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폴란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11월 25일에서 26일까지,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서부 도시 포즈난시 중심에서 현지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환영과 주목을 받았다.
포즈난시 중심에서 비를 무릅쓰고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 서명을 받는 수련생들
진상을 듣고 파룬궁을 지지하고 서명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폴란드 시민들
25일 하루 종일 날씨가 어둡고 비가 끊이지 않았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은 빗속에서 연공하고 박해반대 서명을 받았으며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많은 시민들이 보도(普度), 제세(濟世) 음악과 파룬궁 연공음악을 듣고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을 알아봤으며 비에도 불구하고 지지 서명을 했다. 어떤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 뒤에서 동작을 따라하면서 공법을 배웠다. 원래 이틀 동안 사용할 2천여 부의 전단지가 하루 만에 소진돼 긴급히 기차로 자료를 받아오기도 했다.
26일, 폴란드파룬궁 수련생들은 또 시 중심에 왔다. 서명 책상을 아직 놓기도 전에 서명하겠다는 사람들이 왔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모두 말했다.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을 환영하는데 진선인은 어디에서나 모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세계는 이런 원칙을 잃어버려서 나빠진 것입니다. 왜 중국 정부는 아직도 탄압을 하나요? 또 그렇게 많은 진선인을 견지하는 좋은 사람들을 죽이나요? 우리는 파룬궁을 지지합니다. 여러분은 잘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포즈난에 거주하는 콘라드 그롯(Konrad Grot)은 올해 39세다. 그는 박해 반대 서명을 한 후 곧 파룬궁 수련생의 연공 행렬에 가입했다. 그의 숙련된 동작을 보고 파룬궁 수련생이 말을 건네자 그는 말했다.
“7년 전 저는 하루 밤에 ‘전법륜’을 다 읽고 마음과 머리가 전부 맑아졌습니다. 이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죠. 저는 혼자서 법공부와 연공을 반년 동안 견지했는데 제 직업이 매우 힘들고 바빴기 때문입니다. 이후에는 법공부를 하지 않고 오직 연공만 했으며 또 시간이 지나자 바쁘면 연공도 하지 않았습니다. 1년 전부터 연공을 다시 시작했는데 저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자주 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우리는 같이 연공할 수 있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알리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저에게 파룬궁 전단지와 서명 용지를 부쳐주시면 저도 휴일에 반박해 서명을 받고 전단지를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또 더욱 많은 사람들과 파룬궁을 연공할 수 있습니다. 포즈난과 바르샤바는 3백 킬로미터 정도 떨어져서 제가 늘 함께 하지 못해 유감입니다만 앞으로 계속 연락하고 싶습니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에게 법공부를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많은 곤란과 장애는 모두 법공부 중에서 소실되며 일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롯은 이번 만남을 매우 기뻐하면서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났다.
마치에이 케델스키(우)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유심히 듣고 여러 장의 전단지를 갖고 친구들에게 나눠주겠다고 했다.
그롯이 떠난 후 얼마 되지 않아 한 포즈난 시민이 파룬궁 연공장소에 와서 한참 보다가 파룬궁 수련생의 진상을 듣고는 자발적으로 자기를 소개했다. “저는 마치에이 케델스키(Maciej Kędelski)라고 합니다. 올해 8월, 저는 유럽 최대 음악 축제에서 처음으로 파룬궁을 보았습니다. 유감인 것은 당시 배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느낌에 이 공법이 아주 좋고 줄곧 연공할 생각을 했습니다. 포즈난에도 연공을 가르치는 사람이 있기를 매우 희망하는데 저는 꼭 참가하려 합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를 위해 파룬궁의 주요 수련서 ‘전법륜’을 소개했다. 그가 ‘전법륜’을 착실히 읽기를 희망하면서 동시에 그에게 포즈난에도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공할 것이니 꼭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수백 킬로미터 밖에서 특별히 와서 파룬궁을 배우는 폴란스키 부부
오후 2시가 안되어 폴란스키(Polański) 부부가 파룬궁 연공장소로 찾아왔다. 그들은 말했다. “우리는 슈체친시에서 왔는데 특별히 파룬궁을 배우러 왔습니다. 우리는 올해 슈체친시에서 열린 우드스톡 음악 축제에서 파룬궁을 배웠는데 아직 익숙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여기에서 파룬궁을 소개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와 아내는 곧장 달려왔습니다. 슈체친은 여기와 270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바르샤바까지는 570킬로미터입니다. 이번에는 정확하고 완전하게 5장 공법을 다 배울 생각입니다.” 말을 끝마치고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과 연공하기 시작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돌아가는 시간을 미루고 폴란스키 부부와 함께 다시 한 번 연공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마음을 써서 공을 가르치고 줄곧 인연 있는 사람들이 5장 공법을 완전히 다 배웠다. 원래 수련생들은 오후 4시에 활동을 끝내고 바르샤바로 돌아가려 했는데 폴란스키 부부를 위해 특별히 돌아가는 시간을 미루고 이들 부부와 함께 단체 연공을 한 번 더 했다. 연공이 끝난 후 두 부부는 여러 사람과 손을 흔들어 이별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착실히 ‘전법륜’을 읽겠다고 말했다. 또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권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리겠다고 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357408.html