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8월 30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 텐티북스(天梯書店)에서 제28회 파룬궁 9일 학습반이 마무리를 지었다. 이번에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인원은 텐티북스 개장 이후 가장 많아 교실이 꽉 찼다. 학습반이 끝난 후, 며칠 동안 파룬궁을 배운 심득을 교류했다. 인원이 많아 교류 내용도 풍부했다.
9일 학습반이 끝난 후 9일 학습반에 참가하고 파룬궁을 배운 심득을 나누는 모습
수독증과 부정맥 사라져
윤홍진 씨는 길에서 파룬궁을 소개하는 소책자를 받고 파룬궁에 흥미를 갖게 되어 구글에서 검색한 후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몇 년 전 그는 텔레비전에서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유익하다는 말을 듣고 텔레비전에서 말한 대로 했는데 결국 숨 쉬기 어려운 수독증에 걸렸다. 오랫동안 치료했지만 낫지 않았는데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닷새 만에 수독증이 거의 사라졌다.
그는 말했다. “큰 병원에서 MRI를 찍고 한의원에서 침을 맞았는데도 호전이 없었습니다. 원인은 물인데 증세에 맞는 치료법이 없어 적지 않은 고생을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연공을 닷새 한 후 수독증이 거의 나아져 잠을 잘 잤습니다.”
윤 씨에게는 부정맥도 있어 예전에는 갑자기 심박동이 빨라져 잠에서 깰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전에 부정맥 때문에 늘 잠에서 놀라 깨어났는데 잠자기 전에 1~5장 공법을 연마하면 이 증상이 사라집니다. 지금은 정말 잠을 잘 잡니다. 계속 수련할 겁니다.”
불면증이 사라지다
금융계에서 일하는 안보순 씨는 파룬궁 수련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말을 듣고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장기간 그를 괴롭혔던 불면증이 사라져 지금은 잠을 잘 잔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연공할 때 손바닥이 따뜻해지고 파룬이 도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내는 제 발걸음이 가벼워졌다고 말합니다.”
그는 9일 학습반 내용 중에서 인상이 가장 깊은 것은 심성 수련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몸을 단련해야 할 뿐만 아니라 심성도 닦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는 놀랍게도 본인이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다시는 다른 사람과 이익을 다투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고 했다.
몸이 정화되다
정진수 씨는 출근길에 소책자를 받고 파룬궁을 알게 됐다. 처음 강의를 들을 때 너무 졸렸고 온몸이 가려웠는데 학습반에 참가한 후 몸의 많은 변화를 체험했다면서 실외 연공을 시작으로 정식으로 수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제4강의를 들을 때 아주 졸렸지만 사부님의 설법하는 목소리는 아주 또렷하게 들렸습니다. 토요일에 설사하는 현상이 나타난 후 몸이 정화되었고 주위 공기도 쾌적해졌고 부드러운 에너지가 감돌았습니다.”
금융계에서 일하는 이찬우 씨도 본인이 학습반에 참가한 후 설사 현상이 나타났다면서 본인의 마당도 정화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하철에서 소책자 한 권을 받은 후 텐티북스에 왔다고 했다. 초기 파룬궁을 접촉했을 때 그는 본인을 오랫동안 괴롭혔던 불면증을 치료하려고 학습반에 참가했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이튿날 끊임없이 설사했지만 몸 상태는 괜찮았고 출장도 한 번 갔습니다. 아주 신기했습니다. 9일 학습반에 참가했기 때문이겠지요.”
수련 후 심신의 변화
김길선 씨는 친구 소개로 수련을 시작했다. 그 후 불면증이 사라지고 몸도 정화되었다. 그는 계속 수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말했다. “첫날부터 엿새째 되는 날까지 몸이 꼬인 것 같이 불편했지만 강의를 듣는 과정에 밤에 소변을 누거나 자주 누는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 편안한 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김형근 씨는 유튜브에서 파룬궁 관련 동영상을 보고 호기심에서 파룬궁 정보를 검색했다고 했다. 7월 중순 연공하기 시작해 수련의 길에 들어섰는데 지속적으로 1개월 연공했더니 주위 사람들이 그의 얼굴색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고 마음도 평온해졌다면서 계속 ‘전법륜’을 읽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이 필요 없게 되다
이선 씨는 두 번째로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줄곧 수련법을 찾던 그는 친구의 소개로 6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가 하는 일은 눈을 많이 쓰는 일이어서 시력이 좋지 않았다. 근시, 원시와 난시가 있었는데 지금은 돋보기와 안경이 필요 없게 됐다.
그는 말했다. “어느 날 지하철을 타고 싶어 노선도를 보는데, 글자와 노선이 아주 잘 보였습니다. 수련한 후 시력이 좋아졌고 기억력도 좋아졌습니다. 많은 신기한 현상을 체험했습니다.”
이 씨는 수련은 품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서 처음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수강생에게 꼭 수련을 견지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심성이 제고되다
박ㅇㅇ 씨는 중국에서 왔다. 어릴 때 어머니와 함께 연공했는데 중국공산당의 박해로 한국에 온 것이다. 공부에 별 흥미가 없었던 박 씨는 파룬궁을 배울 때 무슨 일을 하든 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에 입학했다.
그녀는 말했다. “일상생활에서 저는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무슨 일이든 노력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실천해 공부와 직장 일에서 모두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복잡한 현대생활 속에서 법을 잘 배우지 않으면 회사의 일부 모순에서 심성을 지키기 쉽지 않기에 그녀는 최근 틈만 나면 법공부를 한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은 ‘인(忍)’을 아주 중시하는데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회사에서 갈등에 부딪혔을 때 울분을 억누르면서 참지만 법공부를 강화한 후 평온하게 갈등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수련을 통해 심성이 제고된 박 씨는 회사에서 아무리 골치 아픈 일이라도 기쁘게 했다.
이번 학습반에 참가한 다른 신수련생들도 각자 자기 체험을 말했다.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학습반에 참가한 이주현 씨는 마음이 평온해졌다고 했고, 방라원 씨는 9일 학습반에 참가했을 때부터 줄곧 몸이 정화되었다고 했으며, 한동안 파룬궁을 연마했던 이미화 씨는 이번에 다시 수련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들은 모두 9일 학습반에 참가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 텐티북스 파룬따파 9일 학습반은 매달 진행되며 낮 학습반과 저녁 학습반 각각 1회씩 진행된다. 다음 주 월요일은 2017년 마지막 9일 학습반이다. 내년 1월에서 4월까지 학습반 시간은 이미 텐티북스 사이트에 발표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0/3577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