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헝가리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11월 26일, 중·동부유럽(CEEC) 제6차 회의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됐다. 중국 리커창 총리가 부다페스트에 도착하자 헝가리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대사관 앞에 모여 평화 시위를 진행하며 각계에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헝가리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평화 시위를 하며 각계에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현지 파룬따파 학회 대변인 프리스코 에스체스터(Fricsko Eszter) 박사는 헝가리 파룬궁수련생들을 대표해 헝가리 총리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통해 리커창 총리에게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단하고 장쩌민을 사법처리 할 것을 명확히 언급했다. 파룬따파 학회는 공개편지에서 유럽연합은 2013년에 해당 국가들을 독촉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와 중국 양심수의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행위를 비난했다고 언급했다. 공개편지는 또한 헝가리 총리에게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인권을 위해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을 호소했다. 헝가리 여러 언론은 이 공개편지를 전재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궁 박해 중지를 도와주세요’, ‘파룬따파’, ‘진선인’ 등 대형 현수막을 들고 중국대사관 맞은편에서 평화롭게 요구를 제기했다. 이번 활동은 여러 언론매체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10대 헝가리 대형 신문사와 TV방송국(예를 들면 Index,444,Nepszava,Blikk,Amerikai Nepszava,Hirtv,Atv 등)이 이번 평화 시위를 보도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전통수련 공법으로 1992년부터 1999년까지 짧은 7년 기간 중국 각지에 신속히 전파되어 많은 찬사를 받았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인원은 1억 명 가까이 신속히 증가했다. 중국공산당 전 독재자 장쩌민은 질투로 인해 남의 충고를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고 현재까지 이미 18년이 넘었다. 무수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납치, 감금, 고문 학대, 무죄 실형선고를 받았고 또한 억압으로 노예 노동자가 되기도 했다.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상처를 입거나 불구자로 됐으며, 심지어 사망하거나 강제 장기적출 방식으로 학살됐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3573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