 고객이 기뻐하고 감탄하게 됐다. 또 그룹으로 오던 중국인 고객들은 십중팔구가 진상을 알게 되고 중국공산당 3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곽 씨 부부는 세인이 파룬따파의 구도를 받을 수 있도록 진상 알리는 것을 꾸준히 견지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어요. 우리가 한 것은 아주 적습니다. 이번 생에서 대법(파룬따파)을 만난 것은 만고에도 만나기 힘든 귀한 인연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대법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신(新)수련자 부부: 수련 기회를 소중히

오전에 발언한 두 명은 부부로, 2016년에 수련을 시작한 신 수련자다.

멍 씨는 지난해 대기원시보(大紀元報紙)를 보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는 진상을 접하게 된 뒤 인터넷에서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다 진귀한 책 ‘전법륜’을 읽고는 모든 것을 알게 됐다. “생사의 윤회에서 벗어나 원만할 수 있는 대법(大法)을 얻었습니다!”

멍 씨는 짧은 기간 내에 술주정하던 버릇을 고쳤고 류마티스, 관절염, 심각한 비염, 요통이 모두 사라졌다. 인생관이 완전히 바뀐 그를 보고 친구들은 모두 그가 변했다고 말했다. “친구들은 제 몸에서 바른 기운과 선량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아내도 저의 변화를 보고 함께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멍 씨의 아내는 “남편의 영향으로 저도 함께 사부님의 9일강의 동영상을 보고 함께 연공했습니다. 우린 법을 얻을 수 있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파룬따파는 우리가 오래도록 찾아온 삶에 대한 신념이자 귀착점입니다.”

멍 씨의 아내는 병원에 근무하면서 대인관계에서 불편한 일이 끊이지 않았다. “수련하기 전, 저는 매일같이 화가 나서 씩씩거리곤 했습니다. 상사가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 환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눈물이 날 때도 있었습니다. 온 노력과 마음을 기울이고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법을 얻고 나서 모든 것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많이 평온해졌고, 모순이 발생하거나 돌발사건에 부딪히면 ‘조심해, 사부님께서 관을 넘으라고 하시는 거야!’라고 스스로를 일깨워줍니다.”

원한을 버리고 시댁을 진심으로 대하다

올해 68세인 징루안 씨는 결혼 후 35년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시어머니가 바라던 며느리가 아니었기에 두 사람은 처음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시어머니는 제가 무엇을 해도 마음에 들지 않아 하며 늘 흠을 들추셨어요. ‘옷은 이렇게 말리는 게 아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식이어서, 그 때는 사는 것이 너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퇴근 후 귀가하면 아이를 돌보고 가사도 해야 했고, 시어머니의 구박도 받아야 했습니다.”

“법을 얻은 후 깨달았습니다. 시어머니께서 그처럼 많은 어려움을 조성해 저의 심성을 높이게 하고, 그렇게 많은 업을 없앨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법을 얻을 수 있었겠습니까?”

이러한 것을 깨달았지만 시어머니의 잔소리와 불만은 여전했다. 징 씨는 수련인으로서 참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참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시어머니가 대야에 물을 받다가 물이 넘치는데도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았다. 징 씨가 다급해 하며 얼른 가서 물을 잠갔는데 시어머니가 대야의 물을 쏟아버렸다. 그는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쳤다. “어머니, 수도세가 올랐어요. 아시나요?!” 그리고는 욕실에 들어가 웅크리고 앉았다. “어찌된 일인지 이마를 대야에 세게 부딪혀 커다란 혹이 났습니다. 이마를 부딪힌 이 일로 저는 깨달았고 시어머니에 대한 원한을 철저히 부딪혀 없애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다시는 시어머니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시어머니가 어떻게 저를 탓하더라도 더는 말대꾸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시어머니에 대한 원한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예전에 제대로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한 것이 후회됐습니다. 법을 얻은 지 몇 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인식해, 원망하는 이 완고한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사실 시어머니는 연세가 많아 병이 나면 징루안이 간병해야 했다. 그는 시어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가고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성심껏 외라고 당부했다. 그래서 시어머니는 수차례 고비를 넘었다.

경제학 박사: 수련 초기의 상태로 돌아가다

경제학 박사인 리 모 씨는 여러 대학 교수였다가 나중에 미국의 한 기업에서 연구직을 담당했다.

리 씨는 1998년에 대법 서적을 읽은 적이 있지만 무신론 사상에 깊이 젖어 있었기 때문에 파룬궁이 ‘불법(佛法)수련’이라는 것을 몰라보고 7년이 지나서야 진심으로 수련을 시작했다.

2005년 대기원시보를 한 번 본 뒤 궁금한 것이 있어 파룬따파 사이트와 밍후이왕에 접속한 리 씨는 2개월 만에 사부님의 신경문과 수련인들의 체험기를 모두 보고는 무신론에 입각한 사고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무엇이 수련인지 알게 됐고 수련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이다.

처음 법을 얻을 당시 리 씨는 적지 않은 어려움에 부딪혔지만 자신을 대법에 비추어보며 하루하루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기쁘고 행복했다. 집 유리창에 우담바라가 피기도 했다.

하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일이 많아졌다. “너무 바빠서 여가 시간이 부족해지자 법 공부, 연공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오래되다 보니 악순환이 돼서 갈수록 피곤하고 집중도 안 됐어요. 연공과 법 공부가 더욱 하기 싫어지더군요. 연공과 법 공부를 하지 않으니 정신은 더욱 맑지 않았고 갈수록 피곤했습니다.”

언제부턴가 리 씨는 날이 갈수록 자신이 수련할 줄 모른다고 느껴졌다. 모순과 번거로움도 따라서 많아져갔다. 전에 없던 무기력함을 느끼며 수련 성취하지 못할 것 같고 사부님께서 자신을 포기하실 것 같았다. 정법이 곧 끝나간다는 생각에 소리 높여 울고 싶어지면서 장기간 의기소침한 상태였다.

리 씨는 다시 법 공부를 중시한 후 자신이 시간과 원만에 대해 집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수련에서 뒤쳐진 주원인이 법 공부를 홀시한 것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법공부가 깊어지면서 리 씨는 한 명의 제자도 떨어지게 하고 싶지 않아 하시는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를 느꼈다. “저의 상태는 천천히 개선되어 다시금 수련 초기에 가졌던 느낌을 갖게 됐습니다.”

미화원: 모순에 부딪혀 심성을 수련해 신임을 얻다

아파트에서 미화원으로 일하는 황 씨는 수년간 상사, 사장, 동료와의 관계에서 심성에 대한 시험을 치르곤 했다. 모순에 부딪힐 때마다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심성을 지켰더니 난관을 모두 넘길 수 있었다.

3년 전 아파트 관리소가 총책임자를 인도계 사람으로 하고 청소업체도 바꾸면서 신임 사장이 부임했다. 사장은 수주를 위해 총책임자의 말에 고분고분했는데, 직원을 혹독하게 대하고 줄곧 트집을 잡았다.

한번은 전날 저녁 큰비가 내려 나뭇잎이 많이 떨어지는 바람에 작업량이 늘었다. 황 씨가 최선을 다해 했는데도 일을 마치려면 시간이 더 필요했다. 총책임자는 아파트 주민의 민원을 받더니 낯빛이 변해 황 씨에게 압력을 가하고 사장에게도 말했다. 사장도 달려와 화를 내며 황 씨를 꾸짖었다. 황 씨는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나간 후 황 씨는 자신은 수련인이며 높은 표준으로 스스로를 요구하고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그분들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문제를 찾아봤고 제 생각을 고집하지 않았으며, 생각을 고쳐 일을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오래지 않아 총책임자의 태도가 바뀌었고 황 씨에게 아침을 사주기도 했다. 사장의 얼굴에도 웃음기가 돌았고 다른 직원이 대들면 황 씨에게 시비를 가려달라고 했다. 사장은 “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면 좋아질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황 씨는 “이 일을 겪으면서 저는 제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나쁜 마음을 버렸습니다.”라며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마음, 승부욕,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등인데, 갑자기 홀가분해지더군요. 사부님께서 제 몸에 있던 산 하나를 옮겨가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대면해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대면해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수년간 견지한 란 모 씨는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대면해서 진상을 알리다가 상대방이 제가 파룬궁 수련자인 것을 알면 우호적인 태도가 냉담하게 바뀌거나 몸을 돌려 가버리거나 하곤 했습니다. 그 때 저는 즉각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는지 찾아봤습니다. 자비롭게 대했는지, 미처 알지 못했지만 순수하고 바르지 못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았는지, 상대방의 그런 태도에 마음이 움직인 것은 아닌지 등등을 찾아냈습니다.” “저는 조금씩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바로잡았습니다. 무슨 일이건 첫 번째로 하는 생각은 무조건 자신에게서 찾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 안으로 찾는 기제(機制)가 조금씩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위사위아(為私為我)한 사람의 마음도 서서히 제거된 것을 느꼈습니다.”

“진상 관련 자료를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가볍게 이야기하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그들의 대법에 대한 오해를 없애고, 마음에 있는 매듭을 풀어주는 데 적절했습니다.” 란 씨는 진상을 알려온 경험을 통해 이 같은 결론을 맺었다.

법회 참가 수련자: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겨 더욱 정진하다

법회에서 심득을 발표한 한 여성은 최근 법 공부를 열심히 하고 법에 녹아들면서 20년간 걸어온 수련 과정을 되돌아봤다. 톈안먼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고 싱가포르에 와서 수련 환경을 개척하고, 맨해튼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존을 직접 뵌 행운까지, 그녀는 “이번에 심득을 적어내면서 저 자신이 특히 큰 수확이 있었습니다. 정념이 더 강해졌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 여성은 발표하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단상 아래서 듣던 수련자들도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께서 주신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무엇으로도 보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원고를 읽기 시작해서부터 눈물이 난 것입니다.” 그녀는 다른 수련자들의 심득 체험을 들으면서 “그가 잘한 것을 보면서 제가 아직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미화원으로 일하는 수련인이 심성 상의 난관을 넘은 것을 통해, 어느 직업이건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계발을 받았습니다. 저는 더 정진해야겠습니다.” “또, 대기원시보를 보고 법을 얻은 이야기를 듣고, 신문을 배포할 때의 제 마음 상태를 바로잡았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여성 신 수련생은 “오늘 법회에서 일부 싱가포르 수련인들은 공산당 문화의 해악을 겪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하고 진상을 알리는 기회를 하나도 놓치지 않는데, 그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그들에게서 배울 점이고 저는 더 정진해야 합니다. 시간을 더 많이 내서 진상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겠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배편으로 왔다는 양 모 씨는 모든 발언 내용이 감명 깊었다며, 수확이 있었던 내용을 돌아가서 인도네시아 수련인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회 교류에 참석한 칭롄 씨는 “몇몇 수련자들이 수련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사부님의 설법을 인용한 것을 들으며, 저는 제가 최후의 정법 수련 기회에 대해 일분일초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때로는 다소 방임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생활 속에서나 일을 하면서 각종 일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대했는지 하는 내용이 마치 하나의 거울처럼 저를 비추어, 제가 아직 닦아버리지 못한 집착심을 일깨워줬습니다. 다른 수련생이 깨달은 것을 보고 저는 매 하나의 소소한 일에서 그처럼 깊게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한 수련인이 눈물을 흘리며 발언하는 것을 보면서 대법 사부님에 대한 존경,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그의 힘에 감동받았습니다. 저는 늦게 법을 얻은 사람인데 그에 비하면 차이가 너무 컸습니다. 진정하게 착실하게 수련하는 대법제자가 되고자 하는 이 신념을 더욱 강화해야겠습니다.”

장 모 씨는 수련인의 교류가 자신을 깨우쳐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수련생의 그런 정진하는 상태를 보면서 저의 수련과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매 수련생마다 자신의 수련 과정을 적어냈는데, 감동적인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오전에는 듣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페이윈 씨는 “이 장이 아주 바릅니다. 아주 감동받았습니다. 발표한 내용이 풍부하고 감동적이라 저도 따라 눈물이 흘렀습니다. 택시 기사의 수련 이야기, 미화원이 심성 상의 난관을 넘은 이야기, 노부부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이야기, 또 많고 많은 이야기들이 다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들의 말은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입니다. 이번 법회를 통해 저 자신이 많은 수확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페이윈 씨와 동행한 저우 씨도 “법회는 그야말로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와서 얻은 것이 아주 많습니다. 좋은 것을 갖고 우리도 발걸음을 재촉해 빨리 따라갈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12/14/3578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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