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터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최근 터키 파룬궁수련생들은 지역사회와 학교에서 파룬궁을 소개하여 사람들의 호감과 호평을 받았다.
터키 남부 ‘메르신 CNR전시장’에서 제일 중요한 문화 활동인 ‘제3회 메르신 도서 전시’는 도서 애호가들의 인기를 얻었다. 현지 터키 수련인들도 ‘메르신 도서 전시’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터키의 많은 현지 정계인사와 메르신 시장도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받았다.
이어서 터키 수련인들은 유치원에 가서 그곳 교사들과 학생에게 연공을 가르쳤다. 교사들은 수련자들에게 다시 방문해 주길 바란다며 매우 환영했다.
‘메르신 도서 전시회’에서 진상을 알리다
2017년 11월 25일에서 12월 3일까지 ‘메르신 도서 전시(Mersin Book Fair)’가 CNR 전시센터에서 열렸다. 350여 개 브랜드가 전시됐고 13만 개 서점과 출판사가 참가했다.
투르칸 씨는 “예전에 파룬궁을 접촉한 적이 있는데 아주 좋았다”면서 “도서 전시에서 다시 파룬궁수련생을 만나보니 다시 연공에 참가해야겠다.”고 말했다.
투르칸 씨(좌1)가 다시 파룬궁 연공을 할 것이라고 말하다.
다른 한 여성 무샤라프 씨는 ‘파룬따파’에 큰 흥미를 가졌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마음의 평온을 찾으려고 요가를 찾았습니다. 나에게는 신앙이 없지만 우리는 어떤 생명도 해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은 아주 중요합니다. 나는 연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무샤라프 씨(좌1)가 진·선·인 원칙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하다
바토르 학생은 “‘파룬따파’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수련생은 그에게 연공 시범을 보여주고 진·선·인의 수련 원칙을 알려주었다. 듣고 나서 그는 감격하며 오랫동안 찾았던 것이라며 ‘파룬따파’를 만나 아주 기쁘다고 말하고 즉시 연락처를 남기고 꼭 단체 연공에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박해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주 놀라며, 그는 즉시 파룬궁수련생의 혹형을 저지할 것을 요구하는 서명용지에 서명했다.
터키 현지에서 온 정계요인과 메르신 시장 하미트 투나도 파룬궁 진상 소책자를 받았다. 메르신 현지 33채널 TV 프로듀서는 진상을 안 후 ‘전법륜’ 책을 구입하고, 파룬궁 박해를 저지할 것을 요구한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도록 수련생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만들길 바란다면서 수련생의 연락처를 적어 갔다.
학교에서 파룬궁을 소개하여 환영을 받다
도서 전시가 끝난 후, 수련인들은 이스탄불의 보육학교에 가서 파룬궁을 소개했다. 20여 명의 취학 전 아동과 교사가 함께 파룬궁 제1장, 제2장과 제5장 공법을 배웠다. 수련인들은 교사와 학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진·선·인’의 수련 원칙을 소개했다.
교실에 모인 20명의 취학 전 아동이 함께 파룬궁을 배우다
교사와 학생들은 파룬궁 공법을 아주 좋아했다. 유치원 어린이들은 눈을 감고 파룬궁 음악을 들으면서 아주 기뻐했다. 이스탄불 한 구(區)의 유치원 책임자와 대표 레이한 울우칵도 참가하여 연공을 배웠다. 그녀는 말했다. “난 편안한 옷을 입고 가부좌할 때 평화를 느꼈고 몸이 좀 아프긴 했지만 눈을 감고 음악을 들을 때 무언가에 둘러싸인 것 같았고 편안했습니다. 아주 평온한 느낌이었습니다.”
한 피아노 교사는 “어린이들이 연공을 배운 후 더욱 자유롭게 공부하고, 사유가 트인 것 같아 교류도 쉽게 이루어졌다”고 했다. 유치원의 다른 교실의 교사들도 파룬궁수련생이 가르친 연공을 주목했으며, 연이어 수련생들에게 다시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7/12/19/3580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